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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서장훈-현주엽 시절의 고교농구
전설속으로 추천 0 조회 1,564 04.11.17 01:4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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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17 01:53

    첫댓글 용산 71에 김승기도 있습니다.. 김승기 졸업하기전 용산고는 무적이었죠.. 72년생들 졸업한 뒤에는 전희철이 날라다닌(그야말로 동년배들 중엔 적수가 없었다는..중학MVP 정대만 생각하시면 됩니다..포지션은 다르지만) 경복도 강했었고..서장훈이 3학년 되던해에 휘문이 고교농구를 평정합니다..73년생 석주일이 없네요?

  • 작성자 04.11.17 01:58

    현KBL로스트에서 찾다보니...빠진 선수들이 꽤 있을겁니다...ㅡㅡ;; 자료가 무지 허접하네요...죄송~~~

  • 04.11.17 02:10

    홍대 71에 조성원이 있을거에요.. 물론 72-77은 아니지만. 빼기는 좀 아깝긴 한데..

  • 04.11.17 03:16

    농구대잔치 덩크슛대회에 당시 번외로 고교 3인방이 나왔었죠..현주엽, 윤영필, 그리고 황인성(키가 183정도였나..탄력이 아주 좋았던거 같습니다..한양대 진학한 것까진 기억하는데...) 당시의 휘문 3인방은 정말 잊을 수 없네요..특히 윤영필의 탄력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현주엽보다 더 좋아했다는...

  • 04.11.17 04:27

    아~ 그립도다..윤훈원...ㅡㅜ 그리고 광신상고의 문경은이 빠졌네요..ㅋ 쫌 오래되긴했지만..ㅋ

  • 04.11.17 04:52

    홍대부고엔 이상민,조성원,노기석,이무진 4총사가 있었죠 약팀 홍대부고를 정상으로 이끈선수들 특히 이무진선수는 182의 키로 센터를봤습니다 노기석선수도 잘했었고 이무진선수 현재 홍대부고 코치로 있죠 골드뱅크를 마지막으로 은퇴한 비운의선수였죠 제 친구가 홍대부고 농구부출신이라서 이무진코치님의

  • 04.11.17 04:58

    얘기를 자주들었습니다 인품도 훌륭하시고 선수들도 열심히 지도하신다네요 한양대의 박상현 중앙대의 윤호성을 키우셨다는데 박상현선수가 현재 그나마 홍대부고의 맥을잊고있죠 이상민,조성원선수말고 이무진,노기석선수도 고교시절 서장훈의 휘문고를 상대로 잘싸웠다네요^^ 제 친구는 사정상 그만두고....ㅜㅜ

  • 04.11.17 07:28

    서장훈 고3 당시 휘문고 보면 거의 드림팀1이 올림픽 참가했던 스코어 났었죠 농구대잔치에서 1년에 한번보는 덩크슛 매경기마다 터트렸고..-.-;; 결승전에서도 30점차 이상났어요 매경기 100득점 이상

  • 04.11.17 10:26

    비운의 스타 김수환선수도 있었죠.

  • 04.11.17 12:57

    김수환,박도경이 있던 동아고가 유일하게 휘문하고 상대가 되는 팀이였저... 매치업이 겨우 가능했다는 김수환-현주엽 박도경-서장훈 모 그래도 맞대결에서는 휘문이 거의 이겼던걸루 기억됩니다만..

  • 제가 본 프로농구 국내선수 최초 덩커가 바로 윤영필이었죠 ^^ 붕~ 날아서 덩크를 해버리더라는;;

  • 04.11.17 15:26

    청대 최고의 슈터 조우현..

  • 04.11.18 08:41

    ㅎ희문은 참.골밑이 대단했을거 같네..서장훈 현주엽 윤영필 윤제한..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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