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26. 찬솔 회장님, 뚜버기님 등과 함께 낙동강을 따라 칠곡군 왜관교에서 구미시 구미대교까지 약 18.5km를 걸었습니다.화창한 날씨에 바람도 불지 않아 걷기에 안성마춤이었고, 낙동강변의 둔치에 난 흙길을 따라 좋은 분들과 함께 걷는 기쁨은 비교할 수 없었습니다.트레킹을 마친 후 구미시 비산동 낙동강변의 “한양매운탕”에서 먹은 매운탕 역시 일품이었습니다.
첫댓글 따스한 햇살을 만끽한 낙동강변 트레킹이었습니다. 다 걷고 난 후 매운탕에 술한잔도 정겨운, 아주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구미 엘지전자 자주 출장을 갔었는데.. 자전거길도 지나가 보고..세월만 쉼없이 흐르는 군요.
첫댓글 따스한 햇살을 만끽한 낙동강변 트레킹이었습니다. 다 걷고 난 후 매운탕에 술한잔도 정겨운, 아주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구미 엘지전자 자주 출장을 갔었는데..
자전거길도 지나가 보고..
세월만 쉼없이 흐르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