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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윤 대통령 “국민이 늘 옳다”, 인사도 그렇게 하고 있나
조선일보
입력 2023.10.19. 03:16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3/10/19/IZCC45K7KRAZHAWP53TXRELGZ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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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은 늘 무조건 옳다. 어떤 비판에도 변명을 해선 안 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여당 지도부와 가진 오찬에서 “국민 삶을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 더 꼼꼼히 챙기고 당정 정책 소통을 긴밀히 해야 한다”고 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서 나타난 민심을 제대로 살피고 이에 맞춰 국정을 쇄신해 나가겠다는 뜻일 것이다.
국민은 대통령과 여당이 변하는지를 국정 스타일과 인사를 통해 평가한다. 그동안 윤 대통령의 국정 방향은 대체로 옳지만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생각을 의식하지 않고 밀어붙이는 태도와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느낀 국민이 많다. 윤 대통령 스스로 ‘민심이 천심’이라고 한 만큼 이런 부분을 고쳐 나가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18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민의힘 당4역 지도부와 오찬 회동을 진행한 후 용산어린이정원에서 산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유의동 정책위의장, 김기현 대표, 윤 대통령, 윤재옥 원내대표, 이만희 사무총장. /대통령실 제공
국민이 대통령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조치는 ‘인사’다. 그동안 국민의힘은 영남 중심의 편협한 정당이란 지적을 받아 왔다. 이번 선거에서 수도권의 중도층과 2030이 등을 돌린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그런데 선거 후 첫 당직 개편에서 총선 공천과 선거 실무를 책임지는 사무총장에 또 영남 출신이 임명됐다. 당대표와 원내대표, 사무총장까지 다시 영남 출신이다. 인사를 왜 했는지, 바뀐 게 뭔지 알 수 없다. “국민이 무조건 옳다”면서 어떻게 이런지 의문이다.
김기현 대표 측은 “4년 전 총선 패배로 수도권 현역 의원이 17명뿐인데 재선 이상 사람이 없었다”고 했다. 민주화 이후 네 번을 집권한 여당에 수도권 출신 인물이 없어서 영남 사무총장을 기용했다는 것이다. 수도권엔 4선 의원만 4명, 3선은 2명, 재선도 3명 있다. 인물이 없다는 말을 어떻게 할 수 있나. 사무총장을 반드시 현역 의원이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수도권 출신으로 능력과 경험이 풍부한 전직 의원들도 많다.
결국 사람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내 편, 우리 편’이 없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당 대변인도 “사무총장은 총선 공천을 관장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정치적 호흡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렇게 수족 같은 사람들만 찾으니 선거 책임을 지고 물러난 영남 출신 의원을 다시 사무총장에 앉히려는 황당한 결정도 한 것이다. 당 쇄신을 책임질 혁신위원장도 며칠째 뽑지 못하고 있다. 이 또한 ‘내 편’만 찾는 것이다. 대통령이 있는 정당은 다 대통령 편이지, 다른 편이 얼마나 있겠나. 정부 출범 후 사람들을 내쳐서 원한을 키우고, 내 편만 챙기니 이 지경이 온 것이다.
여당만이 아니라 장관 등 정부 부처 인사도 “국민이 다 옳다”는 말과는 괴리가 있다. 근래에 장관급 인사는 국민이 고개를 끄덕일 만한 인선이 거의 없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역시 사람이 없는 게 아니라 제대로 찾지 않은 것이다.
국민은 다 옳지 않다. 틀리는 게 더 많을 수도 있다. 다만, 정치와 선거에선 국민은 다 옳을 수밖에 없다. ‘국민은 언제나 옳다’는 인식을 가졌으면 그에 맞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2023.10.19 03:26:57
국민이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작금의 국힘당은 썩은물이 고여 흐르지 않고 있구나....인재는 많은데 간신처럼 정권에 공천에 아부하는 놈들때문에 눈이 멀면 안된다.....대통되고 나서 빚진것 갚을 생각 말기를....정신차려 내년 총선을 확실하게 더불어망할당 좌파에게 뺐어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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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3:47:01
대통령과정부여당도 바른말하고 정직한조언자가 필요하다 공천받기위하여 아부하는사람은 아니다 진정국가와 국민을위하여 일할사람이 필요한때다 지금의정치로는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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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3:41:22
썩은 물이 자정작용으로 정화되길 바라나? 국민의 힘 헤쳐모여! 口令이 필요하다. 여야를, 지역을, 세대를 뛰어넘는 쇄신이 필요한 시점이다. 신당 창당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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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5:55:29
대통령이 말한 말의 진심과 취지를 이해하려 하지 않고 말꼬리잡는 사설. 이런 글을 볼때마다 사설의 익명성을 빙자해 민주당의 여론을 세뇌시키는 창구로 전락된건 아닌가 의심이 든다. 조선일보 사설실명제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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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3:39:34
절반쯤 옳은 것이 아닐까? 국민이란 말이 참 애매한 추상명사.정치인들이 제일 애용하는 국민이란 말은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정치학개론에 나오는 한 단어일 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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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6:32:04
용공 주사파 세력을 국민으로 떠 받드는 이재명과 민주당에 할 소리 일부 당직인선 가지고 분열 책동 하는 조선일보 대단히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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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6:22:31
TK 안 되고, 서울대 동문 안 되고, 검찰 출신 안 되고... 그럼 전라도 사람만 찾아 써야 옳은 인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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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6:22:06
국민이 항상 옳은 건 아니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를 외치던 국민, 사드 반대하던 국민, 후쿠시마 원전 폐수 때문에 독극물이 바다로 흘러든다고 떠들던 국민, 이런 국민들이 옳을 수 없는 것이다. 국민의 뜻에 따라 퍼주다 망한 그리스의 국민도 마찬가지다. 국민은 사안 별로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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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6:12:35
윤통의 숨은 뜻과 의지를 파악하지 못하고 말 그대로 해석하며 윤통 때리기 바쁜 멍청한 사설. 윤통의 그 말 뜻은 투쟁력은 전무한 웰빙 쓰레기 국짐당을 그냥 둘 수 없다는 쓰레기들에 대한 선전포고 일 것이다. 저런 해석력으로 보수의 대표적 언론을 이끌고 있다니 한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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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5:44:31
인사에 불만있는 사람들이 원하는 사람: 자기 입맛에 맞는사람. 인사는 아무리 옳은 사람을 뽑아도 그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은 반드시 나오는 법이다. 대한민국이 전체주의 공산독재도 아니고 대통령이 방향성과 비전만 정확히 잡으면 그 나머지는 장관에서 말단 실무자에 이르기까지 국민들 각자의 바른 양심과 정의구현에 따라서 일을 해나가면 되는것이다. 그런데도 아직도 봉건시대에 살고 있는 것마냥 장관이 누구냐에 따라 국가가 완전히 천지개벽할줄 아는 이런 수준낮은 사람들이 대통령을 바라보고 있으니 뭔 대통령이 방향성을 제시해도 먹혀들지가 않을수밖에. 국민이 체감하는 민심은 인사의 문제가 아니라 좌파카르텔을 처단함에 있어 더욱 강단있는 속도를 내지 않음이 불만인데, 과연 민주당에서나 나올법한 소리를 반복하는자가 정권이 바뀐후로 과연 자신의 일상생활, 자신의 업무에서 진정 정의롭게 진정한 양심으로 살아가고 있는지, 여전히 지난정부의 좌파카르텔에 동조하던 습성을 버리지 못하지는 않았는지 참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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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7:14:50
어디 윤대통령이 너무 좋아서 대통령으로 뽑았나? 이재명이 되면 나라가 망하니 차선으로 뽑은거지. 그럼 크게 말아먹는것 없음 성공한거다. 적어도 국정 방향은 맞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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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6:42:43
가끔 너무 알랑거리는 느낌입니다. 툭 하면 돈 주겠다, 툭 하면 뭐 해 주겠다. 툭툭 내 ?苛?말 좀 가려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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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3:46:48
만약에 내년 4월 총선에서 또다시 여소야대로 결판이 난다면 윤석열 정권의 나머지 3년은 허물어지고 말 것이다. 윤석열 정권의 최대 약점은 히어링을 제대로 하지않는 것이다. 그리고 큰 그림을 그리지 못 하고 있다. 전 정권이 저지른 실수만 잔뜩 찾아내고 말았다. 여당대표는 정치적 스케일을 보여주는 인물이라기 보다는 정부의 꼭두각시 같은 이미지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수도권 인구집중이라든가 청년실업 그리고 지방소멸과 출산율 저하 등에 대한 아무런 큰 그림이 없다. 문재인 정권이 저지른 실수를 수정보완 하는 것 만으로 5년 임기를 다 채우려고 한다면 과연 내년 4월 총선에서 이길 수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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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4:20:24
윤석열이가 최고의 강점을살려 정치에 빗진게 없으니 인사기용에 능력위주로 기용 할수있는 거다. 현제 가고있는길이 옳바른 것인데 인사 체용 만 폭 넓게 하라. 말이 좋아 국민들이 옳다지만 현제의 여야구성 돈것만 봐도 개 돼지근성의 국민이라 본다. 국민들이 바뀌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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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5:40:36
[대통령에 요구되는 3가지 변화] 1. 국민이 주인이고, 대통령은 고용사장이라는 인식. 2. 대리인을 내세워, 당을 장악하려는 듯한 시도 중지. 3. 대통령의 의사결정은 현장지휘관, 현업부서의 장과 달라야 한다는 기본 지식 -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토의 및 협의를 통한 의사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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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5:00:38
조선일보는 대통령의 말씀을 너무 순진하게 받아들이는 것같다. 국민은 늘 옳다는 말은 자신을 지지하는 국민만이 늘 옳다는 것이다. 따라서 영남지지자들의 뜻에 따라 영남인사를 우대하는 것이다. 또한 지지자들은 극우적 대통령, 여론의 눈치를 보지 않고 하고싶은대로 하는 대통령을 원하니 향후에도 지금까지처럼 측근만 기용하고 측근이 아니면 극우성향의 인간들만 계속 임용하겠다는 뜻으로 읽어야한다. 윤석열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본다. 총선에서 망하는 방향으로. 어차피 하는 일도, 하고싶은 일도 없는데 의회권력은 별 필요도 없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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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7:59:51
나는 국민이 늘 옳다는 대통령 말에 동의할수 없다. 우리나라는 국민들 말만 들으면 배가 산으로 가는 나라다. 불과 70년이 조금 넘었지만 역사가 그걸 증명한다. 물론 2차대전후 독립한 나라들이 국민들의 말만 듣다가 쪽박을 찬곳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대통령 같은 사람들은 국민의 말만 들은게 아니다. 물론 문재인같이 듣는척 하면서 나라를 망치는 경우도 있었지만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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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7:54:49
윤대통령의 말은 모두 겸손한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자는 뜻이다. 조선일보는 왜곡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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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8:16:04
저분은 아직 윤심, 민심, 그리고 욕심을 분간못하고 계시다. 그냥 문재인을 일단 잡아 넣어라. 이 적페청산이 당신의 초기 숙제다. 근데 늦었으니 매좀 맞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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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7:59:33
촛불집회로 죄없는 박근혜를 몰아 내는 국민이 항상 옳다고 말하는 건 수준이하 아닌가? 죄없는 박근혜를 어떻게 33년 징역형을 때리게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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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7:32:35
국민이 늘 옳다고 하면서 주요 공직은 친구나 동문만 기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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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7:30:42
윤대통령의 말은 모두 겸손한 자세로 국민과 소통하자는 뜻이 아니겠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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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8:43:43
국민이 늘 옳다? 말만 번지르르르르르르르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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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8:31:36
며칠 전부터 조중동 윤통 때리기가 시작되었다. 거기에 한국경제도 PF문제도 내년 3월 총선까지만 버티라고 한다고 한다. 그 후엔 대책이 없다고 한다. 부동산 붕괴되면 은행 흔들리고 은행 흔들리면 한국 경제는 어떻게 되는지 끔찍할 뿐이다. 벌써 이들 보수 신문들은 이 때를 대비해 자기 발뺌 하는 것이다. 극우만 믿고 국정 운영한 결과다. 반국가세력 운운 하여 국민을 편 가르기 한 사람은 다른 사람 아닌 대통령 자신이다. 경제보다 이념이라고 한 것도 대통령 자신이다. 언제 국민이 있었던가? 사회적 지탄을 받는 사람도 자신의 입맛에 맞는 사람을 중용하여 쓰지 않았던가? 이제 자신이 한 일에 대한 책임을 자신이 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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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8:30:56
위한 의지가 과연 있는지 의구심도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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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8:29:20
현재 용산에서 하는 말이 과연 지속해서 지켜질지 의문이다, 중도층이 떨어져 나가는 모습이 분명 보이는 데도 별 개의치 않은 것 같고 만사가 고집 불통이요, 과도한 이념 편향과 논쟁이요, 인사의 무리수요, 내걸었던 공정과 상식도 없어져 가는 것 같다. 다음 집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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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8:17:26
저사람진짜 유체이탈화법 오지네...토나와....언제는 이념이무엇보다 중요하고 반국가세력은 다 때려잡아야된다고 얼마전에 지가 이야기해놓고 이제와서 이념은 중요하지않고 민생을챙겨야된대....지가했던말에대한 반성이 먼저아닌가? ㅎㅎ 기가막힌다. 제일먼저할것은 바이든날리면부터 사과하고 이태원참사 오송참사 채상병사망사건 양평고속도로노선변경등 인정하고 사과하는것이 먼저여야 국민들이 조금이라도 진정성을 믿어줄거야...명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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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8:16:34
윤석열 지지자들 曰...국민들이 늘 옳다고? 틀렸어요. 윤석열 지지하지 않는 국민들, 이재명 문재인 지지하는 국민들은 틀렸어요. 그들은 멍충이들입니다. 우리 윤석열 지지자들은 늘 옳아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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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8:16:19
국민은 어느 국민 ??? 종중종북하는 좌파, 애국하는 우파 ??? 누구에게 어케 맞추냐 ??? 허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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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8:14:10
윤석열 왈...국민들은 늘 옳다...단, 나를 지지해주는 국민들만...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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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7:52:38
조선일보 사설 실명제 필요하다. 요즘들어 조선일보는 더불어쓰레기당의 소통 창구로 전락된 느낌이다. 삘간 주사파 세력만 국민으로 떠 받드는 리짜이밍에게 할 소리를 왜 윤통에게 돌리나? TK 안 되고, 서울대 동문도 안 되고, 검찰 출신도 안 되고... 그럼 저짝동네 사람만 찾아 써야 옳은 인사인가? 또 국민이 항상 옳은 건 아니다.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를 외치던 국민, 사드 반대하던 국민, 후쿠시마 원전처리수 때문에 독극물이 바다로 흘러든다고 떠들던 국민, 이런 국민들이 옳을 수 없다. 국민의 뜻에 따라 퍼주다 망한 그리스의 국민도 마찬가지다. 참 가관이다. 질 낮은 사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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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7:34:06
국민은 늘 올다. 왜냐. 하늘이기 때문이다. 김일성숭배자 간첩 도둑놈 주사파 반대한민국세력은 국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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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7:29:22
이것 저것 다 잘할려 하지말고 임기내 좌불괴이 ?결해 국가 정체성 확립만 잘해도 영원히 박수 받는다 곳곳에 박힌 불괴이 괴뢰들 완전 청소에 최선을 다해라 특히 언론방송에 박힌 고첩류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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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7:28:52
정치와 선거에서도 국민이 늘 옳은 것은 아니다. 이 사설은 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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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7:18:57
소신도 없고 철학도 없고...재앙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나라 경제는 백척간두 위기인데 배떼지 실룩거리며 동문서답이나 하니 앞에 간 재앙을 청산하지 못하는 이유를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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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7:16:45
지금 매우쳐라. 그래야 정신 차리고, 차기총선에 일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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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7:03:41
벌써 레임덕이 시작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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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9 06:49:05
윤대통령의 국민의 말이 힝싱 옳다는 생각이 민주주의 국가의 대통량의 장상작이다 대통랭 인사에 있어도 국민의 눈과 귀를 항상 열어 놓고 청문회 동중 도망치는 국무위원 후보자가 없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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