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파킨슨병협회 양성동 협회장님과 전임 공덕구 협회장님,
도대체 지금까지 협회를 위해 무엇을 하셨는지요?
제가 모를수도 있으니 본인들이 지금까지 협회를 위해 한 일을
회원들에게 소명해 보십시요.
2. 협회 전국화 문제는 언제까지 마무리 하실런지요?
6대 김금윤 회장님때부터 문제점으로 파악되어 해결하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습니다.
이 문제는 분명히 협회장님들의 숙제입니다.
그동안 무능한 협회장님들이 미루고 또 미뤄 지금까지 왔습니다.
무슨 목표나 성과는 있는지요?
올해 11월까지 마무리 하겠다는 약속을 부탁드립니다.
3. 장애인 고용장려금 문제입니다.
남자경증 35 / 여자경증 50 / 남자중증 70 / 여자중증 90
(지급단가와 월임금액의 60%를 비교하여 낮은 단가 적용)
대한파킨슨병협회는 어찌보면 장애인 단체이고,
비장애인의 주당 40시간 근로에는 못미치지만 주당 20시간 근로는
가능하기 때문에 한달 최저임금 200만원의 절반인 100만원을
기준으로 잡습니다.
그래서, 월임금액의 60%인 60만원이 최대치입니다.
"35 / 50 / 60 / 60"
누구에게는 적은 돈이지만, 누구에게는 결코 적지않은 돈입니다.
이것을 반대하는 분이 계신줄 상상을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공덕구 협회장님이 근로계약서에 싸인을 하지않고
저를 슬슬 피하는 것 입니다.
황당했고, 제 맘속에 스크래치가 많이 났습니다.
얼마안가 양성동 협회장님으로 바뀌셨고, 사무국장으로 써니정님이
오셨다고 하더군요.
일 잘한다고 소문난 써니정님이 사무국장을 맡았다니 내심 기뻤습니다.
실제 직원들 일은 사무국장님 관할이 많기때문에 넌지시
장애인 고용장려금에 대해 여쭤 봤습니다.
"협회에 별로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관심이 없다는 듯 시큰둥한 빈응입니다.
단기적으로는 협회에서 지출이 없다가 누군가를 고용함로서 발생하는
고정지출이 생기기 때문에 협회에 도움이 안되는 듯 보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젊은 환우들의 생활 안정과 협회에 대한 충성도를 높여
협회에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협회란 협회원들의 권익을 대변하는 단체에 불과한데
협회에 도움이 안된다고 그냥 무시해버리다니...
저는 더이상 못할 것 같아 포기한 상태입니다.
헐...사실은 이것도 협회장님이 하실 일입니다.
올해 11월까지 계획을 잘 세우셔서 내년 봄에는 폼나는 협회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래어 봅니다.
첫댓글 비위듀님!
협회에서 왜? 생각을 안했겠습니까?
장애인 고용제도.
사업장 5인아상 근무 에 한하여
장애인. 2명고용
했을때 장애인
지원금.이 한사람에게. 지원됨니다
우리. 사무실은
사무국장 차비와. 식대 제공으로 봉사 하고 있습니다. 총무도 시간제 타임 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서 협회가 커져서. 장애인 고용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 습니다 양해를 부탁 드립니다
생각은 했는데 깊이 생각해보시지 않으셨다는 말씀?
루이스님은 힘들게 사셨다고 들어서 이런 쪽에 관심이 많으실 줄 알았습니다.
원래 사무국장은 비장애인을 기본으로 생각하기에 장애인 고용장려금에서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장애인 남자경증 1명, 여자경증 1명, 남자중증 1명, 여자중증 1명등 총 4명을 기준으로
지출이 5천만워 정도, 수입이 4천만워 차액은 1천만원 정도 됩니다. (12개월 기준)
그리고 지금 신청하시면 한명 장애인에 대한 것도 보전해주어 (약 420만원)
실제 협회에서 지출하는 금액은 600만원 정도 됩니다.
즉, 협회에서 600만원 지출해서 4명의 파킨슨병 환우가 1년간 혜택을 받습니다.
왜 안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비위듀님.
협회의 전국법인화,보건복지부소속을 위해
여러가지 경우가 있었던걸로 잘 아시리라보는데
우선 전 두분 회장님들께서 애쓰셨던걸로 압니다만.
한분은 전국법인화를 위한 조직을 만드시고 후원금을 모금하셨던걸로~^
다른한분은 서류를 갖춰 모전문가?행정사?에게 넘겼다 말씀하시지만 확인들이 불가하고
작년 몇분이 국민청원을 넣고 여기저기 돌리다 미안하다는 답변만 돌아온것으로 기억합니다.
올 2월 곰솔 김인식님의 민원으로
질병정책과와의 의논해 보라는
제가 알기론 처음으로 보건복지부 에서 온 답변이지요.
이후 사무국장님과 곰솔님께서 서울시와 의논해 보건복지부에 서류제출.
11월까지 기다려달라는 답장을 받았다고 올리신걸로
기억하는데요.
몇분의 회장님들께서 애쓰셨다지만
그자료 (어느곳에 신청하고 어떤답을 받았는지 진행과정 언제 답주신적이 있으셨는지요?)
보신적 있으신지요?
이제 겨우 문을 두드려 열린문으로 조심스럽게 닥아가고 있는중입니다.
서울시에서 보건복지부로 업무이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 파킨슨병 주무부서 지정도 함께 추진되고 있습니다.
비바람님 내가 지적질 하는것도 월권이지만 제발 아는척좀 하지마세요.
주무부서 지정이 되어야 업무이관이 되죠.
@비위듀(1966/남/22년차) 비영리법인 주무관청의 업무이관과 파긴슨병의 주무부서지정을 보건복지부에서 별개로 생각하여 주무관청 ,즉 전국법인화만 승인하려다가 파킨슨병 주부부서 지정도 함께 함께 처리하는라 에정된 시일 9월 말 이전보다
다소 늦어지고 있는것으로 압니다.
@비바람을맞고서 비위듀님 상대방을 말을 비꼬듯이 말씀하시는것은 후배인 저로써는 좋은 모습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비바람을맞고서 아무리생각해도 잘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
곰솔님이 쉬운 용어로 다시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비영리법인 ~ 다소 늦어지고"
수고들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