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용 치약의 30%가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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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 치약의 30%가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다'
왕 잔 작성
2022년 7월 18일에 찍은 이 스크린샷 스크린샷은 소비자 위원회의 공식 웹사이트를 보여줍니다.
HONG KONG – 홍콩 소비자 권리 감시 단체는 월요일 테스트한 어린이 치약의 30%가 실제로 치아를 손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너무 산성인 치약으로 양치질을 하면 칫솔의 마찰력이 더해져 치아 표면이 약해지고 마모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너무 산성인 치약의 사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비자 위원회
홍콩특별행정구 소비자위원회는 월요일 발표한 성명에서 어린이용 치약 13개 모델 중 3개가 pH 수치가 너무 낮아 중국 본토 표준에 부합하지 않아 치아 법랑질의 손상.
본토 표준에서는 치약의 pH 값이 5.5 이상 또는 10.5 이상이어야 합니다. 13명의 어린이용 치약 모델의 pH 값은 3.8에서 8.2 사이였습니다.
시의회는 “구강 내 pH 값이 5.5 이하로 떨어지면 치아 법랑질이 녹을 수 있다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상기시킨다”고 말했다.
“너무 산성이 강한 치약으로 양치질을 하면 칫솔의 마찰력이 더해져 치아 표면이 약해지고 마모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너무 산성인 치약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17개 일반용 치약 모델의 pH 값은 6.4~9.5로 모두 본토 기준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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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불소가 함유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6개의 어린이용 치약 중 2개는 불소 수치가 너무 낮았습니다. 그들은 0.05%에서 0.11%의 불소 수준을 갖는 본토 표준을 준수하지 않았으며 아마도 어린이의 치아를 충분히 보호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불소가 함유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6개의 어린이용 치약 중 2개는 불소 수치가 너무 낮았습니다. 그들은 0.05%에서 0.11%의 불소 수준을 갖는 본토 표준을 준수하지 않았으며 아마도 어린이의 치아를 충분히 보호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 사용 치약 모델 17개 중 9개 모델의 불소 수치는 일반적으로 어린이용 치약 모델보다 높았으며 모두 본토 표준을 준수했습니다.
27개 모델(약 90%)에도 미량의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위원회는 수준이 관련 기준을 초과하지는 않지만 소비자는 이러한 물질을 장기간 섭취할 경우의 위험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시의회는 테스트한 어린이용 치약 13개 중 12개에 미량의 중금속이 포함되어 있다고 우려했으며, 여기에는 일부 모델이 3세 미만의 영유아에게 적합하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테스트 결과 두 모델의 어린이용 치약에서도 미생물 오염이 발견되었지만 집락 형성 단위는 본토 표준에서 설정한 최대 한계보다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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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위원회는 3월과 5월 사이에 일반 사용을 위한 17개 모델과 어린이를 위한 13개 모델을 포함하여 시장에서 30개 모델의 치약을 소싱했습니다. 다양한 브랜드의 치약이 HK$10($1.27)에서 HK$100에 판매되었습니다.
이 테스트는 화장품과 관련된 본토 표준 및 EU 규정에 따라 수행되었다고 위원회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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