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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님들아 절대로 extream fitness 트래이너 쓰지마세여 개사기 당합니다
darkover 추천 0 조회 925 09.11.08 14:5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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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08 17:44

    첫댓글 에효. extreme fitness가 가장 욕 많이 먹어요. fitness centre들 자체가 욕을 많이 먹는데 extreme만큼 욕 먹는곳도 없어요 ㅋ 아 그리고 extreme fitness는 캐나다 광고 연합회인가 하는 곳이 있는데, 거기 가입도 안했답니다. (기업들끼리 허위광고를 하지 말자라는 그룹을 만든건데, 어느정도 눈가리고 아웅역활도 있거든요. 근데 거기조차도 가입안한겁니다) 욕 보셨네요....

  • 09.11.08 22:12

    제 친구도 익스트림 이용하다가 여러가지로 손해 봤더라구요 한가지 말씀 드리고 싶은것은 님들아는 높임말 님과 낮춤말 아 의 조합으로써 맞지 않는 어법입니다 유학생 여러분 등 다른 좋은 표현을 쓰시는게 나을듯 싶어요 아무쪼록 하시는일 다 잘되시길 바랍니다

  • 09.11.08 22:39

    열흘안으로 취소하면 계약취소 됩니다.... 온타리오 소비자 보호 법이죠... 만약에 계약하고 좀 이상하면 꼭 확인하시고 금방 취소하시길...

  • 작성자 09.11.08 22:59

    솔직히 거기 nutrition 들은 맨처음 가면 그냥 야체는 unlimited이라 하고 물 많이 먹으라하고 인터넷 뒤지면 알수 있는거를 그냥 시간때우면서 가르쳐 줍니다 그런데 저는 식단을 그냥 들고 가서 제 식단을 2번만에 완성을 했죠 그리고 거기 운동은 서킷 트래이닝이라고 전신운동을 합니다 원래 근력을 키울려면 일반적으로 분할 운동을 많이하고 서킷트래이닝은 짧은 시간에 하드코어하게 쉬는 시간 없이 운동을 하기때문에 많이 힘들죠 그래서 저 효과도 많이 봤습니다. 심페력이 좋아 지고 보디 밸런스도 좋아 졌죠 근데 돈이 상상이상으로 넘 비싸서 울컥한거죠

  • 작성자 09.11.08 23:04

    한달에 106달러주면 내년 2월까지 운동 시켜주는걸로 생각하다가 165달러 주고 2달....(그것도 2달 다 안했습니다) 부작용도 크고요 그리고 말을 2달은 이렇게 운동하고 그 이후에 분할운동이나 그런걸로 해서 무개를 올리는 듯 말을 하더만... 결국 똑같습니다. 그새끼들 그냥 가르치는 방식이 있는데 원래 운동은 8주마다 바꿔주는게 맞구요 저는 2달은 서킷 나머지는 분할 운동 뭐 이런 체계적으로 되어 있는가 생각했는데 개뿔입니다. 그냥 매니저는 계약만하고 트래이너는 자기들 마다 틀린 전신운동(50분안에 끝나는거) 가르쳐 주고 땡입니다.

  • 09.11.08 23:07

    에효 토닥토닥.

  • 작성자 09.11.09 00:49

    제가 다른 트래이너 한테 물어 보니까 75달러 중에 25달러 받는다 하더군요 . 저는 우리나라 TV 보면 아주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는 트래이너 그런건줄 알았습니다. 뭐 솔직히 사람이 잘못된건 아니고 세금을 많이 떼는게 문젠거겠죠 계산해보니까 하루에 100달러 번다 치고(평균적으로) 일주일에 500달러 1달이면 2000달러 뭐 월급 따로받는지도 모르것고 그리고 뭐 운동은 잘 배우긴 했습니다. 단지 효울이 없었단 거죠 1주일에 1번만 하고 따로 운동하면 충분할거를 그걸 일주일에 3번씩이나 받았으니... 다른 트래이너는 이번에 대회 나간사람도 있더군요 어제 토욜날 피트니스 대회 있다 해서 구경갔습니다 ㅎ

  • 작성자 09.11.09 00:52

    오전 10시꺼는 25불 저녁 6시껀 50불... 후덜 그래서 저녁꺼는 안보고 낮에 껀 봤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샘플을 많이 얻었죠 제가 여기 오기전에 몸이 변화가 없고 득근을 하기 위해선 뭔가 모지란게 있다고 생각 해서 트래이너받은거고 뭐 결과는 보디 밸런스도 좋아 졌고 지방도 많이 감소 했고 심폐력도 많이 좋아 져서 이번주 혼자 운동하니까 펌핑도 잘오더군요 전보다 보고 나중에 파트너 구해서 운동한 생각입니다. 저는 그래도 여기 사람들은 양심은 있는줄 알았습니다 맨처음 갔을떄 100달러 이내로 해달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 작성자 09.11.09 00:55

    뭐 지들은 그냥 돈내라 하면 부모님들이 보내 주는 줄 알았겠죠. 뭐 솔직히 보내달라면 보내 주겠죠 그러나 저도 대학원까지 졸업했는데 나이도 나이고 제가 그만큼 쓴만큼 어머님이 돈을 그만큼 못쓰지 않씀니까? 제가 넘어야 할산이죠 전 사람이 나빴다기 보단 트래이너 지도 먹고 살기 힘드니까 어쩔수 없이 이렇게 했다고 믿고 싶습니다 그래도 운동하면서 제가 그사람을 존경 하고 믿었던거는 열심히 가르쳐 줄뿐만아니라 우선 그래도 스승이었던 사람인데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그래도 운동 할때는 스승이었으니

  • 09.11.09 03:39

    돈 이미 다 내신건가요? 오래 전이지만 제 친구도 그런식으로 당해서 돈 안내버리구 안가던데... 뭐 좀 후에 편지로 뭐 네 재산을 강제로 압수하겠다는 식으로 그리고 신용불량으로 만들겠다는둥 그런 협박성의 글을 보냈지만 돈 안내두 전혀 문제가 없었던듯...하던데 암튼 잘 해결되었음 하네여

  • 작성자 09.11.09 07:38

    아 돈안내는것도 생각을 해봤는데 제가 만약 신용불량자가 되면 캐나다 입국 거부 사유가 된다고 들었는데.. 그럼 전 이력서쓸때도 취직이 안되는거잔아요 외국에 못가면 취직원서 못넣는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낼려구요 우짭니까 잘못하다가 한국돌아가서 취직 못할수도 있는데 그리고 전 내년8월까지 있어서.. 젠장 1 ,2달 있다가 그냥 돌아 갈수있으면 그냥쌩까고 돌아 갈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후덜 안되네여 ㅋ

  • 작성자 09.11.09 07:38

    아 돈안내는것도 생각을 해봤는데 제가 만약 신용불량자가 되면 캐나다 입국 거부 사유가 된다고 들었는데.. 그럼 전 이력서쓸때도 취직이 안되는거잔아요 외국에 못가면 취직원서 못넣는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낼려구요 우짭니까 잘못하다가 한국돌아가서 취직 못할수도 있는데 그리고 전 내년8월까지 있어서.. 젠장 1 ,2달 있다가 그냥 돌아 갈수있으면 그냥쌩까고 돌아 갈까라는 생각도 했는데 후덜 안되네여 ㅋ

  • 작성자 09.11.09 21:51

    후덜 개새끼들 그렇게 까지 하다니.. 알겠습니다 꼭 가지고 있겠습니다

  • 09.11.09 22:55

    저도 비슷한 경운데요- 전 2달뒤 106불 charge당하고 벗어났납니다!!.. 님 상황이 너무 안됐어서;;; 음..저한테 쪽지 줘보세요; 제가 했던 방법 가르쳐드릴게요. 댓글로 쓰려니;;; 좀;;그래서...

  • 09.11.11 22:19

    저도 처음에 가입했었는데.. 1년짜리 끊었었고 처음 2주 무료였고 2주 더 새로 준다면서 그니까 4주 다녀보고 안다니고 싶음 취소해도 된다고 해서. 딱 2주되던날 그냥 취소하러갔었거든요.. 근데 계약서 내밀면서 10일 안에 취소해야 된다고 취소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안되는 영어로 우겨서 취소했었지만.. 기분은 썩 좋지 않더라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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