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의 전국법인화 추진 진행사항을 간략하게나마 말씀드립니다.
협회는 전국법인화를 위해 지난 6월부터 업무를 재개하여 현 주무관청인 서울시와는 실무 협의를 이미 마쳤고, 서울시에서는 지난 7.4일자 보건복지부로 공문을 보내 주무관청 이관 요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러나 서울시 문서를 접수한 보건복지부에서는 본 업무처리를 상당기간 처리를 지연시키고 있어 조속한 처리 재차 요청한 바,
9.30일 보건복지부 질병정책과 담당 사무관(팀장급)과의 통화에선 처리지연에 대한 해명과 조속한 처리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답변을 받았으며, 앞으로는 담당 사무관(팀장급)과 주1회 전화로 진행사항을 체크하기로 하였습니다.
참고로 보건복지부로 질병정책과 담당 사무관의 해명(설명) 은 다음과 같습니다.
(9.30일)
"보건복지부내 파킨슨 담당부서를 새로 지정함에 있어 단순히 파킨슨 질환 관련 법인 허가만을 관장하는 부서가 아닌, 향후 예산지원을 포함한 파킨슨병 총괄부서를 지정하려다 보니 여러 관련 부서와 협의중에 있어 처리가 지연됨"
(10.8일)
"법인 이관 업무 및 파킨슨병을 총괄하는 주무부서는 질병정책과로 확정이 되었으며, 전국법인화 신청건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에 들어갔음.
검토결과 추가 요구서류가 있을시에는 제출협조 바람"
협회의 전국법인화,
반드시 처리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곰솔님. 이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전에 주무관청으로 보건복지부를 선택하지 않고 서울시를 선택한 협회가 저희뿐일까 궁금해서
공문을 찾아보니 많더군요. 저희 협회처럼 서울시를 주무관청으로 선택한 협회가 많더라 입니다.
다른 협회는 어떻게 처리했나 궁금해서 찾아보니 달랑 주무관청 이관요청 공문 2장으로 해결했더라 입니다.
그당시 백***사무관이 (정신관리과) 저희 주무관이었고, 놀라운 것은 김민지 사무실장을 잘 알더라 입니다.
그래서 합의를 한 것이 김민지 사무실장을 통해 정식으로 이관요청을 하면 바로 처리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김민지 사무실장이 갑자기 그만 두고 곰솔(김인식)님이 그 일을 맡으셨다고 하여 조용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바로 처리해주겠다고 했는데 아직까지 소식이 없어 문의를 드렸습니다.
비위듀님 말씀하신 다른 협회는 주무관청 이관 요청시 공문 2장으로 해결했더라는 말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공식적인 공문은 우리도 1장 으로 서울시에 요청하였지만 그 이면에는 15~20여 가지의 자료의 요구 및 제공이 있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곰솔 그렇군요.
계속 수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좋은소식이 들려오리라 확신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주무관이
그뒤로 2명이 바뀌어서 주무관이 정말 지역구를 운영 하는지 각 지부의 3년전 자료를 요청해와서 각지부에 협조를
받아서 처리 해오며 곰턻8888080
'
오타 죄송 합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사단법인 이관작업은 제가 회장 으로있을때 거의 마무리 단계까지 진행되었습니다.제가나오고 담당행정사에게. 연락이 왔으며 그간 진행과점에 대해서 충분히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후임회장들에게 내가 마무리 지우면 어떻겠냐고 말씀드린적이 있지만 자기들이한다고 해서 저는 손을 뗄수밖에 없었지요.
법인 진행과정이 생각하고 전혀다른 방법으로 진행되고 있느사실을 알고나니 시간이 지체될이유가 없는게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