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용은 회원분들이
대부분 아실 내용이라
굳이 공유할 이유가 없는데,
주진우가 묻는 늬앙스가
매우 불쾌하게 가슴을 자극합니다.
특히, "조국 추종 세력" 이라는
매우 극단적이고 자극적인 단어를 끌어옵니다.
이 사안의 관련 유무와 무관하게,조국을 "추종"하는 "범죄적 집단"이 있다는 이미지를 확정적으로 각인시키고 있습니다. 그는 연이어 조국 세력이라는 단어로 빌드업을 한 후,조국 추종 세력을 공식화합니다 아주 치졸합니다 마치 인터뷰에서 대깨문은 아니지요?하는 것과같은 수준의 질문이지요.
그는 단어 하나가 가지는 무게를
잘 알고 있는 베테랑 기자입니다. 조국을 지지하는 사람은 물론이고,
중도적 입장을 갖는 시민들이라도절대 "추종"이라는 단어를 쓸 수 없습니다. 윤이나 진같이 조국을 악마시하는
자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 단어입니다
그가 사용하는 단어나 맥락에서,
그에게 던져지는 정체성 질문에 대해
그가 답변 못하는 이유가 보입니다.
원문도 링크합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71959
[주진우 라이브] 이진동 뉴스버스 발행인 “윤석열 ‘고발 사주’ 의혹 취재원, 조국 추종자 아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
news.kbs.co.kr
첫댓글 주기자는 검찰과 짜장을 지지해요ㅜㅜ그래서 손절했어요
꼭 그랬어야했냐?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쳐매는 것 아니라는데, 의심받는 사람이 저런 용어를 쓰네요. 의식적으로 썼어도 나쁘고, 무의식적으로 썼으면 정체를 드러낸 거네요.
방송은 전체를 듣지못했는데 다른방송 통해 이진동기자와의 인터뷰는 잠깐 들었습니다. 그때 질문의 내용이 쓰까(윤10측)요정(?)의 주장이어서.. 문득 이방송에 저 쓰까가 자주나와서 뒷목잡ㄱ 했던 기억이 나서.. 어제자 방송내용 보니까. 이진동기자랑 김경진전의원의 이름이 있더군요. 먼저 전화연결후라면 윤10원측 입장을 그대로 전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그냥 그렇다구요. ^^
누굽니까?
첫댓글 주기자는 검찰과 짜장을 지지해요ㅜㅜ
그래서 손절했어요
꼭 그랬어야했냐?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쳐매는 것 아니라는데, 의심받는 사람이 저런 용어를 쓰네요. 의식적으로 썼어도 나쁘고, 무의식적으로 썼으면 정체를 드러낸 거네요.
방송은 전체를 듣지못했는데 다른방송 통해 이진동기자와의 인터뷰는 잠깐 들었습니다. 그때 질문의 내용이 쓰까(윤10측)요정(?)의 주장이어서.. 문득 이방송에 저 쓰까가 자주나와서 뒷목잡ㄱ 했던 기억이 나서.. 어제자 방송내용 보니까. 이진동기자랑 김경진전의원의 이름이 있더군요. 먼저 전화연결후라면 윤10원측 입장을 그대로 전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그냥 그렇다구요. ^^
누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