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고 특수로 스마트폰 보조배터리 판매가 급증한다는 소식에 애플 인증 보조배터리를 생산 하는 것 알려진 상신이디피가 상승세다.
외신 등에
따르면 닌텐도가 만든 스마트폰용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 고(GO)’ 서비스가 일본에서 출시된 지 일주일 만에 스마트폰과 보조배터리
판매량이 급증하는 등 관련 시장이 포켓몬 고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인 GFK재팬은 포켓몬 고
상륙으로 보조배터리 매출이 전년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고 발표했다.
이같은 소식에 버추얼텍, 아이엠 등 증강현실 관련주들과 함께
상신이디피도 오름세다.
상신이디피는 애플 아이폰 전용 휴대 배터리 개발해 애플로부터 보조기기 인증 획득 절차를 진행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상신이디피는 현재 아이파트너(ipartner)라는 브랜드의 모바일 기기 전용 휴대용 배터리를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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