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방학특선) 가족뮤지컬 - 말괄량이 삐삐 -

[진짜로]

---(여름방학특선)가족뮤지컬-말괄량이 삐삐 특별공연---

★그동안 가족뮤지컬<말괄량이 삐삐>를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정선아라리예술극장에서 두 달 여동안 공연되었던 말괄량이 삐삐가 7월 8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그러나 삐삐의 행진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7월 28일~30일까지 제9회 안면도국제공연예술축제에 공식초청받아 공연하고 돌아옵니다.

※그 뒤 8월 4일~6일 까지 3일간 여러분 만나 뵙도록 할께요...^*^

[여름방학특선 “말괄량이 삐삐” 이벤트 안내]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행사와 더불어 단 3일간 가족뮤지컬 “ 말괄량이 삐삐”가 공연됩니다.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과 부모님 모두 함께 예술원에서 신나는 방학을 보내세요!!

☆이벤트 1
삐삐출연진이 내는 퀴즈 풀고 선물도 받아가세요! (다양한 경품이 준비되어있습니다)

☆이벤트2
삐삐출연진과 정선아리랑공연예술원을 배경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해드립니다!!

☆이벤트3
우리 지역(정선 광하리)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등등...!!!

◈여름방학특선-3일간◈

1. 공 연 명 : 가족뮤지컬-‘말괄량이 삐삐’

2. 공연일자: 2006년 8월 4일(금) ▶ 8월 6일(일)-3일간

3. 공연일시: (매일) 오후2:00 / 7:30-2회 공연

4.. 장 소 : (정선) 아라리예술극장






5. 제작 및 출연진
∙ 극 본 : 김 도 후
∙ 연 출 : 김 도 후
∙ 배 우 : 삐삐/강나루, 아니카/이선희, 마왕/정세현, 브롬/김광용 그 외
∙ 스 탭 : 기획/신시내, 음악/나유성, 조명/송금수, 의상/김정희, 무대/송금수, 분장/윤미란 외

6. 입 장 료 : (현매) 균일 10,000원

7. 공연문의 : 033) 562-3821/562-4821

8. 인터넷예매: www.muyonsi.com-예매하기








◈어린이들의 탈출구는 어디에 있을까...?

공해로 가득한 답답한 도시의 하늘, 톱니바퀴처럼 꽉 짜여진 학교와 일상의 모습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로 점차 자신들만의 삶 속으로 고립되어 가는 오늘의 어린이들...!
가족뮤지컬-'말괄량이 삐삐'를 통해 청정지역 정선에서 여름비처럼 시원한 청량감을...
꿈을 잃어가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내일의 꿈을 주고자 한다.
또한 온가족이 함께 별유천지 정선을 여행하고 연극을 통해 공동의 주제를 가지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만드시길...!!!

◈지금 예약하세요...! T.033) 562-3821/ 562-4821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립니다.)

◈1999-울산 아동극축제 공식초청공연
◈1999-부산 아동극축제 공식초청공연
◈2000-제1회 의정부 전국아동연극축제 공식참가작(최우수 인기작품 선정)
◈2001-광양문예회관 초청공연(최다 관객 동원작품)
◈2003-제3회 의정부아동연극축제 공식참가작 외
◈2006-정선아리랑공연예술원 개원 및 아라리예술극장 개관기념공연

◈줄거리
오랜 여행으로 비어있던 뒤죽박죽 별장에 지옥의 문지기들이 지옥으로 통하는 비밀의 문을 만든다. 그때 말을 탄 삐삐가 원숭이인 미스터 닐슨을 데리고 여행에서 돌아온다. 문지기들은 삐삐를 쫓아내려 하지만 삐삐의 힘에 번번이 지고 만다.
끝내 문지기들은 친구 아니카와 미스터 닐슨을 끝없이 이어진 비밀의 문 속에 가두고 수수께끼 같은 문제를 내며 친구를 구하라고 하는데...
주방놀이를 통해 흥겨운 난타를 보여주고, 끝없이 이어지는 비밀의 문, 재치와 지혜를 요구하는 수수께끼 등이 무대 위에서 펼쳐지며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을 꿈과 동심의 세계로 안내해 가족극과 교육극으로서의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조용하고 어두운 밤 모두 포근한 잠자리에서 예쁜 꿈을 꾸는데 / 난 답답한 비밀의 문을 지키며 아름다운 사랑 기다리네 / 나쁜 짓 하는 사람들 못된 짓 하는 사람들 모두 사라지고 따뜻한 사랑의 세상이 오면 이 비밀의 문은 열린다네 / 누군가 사랑의 느낌을 알면 이 비밀의 문은 열린다네 참 세상이 온다네 (대사) 그럼 난 편안히 쉴 수 있지. 헌데 칼슨은 또 어디 간 거지? 나쁜 짓 하는 사람들을 잡으러 갔나? 어휴, 이 거미줄 좀 보게..."

"...조용한 아침의 나라 한국이라는 곳에 가면 사람들은 매일 김치를 먹지. 한국 아래 섬나라인 일본에서도 김치를 먹고 옆에 나라 중국에서도 김치를 먹지. 지구 사람 모두 김치를 먹는데 이상한 건 한국에 사는 어린이들만 김치를 잘 안 먹는 다는 거야. 이탈리아 음식인 피자만 좋아한데. 피자보다 이 김치빈대떡이 얼마나 맛있는 지 이 삐삐로타 델리커티스 브라인다 페파민트 에프라임스돗텔 롱스타킹이 만들어 주지. 아니카 음식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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