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서태지의 펜으로써 서태지를 이렇게 생각한다
그냥 이건 나의 생각들이야 내가 생각하는 나의 음악관 같은거
음악의 장르는 정말 헤아릴수 없을만큼 많은것 같아
랩,힙합,록,발라드,포크,하드코어,메탈 메탈중에도 슬래쉬메탈,,..등등
내가 어릴적 첨 대중음악을 접하고 들어던 노래가 부활의 "희야"라
는 노래이다 어릴적 그냥 좋아서 따라부르고 그냥 듣고 이런게 좋아서
대중가요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나의 관심은 그기에 거치지 않고 가사,
음악 어떻게 노래가 만들어 지는지 궁금하여 가요을 조금더 알게
되고 다른 뮤지션들을 알게 되었다 그때 내가 좋아한 음악이 넥스트
부활,시나위..이란 락 그룹들이었다 그때 한참 인기가 있었던건 변진섭,
이상우,신승훈, 이런 발라드 가수들이였는데 그런 노래들이 듣기좋고
감미로우면 가슴에 와닿는 가사도 많아 대중에게 인기는 있었지만
난 그런 음악보다 좀더 힘있고 강한비트의 락을 좋아했다
락이란 음악을 들어면 정신이 없고 몸에 힘이솟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런 느낌이 난 너무도 좋다 시나위나 넥스트를 좋아한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솔직히 시나위 그들의 음악을 잘 알지는 못한다 내가 기역하는거라곤 긴머리에 반항적인 보커와 모두덜 긴 외투를 잘 입고 나온다는
그정도 밖에는 그리고 정통락을 했으며 언더 그라운드 중에서 음악성
을 가장 인정 받는다는것 그것 뿐이다 그리고 시나위에서 활동한
솔로 가수 들은 나중에 내가 다 좋아하는가수가 되었다 대표적으로 김종서,서태지 이다 넥스트는 내가 많이 좋아해서 그들의 음악은 많이 듣고
나름대로 비평도 하고 분석도 한적이 있다 좀 거만하기도 한 신해철
그가 은퇴를 하면서 난 더이상 할 음악이 없다고 말할정도로 거만했지만
난 넥스트를 서태지 다음으로 띄어난 음악성을 가진 그룹 이라 생각한다
그들은 쉽게 우리가 접할수 없는 네오펑크,랩메탈,슬래쉬메탈,정통하드코어 그들이 도전하지 않은 장르가 없을정도 음악 폭이 넓다 넥스트의
노래중 "라젠카" 우리 나라에서 밖에 없는 노래의 장르이다 일명 오페라하우스 락 이란 물론 그들 스스로 만든 장르지만 정말 오페라 같은
웅장하고 거대한 사운드를 자랑한다 난 어릴때 모든 음악들의 기본이
미국이나 영국의 음악을 바탕으로 한다는것을 알고 팝을 많이 듣기도
했다 하지만 별의미가 없었다 온통 모르는 가사와 나의 사고로는 도저히
이해할수 없는 음악들이였다 물론 팝도 대중적이지 않은 헤비메탈 음악을
많이 들었다 블랙사비스,엘리스쿠퍼,아이언 메이든 ,스니피글루 이런
가수들도 우리나라에 알려지진 않았지만 그곳에서 는 락의 기초이며
정통락의 대부 들이다 그러면서 난 음악에 관심을 더 가지게 대고 나도
노래를 잘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였다 그때는 내가 중학교때 인듯
한데 이런 음악들이 나를 좀 반항아적인 정서로 이끌어 갔는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이때쯤 서태지와 아이들 이란 댄스그룹이 나왔었다 사실 난
처음 그들을 보았을때 그들의 음악도 별루 좋아하지 않았고 팝 메탈에
미쳐 있을때 였는데 내가 서태지에게 관심이 가게된 동기는 서태지가
시나위의 베이스를 쳤다는 것을 알고 부터 였다 그리고 내가 음악이
아닌 그를 인간적으로 좋아하게 된 동기 서태지란 사람의 사고였다
그는 서울 북공고 1학년 자퇴생 이였다 하지만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
했던것들을 거부하고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았다는 점이다 음악에
전념하기 위해 누구나 받는 고등교육을 포기하고 그는 가감히 학교와
국가에 등을 돌렸다 굳이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자기의 꿈을 이룰수
있다는 것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었다 그게 내가 좋아하는 이유이다
내가 서태지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서 1집 앨법을 뒤늦게 구입하여
태지형의 음악을 끝도없이 들었다 여러사람들이 말하는 음악이
세대를 앞질러가 진보된 음악이라는 느낌은 사실 들지 않았다 랩 이란
장르는 사실 가수 현진영 먼저 국내에서 보였고 단지 좋은건 기타와
베이스의 조화였다 태지형의 음악을 들어보면 베이스 만 강조 되는 부분이 많은것 같다 이건 나의 생각이지만 이것또 태지형의 음악은 우리 잘 받아들일수 없는 랩이란음악 힙합이란음악을 우리의 정서에맞게 잘 소화해 만들었는것 같다 그리고 화려한 댄스 의 볼거리를 주어
대중적인 사랑을 많이 받았는것 같다 내가 태지형을 정말 미치도록 좋아하고 존경하게된것은 태지형의 2집부터이다 2집부터의 음악들은 정말
천재적인, 우리나라 음악에 영원히 남을 노래라 생각한다
태지형이 2집부터 선택한장르가 카오스오브 장르 이다 일명 여러가지 짭뽕으로 썪어놓은 음악 "하여가"는 국악,록,재즈,클래식,을 썪어 놓은 곡이다이건 단순한 작곡만 잘해서 만들수 있는 음악이 아니라는 걸 난 잘 알고 있었다 특히 랩에서 록으로 가는연주 정말 훌륭하다고 본다 "죽음의 늪"에서 나오는 바이올린 연주 "마지막 축제" 에 나오는 째즈라인 그리고 3집으로 가면서 태지형은 내가 좋아하는 록을 성향을 띈 음악으로 가는데 이건 외국에 있는 그어떤 음악보다도 난 뛰어 나다고 본다 슬래쉬메탈 얼터너티브록 을 기본으로 하면서 내가 아는 음악으로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음악을 만들어 낸다 "발해를 꿈꾸며" "교실이데아""제킬 박사와 하이드" 이런 곡들은 랩에서 메탈로 다시 메탈에서 랩으로 끊임 없이 이동한다 국내에서 태지형의 음악성은 그누구도 따라오지 못한다고 본다 발해를 꿈꾸며의 가사 그리고 교실이데아 이런 음악은 우리나라에선 최고의 음악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4집앨법은 힙합이란 장르를 가지고 나오며 태지형을 음악은 천재적이다 못해 신적이다 컴백홈,시대유감, 은 공겨적인 갱서터랩,펑크록으로 간다 태지형은 음반을 내연 낼수록 내가 좋아하는음악 장르로 가여 내가 더욱더 태지형의 펜이 되었는것 같다
태지형은 이전의 가수들 노래만 하는 가수가 아닌 작곡,편곡,연주,프로듀싱,엔지니어링.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참여한다 이런 뮤지션은 국내 뿐
아닌 국외에도 보기드문 뮤지션이다 태지형은 우리나라 최초로 일본 소니사와 음반을 계약하여 앨법 한장당 3200원 의 로열티도 받기도 했다
4집을 끝으로 서태지와 아이들은 은퇴를 하였지만 태지형은 절대로 팬을
실망시키지 않았다 태지형이 솔로 앨법으로 가지고온 솔로일집 테이크 역시 태지형은 대단하다 는 감탄이 나올정도록 거의 음악은 대단하였다 이것도 나의 생각이지만 1집의 노래는 전체적인 느낌이 든다 제목도 데이크원 테이크투...쓰리 한곡 지나가며 다음 곡으로 가는 부분이 상당이 자연스러운 느낌이 든다 솔로 1집에 여러가지 말들이 있지만 나 솔로 2집을 빼고 다른 곡들 보다는 완성도 가 높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후에 나온 솔로2집 난 내가 태어나 귀로 들은 여러가지 노래중에 대경성을 가장 좋아한다 드디어 내가 좋아하는 록이란 것그리고 비주류 음악인 하드코어 난 이것에 매니아라 할 정도로 그런 장르의 음악을 좋아했는데 잠깐 나오는 아이템 그리고 오렌지, 울트라매니아 정말 최고의 곡들 이였다 그래서 인지 표절시비도 많이 걸리고 안티들의 여러가지 말들이 많았다 난 외국에서 하드코어를 하는 록밴드 대표적으로 콘 이란 밴드 음악을 들어보았다 같은장르이다 보니 비슷한 음악 스타일 이지만 절대론 이건 서태지 만의 독창적인 음악 이였다 세계에 어디의 음악에도 있지았는 랩에서 힙합으로 가는 태지형만의 목소리와 음악 그걸 하드코어 에 접목시켜 우리들의 음악이 된것이다 난 솔로 2집도 좀 늦게 구입했지만 태지의 화 앨법과
두개의 앨법을 지금까지 하루도 빠짐없이 들었다 빠르게 나가는 여러가지의 기계음 일명 테크노 그리고 강하게 들리는 전자키타 그리고 태지형 만의 매력인 베이스만의 연주 그리고 사회비판의 가사들 대경성 은 시대를 훨 앞질러간 진보한 음악이다 국내에선 최고의 곡이라 생각한다
이 모든것들이 내가 서태지를 좋아하는 이유이다 그리고 난 태지형을
인간적으로 동경한다 요즘 많은 가수들이 자기들을 아티스트라 한다
여러 엔트테이먼트사 기획사 들이 오디션으로 뽑아 자기들의 이미지
로 만들어낸 가수들 다들 서태지가 깔아놓은 베이스에 노는 대중가수들
그들을 진정 아티스트라 할수 있을까
난 서태지야 말로 천재적인 작곡가 이며 대중문화의 쥐어 흔드는
그야 말로 진정한 아티스트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