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진단후 지부장님께 무작정 전화를 하니
다은맘 누나가 유명하니 다은맘을 찾으래요.
다음맘을 찾았어요.
ㅎㅎㅎ
가장 먼저 알게됐고 나이도 비슷해서 저에겐 남들은 감정이 있습니다.
근데.
단톡방에서 만나면 혼나요.
제가 헛소리를 잘하잖아요.
영파방에서 시작된 인연
그리고 최근 오픈채팅 4050 모여라.
여기서 제가 실수할까봐 나와버렸습니다.
하여튼.
너무 충격받았어요.
온오프로 제일 바쁜 사람이 누나였는데
한 순간에 그런 일이.....
좋은곳으로 가서 아픔없이 행복하기바랍니다.
젊은 초파들이 너무 힘들거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이게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그냥 보이는게 전부 파킨슨병입니다.
무슨 말과 설명이 필요합니까?
같이 힘내고 이겨내기엔 너무 힘이들어요.
그래도 이렇게 얘기하고 위로하고 격려해주시는
어르신들이 계신곳.
고집불통인 사람들과 시비거는 사람.
협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분들.
함께할수있는 사랑방카페.
헛소리하는 취침이가 있는 곳.
여기가 우리들이 사는 곳입니다.
힘드실때 함께하고 도울수있으면 서로 돕고
다은맘 누나가 가장 바쁘게 산 곳.
어르신들과 여러분들이 함께 살아가는 곳.
주제 넘께 다른 말씀은 못드립니다.
함께해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취침입니다.
첫댓글 힘내!취침아.
감사합니다.형님도 화이팅 하세요.쉬세요.
맞아요.협회가 존재하는 이유.서로 아픔을 나누고힘을 내고 ~^취침님.힘내세요.
협회도 함께 살아가는 일부분입니다.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모두 함께해요.
허리아픈건 어떤지 힘들지만 힘내자구
허리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네요.부회장님은 어떠신지.....항상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부회장님도 같이 힘내시고 함께해요.
얼마 전 기립성저혈압 때문에 힘들어하신 내용을 보고 한참동안 멍하니.. 그야말로 멍때리고 있었대요.. 누가요? 제가요~ 저도 이러다가 쓰러질 수 있겠다는 두려움이 생겼었거든요....... 그리고는 뵙지는 못했지만 활발히 활동하는..그 분의 부고도 저를 또 마음이 멍하니~~ 아프더군요.. 그러치만 우리 모두 힘내요..주변을 보면 아직 저의 일들이 많이 있어요.. 손길과 눈길과 사랑의 길... 들이..
제가 걱정거리만 드린거같아요.미키영님은 쓰러지지마세요.아파하지마세요.걱정거리는 절 주시고힘내시길바랍니다.저도 힘낼께요.감사합니다.
기억하고 추억해요.그리움은 그리움대로허나 오늘 하루 주어진 삶즐겁고 행복하기 살아요.현실이 그러하지 않더라도웃음이 전염되어 같이 웃듯비록 병이 있다고 하여도우리 마음이 병이 든게 아니니우리 마음은 내것이고마음 만이라도 행복해요.저는 마음은 부자입니다.
첫댓글 힘내!
취침아.
감사합니다.
형님도 화이팅 하세요.
쉬세요.
맞아요.협회가 존재하는 이유.
서로 아픔을 나누고
힘을 내고 ~^
취침님.힘내세요.
협회도 함께 살아가는 일부분입니다.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모두 함께해요.
허리아픈건 어떤지 힘들지만 힘내자구
허리도 아프고 마음도 아프네요.
부회장님은 어떠신지.....
항상 걱정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회장님도 같이 힘내시고 함께해요.
얼마 전 기립성저혈압 때문에 힘들어하신 내용을 보고 한참동안 멍하니.. 그야말로 멍때리고 있었대요..
누가요? 제가요~
저도 이러다가 쓰러질 수 있겠다는 두려움이 생겼었거든요..
.....
그리고는 뵙지는 못했지만 활발히 활동하는..그 분의 부고도 저를 또 마음이 멍하니~~ 아프더군요..
그러치만 우리 모두 힘내요..
주변을 보면 아직 저의 일들이 많이 있어요.. 손길과 눈길과 사랑의 길... 들이..
제가 걱정거리만 드린거같아요.
미키영님은 쓰러지지마세요.
아파하지마세요.
걱정거리는 절 주시고
힘내시길바랍니다.
저도 힘낼께요.
감사합니다.
기억하고 추억해요.
그리움은 그리움대로
허나 오늘 하루 주어진 삶
즐겁고 행복하기 살아요.
현실이 그러하지 않더라도
웃음이 전염되어 같이 웃듯
비록 병이 있다고 하여도
우리 마음이 병이 든게 아니니
우리 마음은 내것이고
마음 만이라도 행복해요.
저는 마음은 부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