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출소날이 됐음
가족보고는 교도소에서 나오는거 보이기 싫으니
교도소앞 부대찌개집에서 기다리라고 함
교도소에서 교도관들과 빵긋^-^ 인사하고 나오니
누군가 기다리고있네
는 약을 처음 소개해줬던 사람
주사기를 들이밈
지켜보는 한양이
마음을 다잡고 차에서 나가려고 함
"개새끼야." 한마디 하더니 결국 나가지 못함
갑자기 팔을 존나 걷음;;
시청자들 : ????????뭔상황
교도소안에서 그렇게 힘들게 감기약 참더니
주사하자마자 형사들이 들이닥침
몸도 못가누고 끌려감
알고보니 이사람은 형사랑 손잡고 마약소개해주는 거엿음..
부대찌개집에서 기다리는 가족들...
지원이(한양이 애인)는 기다리다 담배를 물고..
출소하면 한양에게 준다던 선물을 본다..
그러다 교도소로 가는 경찰차를 보고
그 안엔 한양이가 있었던듯.. 담담한 표정
그리고 잠들고 끝남
한양지원 서사에 감독이 좋아하는 모든 클리셰 다 때려붓고 시청자들이 열광하니까 마지막에 똥 줌
그리고 유한양이 뭐라고 경찰들이 함정수사까지 하는지 모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이런생각듦 굳이 등갈비집 마약쟁이 아들래미 출소날 새벽5시에 일본에서 히피 데려와서 함정수사? 굳이?
아니 이게 뭐얔ㅋㅋ
와나...너무 어이가 없다 증말
설마 반전이 이건아니겠지?진짜 이게 무슨반전이야 화만나네!!!!!!!!
나 진짜 한양이 상상하는 내용인 줄 알았다 ;;;
개오바라고;;;
눈물난다 진짜 쒸발 ㅠㅠㅠ
아.. 진짜 에바라고........ 근데 또 그와중에 이규형 왤케 잘생겼냐....
에휴노답이다진짜 무슨생각으로 이렇게 스토리짜는거야?
개연성 개줘버리기~ 한양이 돌려내
조팔났네
좆팔 이게 뭔 좆같은 아 너무 빡쳐 제발 안본 눈 삽니다 제발요 내가 이딴 결말 보고싶어서 산게 아니야!!!!!!!!!!!
조팔 진짜 ,, 너무 어이없고 화나서 울었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