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나라이지만 종교적인 나라 최초로 서기 301년에 기독교를 국교로 정한 나라 입니다.
예루살렘 성안에 아르메니아 거주 지역이 있을 정도로 종교적인 나라 입니다. 터키와 마주하고 있는데 1917년 오스만 제국은 아르메니아 땅 1/3을 빼앗고 그땅에 살고 있던 아르메니아 인 170여만명을 학살 했습니다. 소위 말하는 홀로코스트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의 이목을 끌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대인 대학살은 세계 모두가 다알고 있고 독일은 꾸준하게
배상과 사과를 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터키는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답니다.
빼앗긴 땅에는 노아의 방주가 닻을 내렸다는 아라라트산(山)이 있는데 이곳은 아르메니아인의 가장 소중한 성지 였습니다.
날씨가 좋을때는 아르메니아에서 보입니다. 다행히 운이 좋아 그 성지를 멀리서나마 볼수 있었습니다
수도 예레반은 핑크 도시라 불립니다. 이나라에는 핑크색의 대리석이 많이 나 이것으로 건물을 지었지요
첫댓글 한동안 소련. 소비에트 연방이었었지요.
네 소련이 해체된 1991년도에 독립을 했지요
소중한 여행 작품을 즐감합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