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 남자 글 / 松山 차원대 사람들은 말한다 B형 남자는 제멋대로라고 내 핏속에는 수천만 년을 살아남은 붉은 강이 흐른다 이름도 없던 병원체들과 싸우고 빙하기를 건너고 수많은 생과 사를 지나 마침내 당신을 만나려고 그래서인지 당신 앞에 서면 심장이 먼저 알아보고 한 박자 빠르게 뛴다 B형 남자라서가 아니라 당신을 사랑해서가 아닐까 수천만 년을 흘러온 붉은 강이 오늘도 당신 앞에서 출렁인다 "Visual Poems (비주월 포임즈) 시각시 Monet (모네) Summertime Garden (섬머 가든 - 여름 정원)" 2026. 6. 12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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