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다 부근에서 야끼니꾸야상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학생인데요..5월쯤에 일본여자에게..친구 하고 싶다며 연락 번호를 받았느데..
그때 당시엔 제가 전화가 없었는데 창피해서 말은 못하고..몇일 지나서..가게전화로 짬을 내서 전화를 잠시 통화하고..
두번째는 통화 연결이 되지 않아 그 이후 부턴 아무 연락도 없이 지내 왔습니다..
행여나 제가 가게 전화를 계속 하는게..귀찮고 부담스러울것 같을것 같다는 생각에...
그런데..3개월이 조금 지나..어제..그 여자가..손님으로 가게를 왔습니다..
가게가 너무 바쁘고..왠지 어색한 기분에 대화를 많이 못했지만..그 여자분이 주위 사람에게..
하는말이..미세까라 뎅와가...이런말...
그리고 그 손님의 계산을 재가 했는데,,그 여자가 저에게 하는말이 가노죠가 데끼 나갔단 데스까..그러네여..
대충 뜻은 알겠는데,,맘에 있는 여성에게 들은 말이라,,괜시리 정확한 뜻이 궁금하고..의도가 뭘까..궁금하네요..
아시는분 답글요..
첫댓글 의도를 알고싶음 직접 부딪히는 수밖에요
전 한국여자 마음도 모르기때문에 일본여자 마음은 잘 모르겠네요
한국남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대부분의 일본여자들이 한국남자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점점 초식계로 변해가는 일본남자에 지쳤다는 것임 그러니 우무쭈물 하는건 좋지않으니 빠른 행동으로 끝을 보세요
후훗 ..일본어 뜻을 모르겠어요..
대강 말 하면 그 여자는 글쓴이한테 관심이 있어서 연락 했었는데
님이 우물쭈물 하는게 자기가 맘에 안들었다고 판단 한거 같아서..
여자 친구가 못 됐지만 .....
뭐 가끔 손님으로 놀러 오겠다.. 이런 말이 하고 싶엇던가 아닌가 싶네요.
이상이 제 맘대로 드라마를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