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내용은 성령님의 주신 영감과 지혜,하나님의 말씀과 영적인 메시지를 근본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모든 영감과 말씀과 지혜는 주님께서 알려 주신것임을 시인합니다. 제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진심으로 고백합니다.)
* [가인과 아벨의 제사] *

-그림 출저 :네이버 이미지-
[창세기 4장 3절~4절 말씀]
3절: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절: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1).[가인의 제사]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하나님께 재물을 드렸습니다.
땅에 소산은 우리 인간에게서 나오는 인간의 생각이나 선행, 인간의 노력에서 나오는 것, 즉 육신에게서 나오는 것을 뜻한답니다.
@ 땅의 소산= 육신에서 나오는 것, 인간에게서 나오는 것 .이 땅 (세상 중심)에서 나오는것.
가인은 이런 육신에 속한 것, 즉 하나님께 제사(예배)드릴 때 땅에 열매로 재물을 드리는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이런 가인의 재물을 받지 않으셨습니다. 이런 인간의 어떠한 노력과 행실로는 하나님께 상달 되지 않습니다. 그분은 이런 육적인 예배를 받으시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1장 11절~15절 말씀]
11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12절: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13절: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14절: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15절: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이렇게 주님을 속이는 거짓된 예배, 회계 없이 죄로 채워진 피가 가득한 예배, 믿음이 아닌 형식과 가식으로 물든 이런 세상적인 예배를 그분은 멀리 하신답니다.
그래서 그분은 예수그리스도 없이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은 그 어떠한 것도 받지 않으십니다.
이렇게 성령 없는 제사는 그분께 열납 되지 않는답니다.
인간이 아무리 열심히 노력하고 아무리 아름다운 것을 드린다 해도, 생명은 오직 그리스도에게서만 나타나기 때문에 가인의 생명 없는 제사는 하나님께 결코 상달되지 않는 것입니다.
2).[아벨의 제사]
[히브리서 12장 24절 말씀]
새 언약의 중보이신 예수와 및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말하는 뿌린 피니라
반면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기름으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이 양의 첫 새끼는 “ 예수님”을 상징하고 기름은 성령의 기름부음 ,즉 “성령님”을 상징한답니다.
@양의 첫새끼=> 하나님의 맏아들 “예수 그리스도”
기름=> 성령의 기름부음 “성령님”
아벨의 제사는 인간의 노력이 아닌 예수그리스도와 성령의 도움으로 참된 예배를 드리는 것을 뜻 합니다.
이런 제사가 아버지 뜻에 맞는 합당한 제사이기에 아벨의 제사는 아버지께 상달이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아버지께 예배드릴 때 성령의 도움 없이는 성공적인 예배를 올려 드릴 수 없답니다.
오직 주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만이 우리를 깨끗하게 만들어주시고,
[요한 1서 1장 7절 말씀]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하나님께 나아 갈수 있게 하여 참된 예배를 올릴 수 있게 하니까요.
[히브리서 10장 19절 말씀]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아무 흠과 점이 없으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만이 우리의 죄 값을 대신 할 수 있고, 성령의 기름으로 드리는 것만이 하나님께 열 납이 될 수 있답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와 성령의 감동으로 드리는 영적인 예배, 아버지는 오직 이런 예배만을 받으신답니다.
그분은 영이셔서 이렇게 영으로 예배하는 자를 찾으십니다.
[고린도 후서 3장 17절 말씀]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함이 있느니라
[요한복음 4장 24절 말씀]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
@신령= 영
진정= 진리
예수그리스도와 관계없는 사람의 육신에게서 나오는 가인의 예배, 겉보기에 아무리 아름답고 화려해 보이는 재물을 드리는 예배일지라도 주님은 그런 외형적인 예배를 받지 않으십니다.
주님은 겉을 보시는게 아니라 중심을 보시는 분이시기에 중심이 올바르지 않으면 예배를 받지 않으신답니다.
이렇듯 우리는 성령의 감화 없이 아버지께 그저 형식적으로 열과 성을 다하는 육적인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그리스도안의 믿음으로 참된 예배를 드린 아벨 같은 영적인 예배를 올려드려야 합니다.
[히브리서 11장 4절 말씀]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3). [아벨의 죽음]
[창세기 4장 5절~8절 말씀]
5절: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7절: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8절: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재물이 상달되지 못한 가인은 분해하며 동생 아벨을 결국 죽이게 됩니다.
이것은 육적인 사람이 영적인 사람을 죽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진리를 추구하지 않고 세상성으로 가득한 서기간과 바리새인 같은 신앙인들이 참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을 핍박하는 것.
또 내안의 악한 옛사람의 성분이 하나님과 가까워 지려는 새사람의 성분을 방해하며 죽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안의 악한 옛사람의 성분이 내 새사람의 모습을 늘 괴롭히며 죽이고 있는 것.
참된 생명 없이 인간의 의와 정성, 수고와 열심 으로 드리는 헛된 예배는 가인의 예배입니다.
반대로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의지하여 마음을 열어 진실하게 다가가는 예배는 아벨의 예배입니다.
예수그리스도안의 믿음으로 참된 아벨의 예배를 드리는 저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첫댓글 주언님! 감사해요. 저 누군지........쪽지입니다. 고마워요. 좋은 글
아!! 자매님 그때 권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좋은 추석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동이 오는 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