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술에 배부르랴!!!
영원한 평화도 영원한 전쟁도 없는 것이 역사이지만,
7년간 돌고돌아, 일단
나라는 구했으되, 국민들은 구하지 못했노라.
지상의 모든 것들을 하얗게 다 덮어버리는 하얀눈이 그리운 절대 고독이 밀려오는 겨울 밤이다.
내가 태어나고 살아가는 이 땅은 축복의 땅으로써 4계절이 있어 정말 좋다.
내년 봄에 올라오는 새싹들은 지난해의 모습이 아니다.
벌써부터 봄 이 사무치도록 그리운 밤이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은 있다.
보수 진보가 뭔지, 좌파 우파가 뭔지, 갈라치기가 뭔지도 모르고
7년전 어느날 갑자기,
나는 생명줄인 밥 숟가락(평생 해온 사업 중단)을 잠시 내려놓기로 했었다.
가족들에겐 이렇게 하면, 국가가 나에게 최고 훈장을 반드시 줄 것이다 라고 설득했을 때,
정말~~이라고 다들 좋아하며? 힘을 실어 주었던게 어제 같다.
7년이 지난 지금, 나에겐 큰틀 차원에서의 국가가 어디에도 없다.
나만 그런걸까?!
아니, 처음부터 국가란?
현실은? 한장의 그림일뿐이다 라고 해야할까?
대다수 진정성있는 애국자들 정치인 아닌,
일부 부패 정치인들의 연속 나라가 돼버린 형국의 나라이다.
그럼! 국가란 무엇인가?
내가 살아가는 나라가 있을뿐이다.
만약, 실제로 국가가 존재한다면... 존재 했다면...?!
보수 진보도 몰랐던 정치 초보자(정외철)이었을지라도 설계되로 국민들까지 구했으리라.
내가 수행한 나의 첫 번째 작품은 괴물을 낳고 말았다.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다.
둘을 얻기에는 국민들의 마음을 다 사지 못한 아쉬움의 한해였다.
어쩌면... 일부러 국민들 마음을 다 사기가 두려웠기에...!!!
칼바람 쌩쌩부는 쟂빛 하늘 가운데
광야에~~~
오직 한그루뿐인 큰 나무밑에 혼자 서있는
저~ 대역죄인 나그네 그대는 누구인가?
그대가 최고 영광의 자리에서 선서할수 있었던 기회는,
튼튼한 끈 하나가,
하늘에서 내려왔을 때 그대가 그 끈을 붙잡았기 때문 이었다.
그럼 썩어 문드러진 끈들 으로의 기회였을까요???
그 끈은, 이 나라 국민 70% 이상의 끈 이었다.
스스로 그 끈을 놓고 괴물을 선택하다니...
아무도 믿어지질 않는다.
대부분 국민들은, 이제 믿으려 애쓰던 그때에 다가가고 있다.
어쩌면 정외철 내가 대역죄인 아닐련지요!!!
중간생략 사유불문 목표달성 이라는,
생명줄같은 철칙이 처음으로 깨지려 하고 있다.
이에, 나는 이미 수없이 스스로 할복한 사람이다.
이에, 내년에 보게될 나는, 지난해 내가 절대 아닌,
새로 태어나는 또 다른 더욱 성숙한 모습의 생명체가 될 것이다.
하나님은 이 땅 위 에 오셔서
모든것을 다 보고 듣고 계시다.
국민들이여~~~전무후무한 어려움에 처했으되,
가슴에 흐르는 뜨거운 우리들의 심장은 식지 않는다.
이 모든건 정치를 경험 못했던 수행자의 결과물임을
모든 세상 사람들앞에
5번 이상 할복하는 심정으로 고백하노라.
첫술에 배부르랴.
(어떤 일이든지 처음부터 단번에 만족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희망은?
이미 7년전전부터 여러분에게 살며시 다가가기 시작했고,
지금은 바로옆에 가까이 도달해있다.
하나님 부처님이 국민 여러분 희망 끈 이시다.
그 어떠한 경우라도 희망을놓지마시라. 가지시라.
우리는 하나님 부처님 다 와 계시는
하나님 부처님 보유곡의 나라이다.
이는, 지구촌 유일하게 축복받은 국민들 이시다.
하나님께서는, 희망이 절망인 나라를...
축복받은 나라로...
중간생략 사유불문 반드시 반전시켜주실 것입니다.
물론, 역사는 하루 아침에 다 이뤄지지 않는다.
시대는.. 차원 다름을 절대 요구하고 있는 시대이며
그기에 합당한 좋은 설계가 이 땅위에 펼쳐진다면 그것이 희망의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미래 선도국가가 될 국민들이시니
그에 걸맞게 수준을 한 차원 끌어올리려 다함께 애써보자.
희망의 선도 국가를 출산해보자는 뜻 이다.
그곳에 미래 먹거리들이 있기에,
보장되는 그 길로 하나되어 나아가자는 뜻!!
다함께 목표를 정하고 달성을 향해 기도해 나아간다면
우리가 원하는 목표들은 어느새 우리곁에 다가와 있을수 있다.
다함께 기도가 나라를 살리고 나를 살릴것임을 천명 하노라.
아무튼 인생은 오래살고 볼 일이다.
나는 태어나 처음으로 겪어보는 괴물과의 난제를 만났고,
올해가 넘어가는게 인생 최고로 두렵다.
그건 내가 스스로 인정하는 첫 번째 실패 역사가 될 것이기에...그렇다.
한번도 스스로 인정할만큼의 대 실패가 없었기에
그 속에 그만큼 오만이 내속에 깊숙히 존재했음을 깨닫게된 경우이다.
어떻게 하면 내속의 그 오만을 필요한만큼 줄일수 있는걸까???
의문을 던지며...2023년 한해를 마무리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끝
#정외철 #스토리
2023.12.7
국민 수행자 정외철
https://youtu.be/k3Qaeo63tws?si=KaN5PgLpb-ScSjGf
https://youtu.be/t7FV-zhSg9g?si=1r2RBZaf4N3s49x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