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교회에서 드럼은 마펙스 V series, 심벌 매직(보급형), 멜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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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탄크래쉬를 쓰고 있습니다. 교회가 평수는 80평정도로 별로 안 넓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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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층을 같이 쓰고 있어서(중2층) 높이가 상당히 높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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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소리는 구석에 가면 무지 작게 들립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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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벌소리는 어택소리만 들리고 스네어는 박수보다 작게, 베이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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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교회에 엔지니어도 없고 (있었지만 교회에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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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심벌과 드럼이 안 좋은거라서 마이킹 하기도 그렇고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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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과 심벌을 다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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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도 사고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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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elx: 7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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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플로팅스네어: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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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벌: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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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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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제대로 살려면 230만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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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가 오버x2, 스네어, 베이스만 할려고 해서 이정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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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만약 전자드럼 Yamaha DTX special 3 을 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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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140만원정도 만 들고 사운드는 굿~ 지금 교회에 안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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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 600w짜리 2개는 이미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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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상태로는; 전자드럼을 사는게 날까요 어쿠스틱드럼을 사는게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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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센트표현, 터칭감 같은데서는 어쿠스틱드럼이 훨씬 월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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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정도 기간을 놓고 서서히 업그레이드를 시키고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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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드럼도 괜찮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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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너무 소리가 안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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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하는데 지장이 있을듯해서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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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해야하죠?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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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어쿠스틱이나 전자나 각 제각기 표현할수 있는게 다르겠지만 그 맛이라는게 전자드럼이 더 쉽게 낼수 있다고 그러니까 자기의 실력보다 더 조은 소리를 뽑아낼수 있고 더 잘쳐보일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쿠스틱만큼에 그 손맛은 못따라 온다고 생각합니다.. 전 어쿠스틱 강추요
첫댓글 우리교회는 벽에서 소리가 팅겨서 마이킹안해도 소리가 충분히 큰데 ㅎㅎ 일단 사운드출력만 높이는건 오히려 비효율적이고 교회밖으로도 시끄러울수있으니 벽을 좀더 소리가 팅기도록 해보세요. 그거도 하나의 방법임. 어쿠스틱이 낫다고봐요 전 ㅎㅎ
어쿠스틱추천. 전자드럼은 소리는 좋은데 왠지모르게 어쿠스틱과 다른느낌....박력도 적은것 같고....대체로 통보다는 심벌에 치중하시는 경향이 큰데요 드럼치다보면 사람들이 통소리좋은것도 다 알더라구요. 버찌나 메이플재질의 통 추천드리구요 심벌은 50만원셋정도 추천드려요.
한 가지의 제대로 된 소리... 어쿠스틱 드럼을 추천합니다...ㅋ
물론 어쿠스틱이나 전자나 각 제각기 표현할수 있는게 다르겠지만 그 맛이라는게 전자드럼이 더 쉽게 낼수 있다고 그러니까 자기의 실력보다 더 조은 소리를 뽑아낼수 있고 더 잘쳐보일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쿠스틱만큼에 그 손맛은 못따라 온다고 생각합니다.. 전 어쿠스틱 강추요
저라면 생각의 여지 없이 어쿠스틱! ㅎ
어쿠스틱!
전자드럼만 치신다면 어쿠스틱에 대한 감이 많이 떨어집니다...전자드럼이 쉽게 사운드를 뽑아 낼 순 있지만 길게 보신다면 전자드럼만 치시는건 지양하셔야 할 듯...
저는 만약 재정의 한계가 있으시다면 elx까지 사는것보다는 스네어와 베이스 드럼 페달 그리고 심벌을 업그레이드 하는것이 좋다고 봅니다. 사실 통은 저가형이라도 어느정도 괜찮은 톤은 잡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마이크 셋은 콘솔의 채널을 적어도 7개정도는 잡아먹는데 교회 콘솔 채널이 부족하시다면 일반 마이크 3개로 마이킹 하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하기따라 많은 조합이 나올수 있으니 잘 생각해 보세요. 좋은 찬양 드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