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민은 현명 하셨읍니다!!! ..
충청도 수도이전 건으로 ..
총선과 대선에서 재미를 보더니 .. 이번에는 영천에서 재미를 보려 한 모양입니다 ..
열우당이 여당 후보가 당선 되면 영천이 천지개벽이 된다며..
10조를 퍼붓고, 무인도를 모두 묶는 연결공사를 연내에 착공하고, 행정도시 지역에는 시가보다 높은 감정가를 예산에 관계없이 보상하겠다고 공약하는 것을 보면서 .
언제까지나 이런 졸열한 방법으로 국민을 현혹시키려 하는지 ..
한나라의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의 모습은 어느 곳에도 찾아 볼수 없어 .. 이를 보는 민초의 마음은 답답함을 금할수 없었 읍니다,,
또 이것에 영천시민이 현혹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며.. 걱정이 많았던 사람입니다..
이 문제는 정략적으로 접근할 문제가 아니라 ..
국토를 균형발전 시킬수 있는 대책을 내놓고 .. 예산과 일정을 잡아가면서.. 풀어 나가야할 문제입니다.. 온 국민에게 골고루 혜택이 갈수 있겠금 ..
나라세금은 결코 개인 돈이 아니며.. 여당의 선거자금이 아닙니다 ..
이러한 방법이..작금에 영천에서도 통한다면,, 제3 .. 제4 .. 제5 ...... 여당의 사기행각이 나올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과연 공약을 이들이 지킬 의지나 있겠읍니까?? 우리는 익히 보아 왔읍니다
존경하는 영천시민이...
그런 유혹을 물리치고 냉정하게 판단 해주신 점에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사기꾼을 국회에 뽑아 보내면.. 국회가 사기꾼들의 집합소가 되어.. 사기꾼들에게 나라가 놀아나는 것입니다.. 작금의 나라 사정이 그렇습니다 ..
영천 시민의 엄중한 심판을..
여야 공히 아전인수 격으로 해석 해서는 안됩니다..
여당은 왜 이런 심판이 나왔는 지를 깨닫지 못한다면.. 물거품처럼 사라져야 할 것 입니다..
또한 야당이 승리한 것이 ..
잘해서 승리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총선에 이어.. 보선에서도 .. 야당대표가 앞으로 잘해 보겠다 .. 읍소해서 준표 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대표는 국민에게 많은 부채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앞으로 잘해 보겠다는 대표의 말을 신뢰하고 준 것입니다 ,,
이를 성실히 이행 하지 않은 다면 ..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국민의 사랑을 받을수 있는 당으로.. 철저히 개혁에 착수해야 하며.. 영천 시민과 약속한 사항은 성실히 실천에 옮겨야 할 것 입니다..
이행하지 않은 다면 ,, 야당도 물거품처럼 사라져야 할뿐입니다,,
영천시민 여러분 ,, 야당이 이를 이행하지 않고 .. 또다시 와서 읍소 한다면 .. 냉정하게 심판해 주시기를 청합니다..
영천시민 여러분 .. 국민이 깨어나서,,
신성한 주권을 행사하고 .. 저들을 심판 할수 있을때 .. 비로소 국민을 두려워하며 .. 국민의 종복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정치인은 결코 국민의 수준을 넘을 수가 없습니다 ,,
우리가 사기꾼들을 뽑아 국회에 보낸다면.. 사기꾼 국회가 되고.. 읍소하는 사람을 뽑아 국회에 보낸다면 읍소 국회가 되고 .. 일꾼을 보내면 일하는 국회가 되는 것입니다..
국민이 깨어나서 ,, 일하고자 하는 의지와 능력이 되는 사람을 뽑아.. 국회에 보낼때 .. 비로소 국회도서관이 불야성이 되고.. 일하는 국회가 .. 국민을 위한 정치가 펼쳐 지는 것 입니다..
현국회에 불만이 많으 십니까 ?? 그것 또한 우리가 만들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영천시민의 현명한 판단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
여야의원은 보선의 승패를 떠나.. 보선의 참뜻을 되새기지 못한다면.. 국민의 엄중한 심판이 따를 것 임을 명심하고 ,, 겸허히 받들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