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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러운애완조류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근황] 요즘 걱정이 많습니다..ㅠ
내사랑짹짹[슬아] 추천 0 조회 83 10.09.26 22:4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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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26 23:48

    첫댓글 아이고....고생많으시네요ㅠㅠ..... 아가들 소리표현한거 피식햇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정 안되시면 사애조에 좋으신분들많으니까 도움을요청해서..분양을... 흠;;..........
    딲히뭐라고해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힘내세용/./

  • 작성자 10.09.28 01:04

    감사합니다.ㅠㅠ/.// 슬픔도 나누면 반절이 되듯 곤란한 상황도 나누니 꽤 괜찮아졌습니다.. 어찌 방도를 찾아봐야겠습니다.ㅎㅎ

  • 10.09.26 23:57

    저는 겨우2마리라 상대가 안되는군요....;; 회원분중에 다정님도 집에서 20마리인가...키우시고 회사에100마리키우신다고하셨던거같던데... ㅇ_ㅇ... 정말 대단하신분입니다
    제 생각엔 반정도 분양하시는게 어떻실지 조류원말고 분양란에 올려보세요 !!

  • 작성자 10.09.28 01:03

    =ㅂ= 다산의 제왕인 나나의 덕에 이리 불어났답니다.. 알 6개 낳았었는데.. 첫부화라고 방심하다가 다 부화되고
    그다음 산란때 3개낳아서 다 부화 될 줄은 꿈에도 몰랐지요..;

  • 작성자 10.09.27 00:04

    분양하려니-ㅂ-... 모란이한테 발가락 이 쫌 뜯긴 애가 많아서.... 안될 거 같아요....[발가락 2번뜯긴 애가있는데 'ㅂ'번식 하긴하네여..;]

  • 10.09.27 00:30

    분양하시는게 제일 좋으실듯 싶습니다..민원 들어와서 안좋은 마음으로 분양하는것보단 나을듯 하니까요;ㅅ; 조류원보단 분양글을 올리셔서 가끔 까페에 사진도 올려달라고 요청도 해보셔요~ 가까운 곳이라면 가끔 보러가면 좋구요. 랄카 저 위에 쓰여있는 모란이의 삐삐빕비빕빅 이게 저는 무슨 소린지 알겠네요..저도 4마리 기르는터라..음성지원까지 되는 지경ㅇ<-<..

  • 10.09.27 09:19

    모란이들도 모란이지만 잉꼬도 수컷은 하루종일 왜케 시끄러운지.. 그쵸? 전 고작 2+2라서 그래도 참을만 하지만 내사랑짹짹[슬아]님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ㅠㅠ

  • 10.09.27 12:38

    숫자를 줄여야 할 것 같네요. 새들은 모여사는 습성이 있기때문에 숫자가 많아지면 더 웁니다. 하나울면 따라우는거죠.소음양 자체도 커지구요. 욕심 부리지 말고 몇마리 분양하시는게 집안의 평화를 위해서도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도움됩니다. 전 한마리 키우는데도 하루좽일 들러붙어서 컴퓨터를 주 일로 하는 제게 손가락 꺠물꺠물하는거 보면 미쳐요 ㅎㅎ

  • 작성자 10.09.28 01:02

    연쇄적으로 한쪽이 찌롱! 하면 저쪽도 쪼롱! 다른편도 째롱 어리지요..;;ㅠ

  • 10.09.27 15:34

    전 모란 2마리(쌍)+왕관 5마리+금화조 2마리(쌍)+유리 2마리(쌍)
    모란이 빼고 다들 꿀먹은 벙어리랍니다.거의 울지를 않아요.
    그래서 더 걱정이랍니다. ㅜㅜ

  • 10.09.27 19:00

    저는 사정상 지금은 새를 키우고 있진 못하지만 저도 전에는 저도 많이 키웠는대 공감이 가내요 ^^

  • 작성자 10.09.27 19:04

    ;ㅁ; 고민이 많습니다.. 1달 을 두고보고 아무래도 안되면.. 지인들한테 나눠 줘야겠어요..ㅠㅠ...
    저의 욕심으로 애기들이고통스러워 하니..; 저와 앵무를 위해서라도 할수 있는건 다 찾아봐야겠습니다

  • 10.09.27 19:12

    모두들 대단하십니다.

  • 10.09.27 19:22

    한달 전까지만 해도 제가 했던 고민과 100% 일치하네요;
    저희집은 6마리(잉꼬4/모란2) 인데도 아주 시끄러워서 잠도 못자고
    새벽 6시면 부랴부랴 일어나서 민원들어올까 조마조마하며 천을 덮기 바빴더랬죠..ㅠ.ㅠ
    떼어놔도 시끄럽고 붙여놔도 시끄럽고 결론은..^^;
    잉꼬 새끼 두마리를 분양했답니다.
    결론은 개체수를 조절하는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특히 수컷아가들 쩌렁쩌렁 꽥꽥 우는 거 정말 고통이죠..ㅠ.ㅠ

  • 작성자 10.09.28 01:01

    애기들과의 헤어짐은 너무도 하고싶지 않지만.. 저도 나비냥님처럼 몇마리는 보내야 할 거 같아요...

  • 10.09.27 21:25

    이 카페는 글쓰기두 힘들구 정보좀 얻으려면 정회원 이상이어야 열람 가능하구, 너무 폐쇄적인 거 같네요.
    답답해서 끄적여 봐요

  • 작성자 10.09.28 00:59

    처음에는 그렇지 않은걸로 아는데.. 비매너분들이 많아져서 어쩔수 없는 거 같습니다..

  • 10.09.27 22:30

    에고 .... ㅠㅠ ...... 아가들 분양 보내야 할거 같기두 하고 .. 보내자니 너무 안스럽고 ... 고민 많으시겠어요 ㅠㅠ

  • 작성자 10.09.28 01:00

    엄청난 고뇌중입니다... 이 문제는 애기들 키우시는 분들중 한번쯤은 고려해보신 사항 같아요... 이렇게 말이라도 너무 위안이됩니다..

  • 10.09.30 20:55

    숫자 줄이시는게 젤 좋은방법같은데 막상 애기들 떨어 보낸다는게 쉽진않은일이죠 .. 좋은 해결방법이 짠하고 나왓으면 좋겟네요 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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