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7일 벙개 결산보고

[영지니]

일찍 가서 함께 할려고 햇는데

오랜만에 집안일을 하다보니 12시에 만나서 함께 걷기로 한것은

참석치 못하고 .. 그래도 2시쯤 만나서 함께한 시간들이 참으로 긴여운으로 남습니다.

종로에 일터를 두고 잇어서 어지간한곳은 알고 잇다고 생각햇는데

그렇게 맛깔스러운 부페장소가 있었는지는 그날 처음 알았습니다.

음식도 음식이지만.

고급진 분위기에서 대접 받는듯한 느낌으로 먹는 내내 기분이 좋았습니다.

함께 한 친구들 너무 반가웟고

조근 조근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우리  이렇게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참석자 (15명)

1 영지니

2 해늘원

3 지민이

4 와인쨩

5 골드미시

6 구염둥이  여쥐6명

1 이웃남

2 구새벽이슬

3 적토마

4 국궁

5 버드

6 고운산

7 갈밭

8 메기

9 날곰   남쥐 9명    총 15명 참석

회비  15명 *  2 만원    30만원 입금

애슐리 부페 식대 

15명  *  19,900 = 318400

와인무한리필 15명분 1인 3천원 추가.. 45,000

총 363,400 원  (이웃남 친구님이 지불해 주셨습니다)

2차 노래방 지출 194,000원 (내역은 영수증 참조)

3차 얼큰수제비 해물탕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80,500원 (내역은 영수증 참조)

30만원 중 지출 274,500 원   잔액 25,500 원은  쥐방 통장으로 입금시키겠습니다.

영수증 참조하세요.

애슐리부페의 음식들이 참 먹음직 했습니다.

그리고 무한리필 되엇던 와인창고네요..

저는 달짝지근한게 너무 맛있어서 많이 마셧더니.. 그건 샴페인이라고 하네요..ㅎㅎ

헤어지기 아쉬워하는 친구들이랑 마지막으로

입가심으로 얼큰수제비 해물탕으로 마무리.. ㅎㅎㅎ

음식도 풍성했고 친구들의 정감어린 이야기 거리도 풍부했고.

그저 친구가 좋아서 먼거리 마다않고 달려와준 친구도 반가웟고.

힘들어서 찾아와준 친구가 잠시의 시간으로 위로가 될수 있는 우리들이라서

정말 좋앗던 시간 이었습니다..

이렇게 우리 좋은 추억을 많이 쌓아나갔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친구들이랑 함께라면 그저 좋아서 뭐든지 해주고싶어하는 친구들 덕분에

 전혀 부담없이 웃고 즐기고 행복해 했습니다..

날씨가 변득스럽지만 건강관리 잘하셔서

이렇게 자주 좋은 시간들을 가져지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적토마]

헉~ 그게 샴페인이었나 ?? ㅋㅋ~
와인치고는 순하고 맛나길래 나도 몇잔을
마셨는데...?? 샴페인을 마신거네..(*_*)

수제비해물탕 맛나게 보인다.
영지니 방장님 수고하셨네~

[영지니]

진짜 달달하니 맛있엇지.. ㅎㅎㅎ 나는 와인은 별루더라고.. ㅎㅎ
달달한게 맛잇어서 마이 마신거 같애.. 그래도 취하지는 않더라고..
그 좋아하는 탁구게임도 빨리? 끝내고 버드를 데리고 달려와준 토마친구.. 고마웟고.
중요한 저녁약속도 마다하고 친구들 보러와준 토마친구에게 듬직함을 느끼는건 당연한거겠지??
좋은거 풍부한 감정으로 서로 나누고 조금 모자란거 같은 느낌인거는 스스로 컨트롤 하면서 우리 한번
제대로 아우라져 봅시다요.. ㅎㅎㅎ

[적토마]

오케이 `~ 화이팅...!!

[와인짱]

방장님,해늘원 이웃남 모두 수고많았고 덕분에 넘 해복한 시간보냈네
글구 칭구들과 즐거움 나누는 행복감에 미세한 주름은 펴졌다고 소문은 들었지.
먼곳에서 와준 칭구들도 있어 행복이 배가 되었다고,울중년들에게 전해라~~~고요~~~~

[영지니]

세여자의 수다 / 절대로 잊지못할거 같다.. 그치?? ㅎㅎㅎ
정말 많이 웃은 하루 엿다.. 와인아.. 이렇게 시간 맞을때마다 우리 함께 하자..
원래 보면볼수록 할말이 늘어가는 우리들이 아닐까한다.. 그렇게 자주 만나서 좋은 추억 쌓으면서
앞으로 이야기거리를 많이 공유해보자... 난 작년여름의 가평에서의 1박2일 추억을 아직도 되집고 있단다.. ㅎㅎ
오늘하루 하루의 시간들을 앞으로 웃으면서 이야기할수 있는 꺼리를 많이 만들어나가보자.. 와인아.. 만나서 정말 반가웟다..

[해늘원]

언제나 맛깔스런 영지니가 빠지면 잼읍당 ㅎ 수고많았네^^

[영지니]

이제는 분위기 띄우는것도 어색햐..
천성이라고 생각하고 욜심히 웃고 떠들고 할려고 했는데..
요샌 정서가 쪼매 딸리는지.. 몸이 사려질려고 하네.. ㅎㅎㅎ
해느리 덕분에 푸짐하고 든든한 만찬이엇다.. 정말 잘 쉬고 왓다.. 고맙다..

[적토마]

나하고 버드.영지니 방장 사진 뒤에 저기...해늘원...
늘어지게 하품 하고 있슴 ㅋㅋ ~ 메롱...

[해늘원]

오디? ㅎㅎ

[해늘원]

그런거같기도하고~~~쌩

[적토마]

ㅎㅎ ~ 오디 ?? 조기 ~ 나는 씽 ~

[지민이]

수고했어요^^ 방장님
첨온 친구들도 방가웠고
날씨가 변덕스럽네 울 동네엔 오전에 또 눈이날렸네 꽃샘 추위가 장난 아니네
건강들 조심합시다 ~~

[영지니]

어쩜.. 그리 에너지가 넘쳐나는지.. 지민이 보고 있으면 저절로 기운이 쏫아.. ㅎㅎㅎ
그 좋은 에너지를 자주 전해 받고 싶다... 우리 자주 만나서 많이 웃고 정겨운 눈빛 서로 나누자..
날씨가 제법 쌀쌀하네.. 목을 많이 사용하는일을 하니깐 늘 조심하고 건강관리 잘하길 바래..
만나서 너무 반가웟다.. 지민이친구..^^

[지민이]

그날 얼마나 뛰었는지 온몸이 쑤신다ㅋ 오늘은 울애기(강아지)가 날 힝들게했지
아파서 병원으로 뛰었지 수면바지 입은채그런데 별거아녀 잇몸에 조그만 가시가박혀 피가 난걸 큰병인줄 알고 식겁했네 ~~

[영지니]

에고..
오늘 댑다추웠는디 수면바지만입고? 감기걸리면 우짤라고..
다행이다..큰병이 아니라서..
많이 놀랬겠다.
마음 진정잘시키고 몸 따뜻하게 해주고 잘쉬어줘.^^♡♡♡

[골드미시]

그대는 진정 방장감 입니다?
모든친구들을 위해 쉬지않고 동분서주하며 한친구한친구 다보듬어 않을수 있는 리더의 짱입니다요~~
고생했고 멋쪄부러~~♡

[영지니]

무슨일들이 그리도 자주 생겻는지.. 일찍 만날수 있었는데 이제사 볼수 있었던 미시친구님..ㅎㅎ
화통하고 친구를 위하는 배려심 또한 깊을거 같은 좋은 친구님.. ㅎㅎㅎ
우리 그렇게 서로를 챙겨주면서 조금 모자란 부분은 누군가 채워주겟지가 아니고 내가 채워주자는
마음으로 좋은 우정 쌓아나가 보자구요.. ㅎㅎ 정말 반갑고 귀한 시간 이엇네요.. 자주 봅시다.. 알았쥐?? ㅎㅎㅎㅎ

[골드미시]

엣썰~~^^

[영지니]

ㅎㅎㅎ 늘 뭔가를 해줄려고 노력하는 울 나미 덕분에 마음 든든함을 느끼는 요즈음입니당..
어려움? 그냥 난 울 쥐띠방이 밝게 환하게 웃음 넘치는 그런 온라인 오프라인 모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늘 가져 볼뿐...
이곳에서의 어려움은 별루 없는거 같은디??
원체 한덩치하니깐 힘들고 지칠새가 없이 저절로 해결되어져 있는것을 느낄때
항상 하느님 감사합니다 하면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뿐..
좋은기운 넘치게 보내줄려고 하는 친구들 덕분에
늘 행복하다면 믿어주실려남.. ㅎㅎㅎ
그려 매일 매일을 홧팅할께..
항상 마음 고마워요.. 인상이 아주 부드러워진 나미 친구님.. ㅎㅎ

[국궁]

방장님 친구들 위해 애 많이쓰셨어요
친구들을 만나 좋은것은 아무걱정없는
어린시절로 돌아간거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친구들과의 만남으로
우정을 함께하는 귀한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영지니]

궁친구의 아프다는 말에 마음이 많이 무거웟는데..
얼굴보니 마음이 급 평화로워졌어.. ㅎㅎ 아픔은 아픔으로 승화시킬줄 아는 멋진 친구인거같애서
참 좋은 친구가 곁에 있구나 했단다..
그래.. 아플땐 가라앉지말고 아예 더 밖으로 밖으로 달려나가는 나처럼
너무 나자신만 믿지말고 다양한 친구들 속에서 벗어던져보자요..
감기 잘 이겨내고 모든것에서 멋지게 활약해주는 우리쥐띠방의 멋진친구로 앞으로
오랫도록 함께 했으면 한다네.. 잘 챙겨먹고.. 홧팅 하세나..ㅎㅎ

[날곰]

모든친구 고맙고 감사효..
결산도 굿~~
이웃남 친구 ..
고날이 생일이였다면서..
지났지만 축하합니다. .
모든친구 사랑혀~^^♡^^

[영지니]

그러게.. 그날이 나미 생일이엇다네.. 에효..
미리 알았으면 찐하게 생일 축하 뽀뽀? 라도 해줫을터인디..
하긴 그랫으면 아마도 나미 36계 줄행랑쳣을테니 모르고 넘어간게 훨씬 나미를
편하게 해준게 되지 않았을까도 싶네..
고마.. 바쁜시간일텐데도 한숨에 달려나와줘서 정말 고맙고 반갑고 든든했다우..
근데.. 그 이뿐 딸을 우째 다른손에 넘겨줄수있을까나.. 에효..
설마 그날 고미눈에 흐르는 눈물을 보지는 않것지??
내딸로서의 일주일 남은 시간 풍족히 잘 보내고 담주 토욜날 잘 넘겨 주시게나..
정말 고맙고 든든하고 한결같은 울 고미친구.. 만나서 반가웟엉..ㅎㅎ

[영지니]

나마..
그마음 그대로 전해짐은 말하고
글하고 행동하고 똑같이 표현하고
있음을알기에 지금이라도 마음속으로 나미생일 진심으로 축해해주는 친구들이 많을거얌..ㅎㅎ
그저 친구들과 함께하는 공간안에서의 즐거워하는 모습이
감출려고해도 그냥 나타나는 친구중에 한사람인 나미친구..
아마 그덕목으로인해 많은친구들의 좋은기를 한몸으로 받으며
오랫도록 찐한우정을 쌓아나가시길바란다네..ㅎㅎ 그래줄거지? ㅎ

[날곰]

친구야~
진심으로 생일 축하해요 ~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구~
언제 맛난식사 함께하세나..
대접함세~ 사랑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