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05) afn 에서 라이어일병 구하기 했는데...안내를 한다는 것이 까먹었습니다. ㅠㅠ 일반 비디오 집에도 많이 있으니 너무 노여워하거나 슬퍼하시지 마시길...
현충일 특집 전쟁물이 좀 있더군요. (케이블 티비 것은 그 전 안내를 참조하세요. 여긴 일반 공중파와 소개 미처 못한 것만 안내..)
6월 6일
ebs 12:00~14:00 특집 한국전쟁 (영국다큐)
ebs 14:00~16:00 돌아오지 않는 해병
예술채널37번 21:00 김주영 전쟁음악
22:00~ 쌘드페블
6월 7일
ebs 22:00 세계제2차 대전 (잠수함)
6월 8일
예술채널 07시 모리투리 재방 (독일함장 이야기)
제2차 대전 중 군용화물을 싣고 가는 독일 군함을 배경으로 한 전쟁 영화. 이념과 인간애 사이를 방황하며 괴로워하는 독일 함장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부하들은 나치주의에 물들어 살륙자로 변해가지만 조국에 대한 애정과 인간애를 지키려는 율 브리너(뮐러 함장)와 무정부주의를 표방하는 차가운 말론 브란도(카일)의 내면 연기가 멋있다.
제 2차 세계대전 중인 1942년 6월, 고무와 라드를 실은 독일군 화물선이 요코하마에서 프랑스 보르도를 향해 떠난다. 이 고무를 탐내고 연합군 쪽에서 작전을 세우는데... 독일에서 도망친 부유한 슈뢰더를 '카일'이라는 이름으로 화물선에 승선시킨 후 기회를 보아 미군에게 화물을 넘기게 한 것이다. 한편 화물선의 함장 뭘러는 굳건하고 명예로운 독일인으로 나치당에 동조하진 않는 관계로 인간적인 갈등을 겪고 있다. 게다가 술에 취해 전술을 잘못 써 배를 침몰시킨 전력까지 있고 나치당원인 1등 항해사 크루제와 안 맞아 여러 가지로 괴롭다. 승선한 카일은 죄수들과 합세해 배를 점령하려 들지만 중간에 만난 다른 독일 함선의 벤델 사령관 때문에 정체가 드러나 큰 위기를 맞는다. 그 와중에 카일은 뭘러를 몰아내고 함장이 된 나치 당원 크루제와 맞서다 결국 배를 폭파시키는데... 모든 선원들이 탈출한 후 배에 남은 뮐러와 카일은 서로의 처지를 이해하게 되고, 뮐러는 카일을 위해 연합군에게 전문을 보낸다.
(온가족 시청영화, 흑백, 영어, 한글 자막)
6월 9일
kbs1 00:25~ 01:20 내셔널지오그래픽 다큐 미드웨이해전
ebs 22:00~24:00 사촌 안젤리카 (스페인내전 배경)
6월 10일
14:00~16:00 ebs 아우스텔리츠 (나폴레옹전쟁)
예술채널37번 07:00~07:40 21:00~21:40 세르게이 아이젠슈타인 영화 해설 - 전함 포템킨, 알렉산더 네프스키, 폭군 이반 으로 그의 영화 세계 소개
충성!! 이상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