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도 어느덧 열흘이 훌~쩍 흘렀네요
우리 주부반회원님들이 너무 열심히 운동도 하고 일기도 쓰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하셔서
반장인 제가 너무 그저먹고지내는건 아닌가 싶네요 ㅎㅎ
5월에는 행사도 많고 외식도 많아서 식이가 정말 힘들죠?
이럴때일수록 마음을 가다듬고 다시 의욕적으로 다욧 하시는분이 진정한 승리자가 아닐까요?
님들 일기보면은 식이중에 "저음식은 뭐지? 어떻게 만들지?" 라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저같이 음식솜씨가 없는 다이어터를 위하여 "여러분만의 착한칼로리음식 맛있게 먹는 방법" 같은거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면 식단짜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저는 곤약을 다량구입해놓고 라뽁이2번해먹고 그외는 어떻게 해먹어야 좋을지 몰라 냉장고에 재워두고있습니다 ㅜ,ㅡ )
작성해주신 글은 공지걸어서 모든이들이 함께 공유할꺼예요^^
첫댓글 ㅋㅋㅋ 안그래두 그 생각하고 있었는데 뚱애님이랑 저랑 뭔가가 삘이 통하나봐요^^ 전 이만 자러 쓩~
뚱애님 냉면이 드시고 싶으면 실곤약 구입해서 끓는물에 식초넣고 데친후 찬물에 헹군후 냉면양념과 야채를 넣고 드시면 칼로리 걱정은 안해도 될듯 싶네요 실곤약없으면 곤약을 채썰어 드셔도 좋을거 같네요
곤약을 채썰어서 끓는 물에 한 번 데친 다음 떡볶이에 넣으면 맛있어요. 애들은 떡과 어묵을 많이 주고 뚱애님은 곤약을 많이 드시면 애들이랑 같이 먹어도 좋아요. 간이 밴 걸 좋아하면 곤약을 양념에 오래 졸이면 되구요. 소고기무국에 넣어서 드셔도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