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보다 활성도가 좋았습니다.
김선구 조사님께서 꽤 많은 갑오징어를 포함,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셨구요.
중학교 1학년 학생이 험 잡을데 없는 채비운용과 깔끔한 뒤처리를 보이면서
많은 어른들 을 제치고 탑쓰리 들었습니다...ㅎ
이 학생의 부친(스승)께서는 훨씬 더 잡으셨는데,
사진을 찍는 선장에 대한 서비스를 하지 않으셨습니다.ㅠ
조과 사진은 많은 회원 님들의 관심사 이기 때문에 촬영은 기본이 아닐까요...
수백명이 조황을 기다리시는 것 알기 때문에 씻고 잠자기 바쁜 선장이 조황을 올리는 이유 이구요,
촬영 할 때, 그 그림을 보면서 하루의 보람을 느끼기도 한답니다.
한없이 지퍼백에 담으시느라....그래서 그냥 포기하기도 하고...ㅎ
다음에 함께하시는 조사님들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제 가을이 깊어 가면서 쓸만한 갑이도 많아졌습니다.
2일, 갑이 많이 잡으신분 을 제가 잘 못 예측을 했었습니다.
정정합니다.
70~80수가 아닌, 60수 하셨다 하십니다.
씨알이 어지간 해서 부피를 보고 실수를 했습니다...ㅠ
오늘 갑이가 여느 때 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갑이 많이 잡으신 조사님 알려주시기를 바랍니다.
함께하신 조사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내일은 기상악화로 출조 취소했습니다.
선비 환불은 즉시 해드려야 옳은줄 알지만, 일 하느라 못했습니다.
금일 20시 전 까지는 처리 해드리겠습니다.
이점 양해를 구합니다.
모레의 출조는 기상을 보면서 내일 오후에 출조여부 를 되도록 빨리 알려 드리겠습니다.
오늘 사진이 이상하게 흐려서 이미지가 정확하지 않습니다...ㅠ
중2 학생 조사님...
폼나지요...!!!
아버지는 더 잡으셨는데,
부자간 함께 찍으셨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아래는 초6학년 이시구요...
첫댓글 선장님 오늘 고생많으셨습니다
무사히 파킹하고 집에들어왔습니다
바람이터질까봐 걱정많이했는데
다행이도 늦게터져 개인
갑오징어
기록을새웠습니다
집에와서 하나하나 새워보니
갑102 쭈65 이네요
초보제자는 갑60 쭈40
이네요~~~
오늘함게한 조사님들 반가웠습니다
와우!! 백돌이를 하셨네요.
형님 축하합니다.^^
제자의 채비 터질 때 마다 매 번 다시해주는 스승...ㅠ
스승이 가르쳐야지...ㅠ
채비 해주느라 아마도 10~20수는 날렸을 듯 합니다...ㅎ
@따오기 감사합니다
백갑기념으로
오늘쓰던 로드 릴 수장했습니다
용왕님이가져갖습니다
@DPII -김선구 그 말로만 전해진다던 "금콩이 네 콩이냐, 아니면 은콩이 네 콩이냐"의 시작이네요!!^^
언제나 백돌이는 너무 많은 걸 투자해야 얻을 수 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째 올해는
사진으로만 뵙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0.10.04 19:52
고생하셨습니다
아픈데는 다 나으셨지요?
@물돌이-훈 많이 좋아 졌습니다. ㅎㅎ
빈자리 찾고 있어요^^
헐 벌써 백갑이 나왔나요? 부럽습니다
맨위 사진보니 12kg은 넘기신듯해요
👍
저도 헐!
입니다...ㅎ
저도 12~13정도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