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배 안타니 패스합니다...
라고 하는 댓글을 보면 스트레스에 맥이 풀려서 댓글없는 루어정보에 게시합니다.
선상 피싱하시는 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올려 보아요.
이 거치대는 파이프없는 낚시선 난간에 장착하는 거치대입니다.
그리고 자리추첨하였는데 하필 파이프 난간없는 곳 걸리면 또한 난감합니다.
그럴 때 필요한 거치대입니다.
이중 잠금장치 거치대로서 장착하면 튼튼하여 맘이 놓이는 거치대입니다.
그리고 뒷편 권총손잡이 구경이 커서 권총손잡이 장착하지 않고 원만한 로드 그립을
꽂을 수 있습니다.
무겁다는 단점이 있는 거치대입니다.
이거는 다음 기회에 설명합니다.
이것도 파이프없는 난간에 설치하는 거치대입니다.
난간 좁은 턱에 장착하면 좋습니다.
또한 파이프 난간에도 장착할 수 있는 거치대입니다.
외발 잠금장치의 로드 거치대입니다.
두개짜리 잠금장치 거치대는 너무 무거워 이 거치대를 구입했는데
외발 장금만으로도 튼튼하게 장착이 됩니다.
플라스틱 로드 거치대입니다.
낚시선에 로드거치대가 설치되지 않았을 때를 대비하여 예비용으로
가지고 댕겼는데 전번 먼바다 갈치지깅&한치피싱에 유용하게 사용하였습니다.
선사에서 장착한 거치대가 1대 뿐일 때 개인용으로 추가 설치하여야 합니다.
갈치지깅은 로드거치대가 없어도 되지만 한치메탈게임 피싱은 두대의 로드를 거치하기 때문에
개인용 거치대도 가지고 다니면 좋습니다.
이 거치대는 가볍다는 장점이 있으나 웬지 불안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파이프에 고정하는 간편 로드 거치대인데 깜박하고 파이프에 고정한 몸틀을 낚시선에
꽂아두고 철수하여 고정 몸틀이 없는 거치대가 되었습니다.
철수할 때 정신 바짝 차리고 잘 챙겨야 합니다.
플라스틱 로드 거치대가 불안하여 좀 더 튼튼하고 간편한 로드 거치대 추가 구입했습니다.
어느 선사에서 사용하는 거치대인데 튼튼하고 운용면에서 좋아서
똑 같은 거치대 구입했네요.
대경 제품입니다.
가격대비 쓸만한 로드거치대입니다.
난간에 파이프 구경이 두터우면 쿳숀라버 제거하면 됩니다.
선사에도 같은 로드거치대 일 경우,
사무장, 선장의 요상한 눈초리를 피하려고 스티커를 붙였습니다.. ㅎㅎ
그리고 거치 장착 몸통 낚시선 파이프에 꽂아 두고 철수하였을 경우
회수하기 위해서 네임 스티커를 두곳에 붙였습니다.
전번 먼바다 피싱에서 이렇게 사용하였습니다.
끄떡하면 로드가 휙~ 돌아가서 꾼들은 거치부분에 목장갑을 끼워 사용하지만
저는 거치 홈에 로드 권총손잡이를 꽂아 장비가 휙~ 돌아가지 않도록 하여
피싱하였지만 로드가 이탈할 수 있을 수 있어서 불안했던 부분이었습니다.
이렇게...
이 홈이 더 컷으면 왓따~!! 인데...
로드 분실방지 장치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러버링을 장착하여 사용합니다.
이 링에 열쇠고리와 안전끈 달면 됩니다.
어느 꾼은 스트링이 있는 안전끈을 사용하는데 스트링에 채비 꼬이면
무작스럽게 짜증이 납니다.
스트링을 짜르든가 채비 라인 짤라야 하는 경우가 발생해요.
그래서 웅천어부는 빤쓰 고무줄 비스므리한 거 사용합니다.
목장갑 대신 러버로 붙였습니다.
이가이버님의 잔헤드입니다.
로드도 손상없고 좀 더 밀착되어 장비 흔들림을 줄여 줄 수 있어요.
원래는 우측 잠금볼트인데 선사꺼 사용하다보니 잠금과 풀림이 무쟈게 힘들데요.
그래서 손쉽게 장,탈착할 있도록 녹안나는 서스 나비볼트로 대처하였습니다.
원래의 잠금볼트는 마킹하여 짱박아 놓구요.
자세히 보면...
나비볼트와 윗부분 사이에 제작업체에도 없는 왓셔를 장착하였습니다.
왓셔를 낑구면 튼튼하게 잘 쪼여지며 선박 진동에 잘 풀리지 않고 탈착을 원활하게 합니다.
이가이버님의 잔헤드입니다.
좋아요.
제작업체에서 이렇게 해 주었으면 더 나을 거 같은디...
사용자를 위하여 세심한 제작이 필요합니다.
로드각도 조정 나사에도 너트 추가하였습니다.
이동 시에 낚시선 바이브레이션으로 저절로 풀리드라구요.
그래서 각도 조절하여 고정하는 너트 추가.
이가이버님의 잔헤드입니다.
이가이버님의 잔헤드가 전개됩니다.
웅천어부는 사용하다 불편하다든가 하면 좀 더 향상될 수 있도록 잔헤드 굴려 보아요.
이렇게 쓰려구요.
이렇게...
로드 거치하여 보니 뒤틀리지 않고 로드 그립부가 적당한 위치에 받혀주고
로드 앞꽂이에도 안정적으로 되었습니다.
이렇게...
추가 받침대를 길게하였기에
로드 그립 길이에 따라 자유롭게 로드 권총손잡이가 고정할 수 있습니다.
이가이버님의 잔헤드입니다.
테스트하여 보니 맘에 들어서 에폭시로 굳혔습니다.
에폭시는 내사랑~~
이제 곧 제작업체에서 컨닝하여 이런 비스므리한 로드거치대가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접이형으로다가...
실용특허출원하고 나서 게시했어야 했는디...
조구업체에서 왜 웅천어부를 고용하지 않은 지 몰것습니다.
이가이버님의 잔헤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