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샤 내한 사건으로 말미암아 레알 마드리드의 열혈 지지자가 되어버린 스페셜 원 감독의 10-11 프리시즌 보내기 -ㅅ-
첫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트레블, 그리고 무관의 바르셀로나 잇힝 -ㅅ-!!
이번 시즌에도 기필코 바르샤에겐 단 한톨의 우승 트로피도 내줄수 없단 필살!!각오!!를 다지며 에펨 경력 8년만에 돈지랄(?)이란 것을 해보는듸...!
마하마두 디아라를 보르도에 넘겨 버리고, 무사 시소코를 295억에 영입.
첫시즌 수비보강을 위해 사들였던 우루과이 출신 디에고 루가노를 징징 댄다는 이유만으로 1시즌만에 내치고
제노아에서 살바토레 보체띠를 영입.
역시 두덱 또한 징징 댄다는 이유로 숲속에 풀어 줘버림.
이미 존재의 가치를 잃어 버렸던 드렌테와 페르난도 가고 또한 각기 나폴리와 AV로 방출.
그리고 보르도에서 불만 떠 있던 요한 구르퀴프를 330억에 영입.
백업 골리로 엔예아마 낙점.
그리고 플러스해서 영입 자금이 너무 많이 남아 더욱더 돈지랄을 해보고자 파투의 영입까지 노리고 있다는
레알 갈락티코에 걸맞는 그 이름 파투-ㅅ-b
능력치는 그야말로 괜찮은데 중요한 경기에서 퇴장 당하는등 영 기분에 내키지 않는 행동.
결정적으로 첫시즌이 끝난후 더 나은 대우를 해달라며 징징대길래 분노 폭발!
분노의 방출 싸닥션 -ㅅ-!
바이바이 루가노~
레알 보드진의 추천으로 영입한 이딸리아산 센터백 보체띠.
루가노의 잘못된 영입으로 알비올-페페 라인으로 첫시즌을 보냈지만
이번 시즌엔 보체띠-페페 라인을 팍팍 밀어주겠음.
주전 교체 또한 쿨하게 해버리는 스페셜 원임.
(하지만 왠지 레알 갈락티코에 어울리지 않는 이름의 소유자다-ㅅ-;
키엘리니 영입할걸 그랬나...)
쿨한척 매정한척 싸가지 없는척 했지만.... 또 가슴 한구석이 찡한 것이....
I'm so sorry but i love you Fernado Gago ~ 가서 잘해~
내가 언제 널 지지해줬다고.... 맘에도 없는 소리를 T^T
벤제마, 이구아인, 호날두, 카카를 모두 활용하기 위해 결정된 4-4-2 혹은 4-2-4
다행히 리그 후반기부터 카카가 적응을 하면서 팀운영이 잘 되었었던 그 포멧
2기 갈락티코 그 화려한 멤버
(여기에 파투랑 에시앙을 집어 넣고 싶은데ㅋㅋ)
서브 멤버
디 마리아랑 반 더 바르트는 이번 시즌 후에 팔고 싶은....
뭔가 갈락티코랑 어울리지 않아 디 마리아는 -ㅅ-;
반 더 바르트는 구르퀴프의 영입으로 방출 롤러코스터를 탈듯한 삘
위에 전술이 공격적이라면 이거슨 안정적인 경기를 운영하고 싶을때
프리시즌 LA갤럭시와 한판 -ㅅ-
그리고 아시아투어~
일본으로 건너가 몸풀기 게임하고 돈 벌고
그래도 제2리그 팀이라고 무시하지 않고 베스트11 그대로 기용 했음.
후반엔 11명 죄다 교체 크리발동.
우리나라로 넘어와 FC서울과 한 게임.
이번엔 경기 끝날때까지 체력 떨어지는 몇몇 선수만 교체하고
선발 출전했던 베스트11을 끝까지 기용.
이거슨 게임에서나마 풀어보는 팬서비스차원....?
마지막으로 중국으로 건너가 안정환이 뛰고 있는 다렌과 한 게임.
아쉽게도 우리 선수들이 대부분 국대에 차출되어서 어쩔수 없이 나머지 선수들로 치뤄야 했던 경기.
차출만 안됐어도 베스트11 기용할려고 했음.
그거시 예의 라는거슬 느꼈음-ㅅ-
비록 게임일지라도..!
무튼, 타토 바르셀로나!!
또 한번 맹글자 무관 바르셀로나!!
즐에펨하셉쎄요(__)
첫댓글 저도 레알 팬으로서 이번 바르샤 내한으로 완전 돌아섬!!! 짜식들 기본이 없음 오죽하면 계약 내용까지 적혀있는걸 안해서 쯧즛...
어쨋든 이번시즌 레알의 부활 기대합니다 !!!
스페셜 원!!!!!
서로 함께 스페셜 원, 레알 마드리드를 응원해요. 할라 마드리드~
433으로 변경 강추!!! +_+ 저도 442 쓰다가 양쪽윙 스트라이커로 변경하고 투톱중 한명 중앙mc로 내리기만했는데도 미친 득점력을 보여줬다능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