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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2일 금요일 광산구 노인복지관 & 여민동락공동체 통합교육이 열렸습니다. 광산구 노인복지관 식구들이 영광 여민동락을 방문하셨지요. 가깝고도 먼 곳이지만, 한 가족처럼 반갑습니다. 환영합니다!
도착하시자마자, 동락찻집과 사무실을 둘러보셨습니다. 오늘 저녁메뉴는 비빔밥과 쑥국입니다. 주방의 아리따운 네 여인들께서 정성스럽게 준비하신 식사 보기에도 먹기에도 두말이 필요없는 맛있는 밥상이었습니다. 준비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한데 어울려 함께 먹는 식사 참 행복했습니다. 효동역사문화마을에 있는 효동수련원에서 통합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여민동락공동체 이영훈 사무국장님의 인사와 소개, 자원연계팀 이은경 선생님께서 준비하신 여민동락 발자취 영상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권혁범 센터장님의 여민동락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세 가족의 귀촌 시작.. 으로부터 지금까지의 발자취, 조직과 사업내용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원장님의 말씀이 이어졌지요. 혈압이 높으셨던 관계로, 컨디션이 좋지 않으셨지만, 최선을 다해 광산구 & 여민동락 식구들에게 애정있는 지적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결론은 이것입니다. "철저한 자기관리로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자기전문성을 기릅시다." "자부심을 가집시다." "함께 잘해봅시다!" 귀한 발걸음, 소중한 만남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함께 잘해보시게요. 서로 응원할 수 있는 한 가족이 있기에 든든합니다. 아, 행복합니다! |
첫댓글 귀한 인연,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자기관리의 중요성
효율적인 업무 추진
전문성을 갖춘 여민동락 일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