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월간 브리핑
이마트노동조합 4월 활동보고 드립니다!!
10폐점! 심야근로 거부 투쟁을 전국 지회에서 힘차게 진행하였습니다. 여성노동자의 심야근로는 개별 동의가 있어야 하며 심야 근로 결정권은 노동자의 선택으로 결정됩니다.
이마트지부를 시작으로 한 심야근로 거부 투쟁은 일하는 모든 노동자의 대투쟁이며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해 휴식권과 건강권을 지키고 심야근로의 결정권은 노동자에게 있음을 확인하는 투쟁이 될 것입니다.
1. 심야근로 거부 투쟁 기사 [4월 마트노동자 건강권 쟁취의 달 : 22시 폐점투쟁 인터뷰 기사] 4월 마트노동자 건강권 쟁취의 달, 야간노동을 줄이고 건강권, 휴식권을 쟁취하기 위한 마트노동자들의 투쟁 이야기, 22시 폐점 투쟁 이야기 만나보세요. http://omn.kr/1yla6
[4월7일 대통령 인수위앞 유통노동자 결의대회 진행] ▲ 산업전환시기 유통노동자 고용안정 방안 마련 ▲ 유통업 영업시간 축소 및 야간노동 규제 ▲ 유통산업 위협하는 투기자본 규제 https://bit.ly/3DVclOv
[유통산업발전법 전면 개정 촉구 대통령 인수위원회 앞 기자회견 진행] 유통노동자들의 건강권과 휴식권을 보장하고 야간노동, 휴일노동, 연장노동을 줄이기 위해 유통산업발전법을 전면 개정하라고 요구하였습니다. https://bit.ly/3JWLi6X
2. 공문활동 1> 회사가 개정하려 했던 취업규칙 변경 내용 중 제33조 징계의 기준 등 명백한 불이익 변경과 전체 사원들에게 취업규칙 변경 내용에 대한 어떠한 내용 설명이나 동의 절차가 없음을 확인하고 취업규칙 의견청취 절차 재이행 요구를 하였습니다.
2> 심야근로 거부를 요구하였지만 회사의 일방적인 근무표에 의해 원치 않는 심야근무에 대한 회사의 입장을 요구하는 공문을 발송하였습니다.
3. 지회활동 1> 대경본부운영위 및 야유회
2> 고잔지회 강제 연장 투쟁 선전전
3> 둔산지회 조합원임을 당당하게 알리는 선전전!!!
4> 4월19일(화) 1차 실천단으로 청계천점 점심선전전 진행하였습니다!!!
5> 부산본부 실천단 활동
6> 충주지회 마트신문 배포 및 노동절 피켓팅
7> 제천지회 마트신문 배포
8> 보령지회 마트신문 배포
9> 부산본부 노동절 대회
10> 트레이더스군포지회 1주년 선전전
11> 트레이더스수원 선전전
12> <4월 마트노동자 건강권 쟁취의 달 조합원 공동행동> ⊙ 4월 28일은 '세계 산재사망 노동자 추모의 날' 입니다. 마트노조는 4월을 '마트노동자 건강권 쟁취의 달'로 지정하고 매년 마트노동자의 안전한 일터, 건강권, 휴식권 쟁취를 위한 실천을 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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