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자부심 가지는 문화 조성" 박충권표 '기업부설연구소법' 본회의 통과

<blockquote data-ke-style="style1"> "연구원 자부심 가지는 문화 조성" 박충권표 '기업부설연구소법' 본회의 통과  </blockquote><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ui1/f8ff54df86029dc90efb5e42fc193a536095d100"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ui1/f8ff54df86029dc90efb5e42fc193a536095d100" data-origin-width="600" data-origin-height="426"><div class="figcaption">박충권 국민의힘 의원 [뉴시스]</div></div> 안녕하세요. 일요서울입니다.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22대 국회 2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한 '기업부설연구소등의 연구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이 지난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답니다.  9일 박충권 의원실에 따르면 기업부설연구소법 제정안은 ▲기업연구소 통계작성 및 실태조사 ▲기업 연구개발 지원센터 지정 연구개발·금융·세제·인력 등 기업연구소 지원사항 규정 ▲기업 연구개발 활동 유공자 포상 및 기술개발인의 날(10월24일) 지정 등 기업부설연구소 지원 전반에 관한 내용이 담겼답니다.  지난해 우리나라 과학기술 연구개발(R&D) 투자액은 공공과 민간을 합쳐 119조원 규모로 나타났는데요.  이 중 민간기업에서 수행한 연구개발비는 약 89조원으로 국내 전체 연구개발 비용의 79.2%를 차지하고 있답니다.  국가 전체 R&D인력의 73%에 해당하는 약 44만 명의 산업계 연구인력은 과학·산업 기술의 핵심주체로서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데요.다만 민간 R&D 부문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산업계 연구인력을 위한 법적 지원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왔답니다.  이와 관련 박충권 의원은 "본 제정안의 통과로 기술 혁신의 최전선에 있는 기업부설연구소에서 안정적으로 연구개발을 수행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며 "저 또한 7년간 기업에서 근무한 연구원으로서 민간 주도형 R&D 생태계 조성과 기술혁신의 핵심주체인 연구인력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답니다. <hr data-ke-style="style1"> ▼ 기사 원문 보기 ▼<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연구원 자부심 가지는 문화 조성" 박충권표 '기업부설연구소법' 본회의 통과  - 일요서울i" data-og-description="[일요서울 l 박철호 기자]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22대 국회 2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한 \'기업부설연구소등의 연구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이 지난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9일 박충" data-og-host="www.ilyoseoul.co.kr" data-og-source-url="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7457" data-og-url="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7457"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LEQMS/hyXWqHjZsg/KWGQshEKqrwQFSUMN3KU21/img.jpg?width=600&height=426&face=157_87_226_162"><a href="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7457"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7457"><div class="og-image"><img class="thumb_img" src="https://scrap.kakaocdn.net/dn/LEQMS/hyXWqHjZsg/KWGQshEKqrwQFSUMN3KU21/img.jpg?width=600&height=426&face=157_87_226_162"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연구원 자부심 가지는 문화 조성" 박충권표 '기업부설연구소법' 본회의 통과  - 일요서울i[일요서울 l 박철호 기자]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22대 국회 2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한 \'기업부설연구소등의 연구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안\' 제정안이 지난 7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9일 박충www.ilyoseoul.co.kr</div></a></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