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모둠산적 200g, 통마늘 30알정도, 파슬리 2송이, 계란 2개, 밀가루 약간, 소금약간
쇠고기산적, 문어, 군소를 사용했습니다.
통마늘은 꼭지를 정리하고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끓이다
약간 투명해질 듯 할 때 찬물에 헹궈 물을 빼 둡니다.
너무 삶으면 물크러집니다.
큰 것은 반으로 잘라 둡니다.
파슬리는 잎만 떼어서 씻은 다음....
잘게 다져서 거즈에 싼 다음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꼭 짜둡니다.
치맛살로 산적을 해서 아주 부드럽습니다.
마늘 크기로 자르고....
문어다리도 마늘 크기로....
쌉싸름한 맛이 나는 군소도 산적을 만들면 아주 맛있습니다.
역시 마늘 크기로 잘라 둡니다.
꼬치에 마늘, 쇠고기, 마늘.... 순으로 ~
밀가루 살짝 묻혀서 여분의 가루 털고....
계란에 담근 다음 물기를 뺀 파슬리를 한쪽만 살짝 뿌립니다.
다 익힌 것이니 노릇하게 살짝 구워 내면 됩니다.
파슬리의 파란색이 살아 있도록 구워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