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번에 엠튀 갔다와서 쓴 글의 제목도 그렇고, 지금 쓴 제목도 그렇고..
우이동 가던 길에 6번 버스를 탔었다.
가면서 보던 건물의 '간판'들의 이름인것이다..^^
효효..
'고개드니 날밤 샜네'는 어느 PC방 이름..
'쎄쎄'는 웬 중화요리집 이름..
(까페 예뿌다고 칭찬해준 답례의 말이었음..^^)
하하~~
갑자기 들은 생각인데, 중화요리집 가게 이름들은 정말로 한정적인거 같다..
웬, ~~~ 각 (예: 대성각, 풍운각 등등..) 으로 끝나거나,
~~~ 성 (예: 길림성, 고래성, 만리장성..-_-;)
~~~ 반점 (예: 북경반점, 중화반점, 상해반점등등..)
~~~ 관 (예: 한국관, 중국관, 중화관..등 )
으로 끝나는 제목(-_-;)들이 즐비하다는 거다..
허허허.. 나름대로 중국의 사정을 반영한 거기도 하겠지만... 뭔가 특이한거 없나?
울 집 근처에 '만다린' 있긴 하다.. 하지만 그것도 은근히 남발된다... --;;
아!~~ 갑자기 웬 중국집 이름을 가지고 혼자 노는가?/
겨울이 다가오는데.. 겨울잠 자야 할 땐가 보다..
아침잠이 많아 지고 있다.. ㅠ.ㅠ
원래는 일찍 일어났는데, 요즈은 깜빡 하면 9시다..헉!
지각도 예사롭지 않게 하고.. 헐!!
여러분들도 겨울잠이 필요한가요???
음... 암튼, 내일은 '남상연' 정기모임이 있는 날이죠??
그럼, 明 天 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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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쎄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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