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샘자연교회의 주일 낮 공동예배
시간/ 오전 11시 * 10월 20일, 창조절 여덟째 주일
안내/ 1구역 한라산남선교회 주관
* 인도/ 전원배 집사
* 반주/ 김선희,김은주,남한나,이은경,전세영
*성도의 교제와 사귐/ ‘함께함이 사랑입니다.’/ 함께 인사를 나눕니다.
<하나님께로 나아감>
*마음 모아 찬양으로 묵상/ ‘오소서 성령이여’/ 마음 모아 함께
예배의 부름/다같이
(인도자) 땅과 바다, 하늘의 하나님.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창조주 하나님.
바다의 물결, 공기와 바람의 움직임, 모든 생명체의 숨결 속에 있는 창조의 리듬에 우리의 마음을 열어 주소서.
(교 우) 빛과 생명, 사랑의 하나님. 모든 창조 세계 안에서 당신의 현존을 찾고 발견하도록 도와주소서.
생태 위기의 뿌리를 이해하도록 도와주시고 당신의 창조 세계와 조화를 이루어 회복력 있게 살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다같이) 진리와 정의의 하나님. 당신의 연민의 영으로 우리를 채워 주셔서 우리가 창조 세계와 연대하여 함께 살아가고
행동할 수 있게 하소서. 우리 마음과 팔에 힘을 주셔서 세계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생태적 전환을 실행하게 하소서. 아멘
경배와 찬양/주 안에 있는 나에게(370장)/ 3절은 허밍으로 합니다.
<주님을 향한 마음 열기>
생명과 평화를 위한 중보 기도/지구, 사회의 아픈 곳을 생각하며 기도합니다. (2분)
아이들이 보여주는 하나님 나라/소백산 어린이부
함께 읽는 글/다같이 (‘행복의 문’ 중에서 / 헬렌 켈러)
태양을 바라보며 살아라 / 그대는 그림자를 볼 수 없으리라
해바라기가 하는 것처럼
나는 눈과 귀와 혀를 빼앗겼지만 / 내 영혼을 잃지 않았기에
그 모든 것을 가진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고통의 뒷맛이 없으면 진정한 기쁨은 거의 없다.
불구자라 할지라도 노력하면 된다.
아름다움은 내부의 생명으로부터 나오는 빛이다.
행복의 한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그러나 흔히 우리는 닫혀진 문을 오랫동안 보기 때문에
우리를 위해 열려 있는 문을 보지 못한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는다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음악 영상 편지/마음으로 받는 편지
공동체의 기도/임광언 집사
<말씀하소서, 성령님>
오늘의 말씀/요나 1:1-3/ 이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홍민기 집사
찬양/하늘손길찬양대
하늘 말씀 펴기/ ‘가야할 곳과 가고 싶은 곳’/백영기 목사
응답과 봉헌/예수 앞에 나오면(287장)/ 봉헌위원/ 차민석 집사
<하나님 나라의 삶을 향하여>
교회 이야기/인도자
삶의 나눔 및 특송/한라산남선교회
*다짐의 찬송/ 교회 가는 길/ 다같이
*오늘의 위탁과 권면/ 한 주를 살아갈 마음을 모으며
*강복 기도/ 옆 사람, 온 세상과 함께/ 백영기 목사
다음 주 안내/ 인도(박아민), 기도(지병희), 성경(강하은), 봉헌(하재찬), 삶의 나눔(김영덕), 청소(조향미/문세광)
10월 20일 알림과 사귐
예배
1. 절기는 이제 찬 서리가 내린다는 상강(霜降/ 23일)을 향하고 있고, 날씨도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 건강에도 신경 쓰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함께한 우리 모두를 환영하고 축복합니다.
2. 오늘은 창조절 8째 주일입니다.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 하신 하나님의 창조 세계가
더 이상 훼손되지 않고 모든 생명이 함께 살아갈 세상이 되도록 기도하며 뜻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3. 오늘은 한라산 남선교회가 주관하는 주일입니다. 우리 교회의 가장 젊은 남선교회입니다.
직장, 가정, 사회와 교회에서도 소중한 분들이 되도록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4. 10월의 마지막 주일(27일)인 다음 주일은 507주년을 맞는 종교개혁주일입니다.
성도의 신앙과 공동체로서의 교회가 ‘바르고, 의롭고 선하게’ 세워지며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이날은 성찬 예식이 있습니다.
5. 우리 교회의 올해 추수감사절은 11월 첫 주일(11/3)입니다.
모임
1. 오늘 공동밥상 후에는 금빛 날개의 그림책 모임이 돌베개 책방에서 있습니다.
2. 오늘 공동밥상 후에는 이번 주 토요일의 가을 잔치를 앞두고 교회 청소가 있습니다.
모두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풍기와 난로 등의 교체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3. 11월부터 신앙 서적을 함께 읽는 돌베개 심야 책방(금요일 저녁 8시/ 배경은)과
신약성서 통독반(목요일 아침 6시 줌/ 노태민)을 준비합니다. 교회 밴드를 참고하시고 많이 알리고 참여하시면 좋겠습니다.
4. 청주 녹색교회의 <기후, 생태, 환경 등> 포스터와 동영상, 표어 등 공모전이 오늘까지 마감입니다.
26일 가을 찬지에 시상도 하고 소개도 합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5. 이번 주 토요일(26일) 12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정 나누고 힘 거드는 날> 가을 잔치가 열립니다.
교우들은 물론 주변의 이웃에게도 알려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교우들께서는 조금 일찍 나와주시고, 자세한 안내와 내용은 교회 밴드와 주보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6. 다음 주일 공동밥상 후에는 <영성, 자연, 문화위원회> 모임이 각각 있습니다. 위원회에서는 알리고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7. 다음 주일 모든 모임을 마치고 돌베개 책방에서 10월 당회가 모입니다.
8. 갤러리<마을>의 전시는 오늘까지이고, 가을 잔치를 시작으로 강경구 님의 십자가 및 작품 전시가 이어집니다.
7년 전에 우리 갤러리에서 전시했었는데, 두 번째 초대전입니다.
교우 소식/
1. 오늘 공동식사는 호두나무(7) 구역에서 준비하여 나눕니다.
맛있게 나누시기 바라며, 다음 주일은 사과나무(1) 구역에서 준비합니다.
2. 어린이부와 성품 학교에서 예산을 절약하여 도서관 2층에 교육용 TV를 설치합니다.
교회학교와 도서관에서도 요긴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3. 교우들을 돌아보며 몸이 아프신 분들, 사업을 하시는 분들, 타지에 계시는 분들,
그리고 학생 청년, 어르신 분들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수요 저녁 예배/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