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앞두고 훈훈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사진1)

[동녘이]

◇개인택시 강릉시지부(지부장:김주원·사진왼쪽에서 세번째) 콜사업부는 28일 콜비 일부

를 적립해 모은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김운경 강원일보영동 총지사장을 통해 강원일보

사회복지법인 `함께사는 강원세상'에 전달했다.

- 개인택시 강릉시지부 콜사업부, `함께사는 강원세상'에 성금 전달

설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강릉아산병원 의료복지팀과 공군 제18전투비행단 의료봉사팀은 지난 27일 강릉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노인 15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와 `명절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펼쳤다.

강릉보훈지청(지청장:이철수)도 강릉시 입암동 강릉보육원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으며

(주)메이플비치CC(대표이사:조용래)는 이날 불우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10㎏ 쌀 100부대를 임윤승강동면장에게 전달했다.

강릉중앙로타리클럽(회장:차재윤) 회원들은 설명절을 앞두고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노인회관을 방문해 상품권과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개인택시 강릉시지부(지부장:김주원) 콜사업부는 28일 형편이 어려운 지역 장학생들을 위해 써 달라며 콜비 일부를 적립해 모은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강원일보 사회복지법인 `함께사는 강원세상(이사장:이희종 강원일보사장)'에 전달했다.

강릉우체국(국장:장헌역) 우정봉사단은 이날 설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4개소(강릉자비원, 강릉보육원, 평안의 집, 애덕의 집)를 방문해 12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으며 강릉우편집중국(국장:정해천)은 사회복지시설 자비원과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직원 성금으로 준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 참조 : 강원일보 최영재 기자님(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