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기능항진증인지 갑상선저하증인지 동네병원이 왜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요?
약 한달 전에 갑상선 이상인 것 같아서 집 근처 내과에 방문해서 피검사와 초음파검사를 했습니다. 초음파검사는 이상이 없고 원장님이 갑상선 기능이 정상이 아니라고 약을 복용하라고 하면서 메티마졸 아침 저녁으로 2알씩 하루에 총 4알 복용하라고 하고 제가 다리가 많이 붓기에 붓기가 빠지는 약을 처방을 해 줘서 복용하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다시 진단을 받기 위해서 서울아산병원에 예약을 했는데 26일까지 기다려야 하네요...
직장을 다니기에 좀 힘드네요...
원장님께 갑상선기능 검사에 대한 수치를 알려 달라고 하니 정상은 1.7인데 저는 5.4가 나온다고 정상인의 3배나 넘는 수치라고 하면서 높다고... 병원에 꾸준히 다니면서 약만 잘 복용하라고 하네요. 갑상선기능 항진증인지 저하증인지 이야기도 안하고 그냥 갑상선 수치가 높다고만 이야기 합니다. 며칠 전부터 손가락과 몸이 가려워서 지난 주말에 피검사를 다시 받으면서 원장님에게 이야기하니 일단 갑상선 약을 먹지 말라고 하면서 피검사를 다시 받고 왔습니다. 급한 마음에 일단 집안과 가족이 자주 이용하는 동네 내과에 다니고 있는데요 빨리 아산병원에 가는 26일이 왔으면 합니다...
[제목 수정하여 다시 올린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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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병명을 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목에 병명(갑상선암 등)이 들어가지 않으면 따로 처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