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과 11번가 등을 뒤지다 전자휘슬이라는게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세 가지 모드로 동작이 되네요. 일반휘슬소리, 전자음소리, 그리고 SOS.
눈길을 끄는 것은 SOS모드입니다. 스위치를 SOS모드에 놓으면 최대 140㏈ 크기로 SOS 모르스 부호 소리를 내줍니다.
산악 등 야외 조난시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야생동물을 피해야 하는 환경에서 저 기기로 휘슬을 계속 울리는 것도 방법을 듯하구요.
※ 쓰고보니 판촉사원 된 것 같네요. 광고 아닙니다.
첫댓글 소리 크게 나는 호각 ... 백팩마다 하나씩 매달아 두는게 최고입니다.
전자휘슬 - 배터리 떨어지면 끝입니다....
더구나 모르스 부호 140데시빌 ...완전 뻥스펙... 무용지물이라는.....
대체 뭐하러 모르스 부호를 보내냐구요.....
호르라기도 생존 필수품으로 생존배낭이나 자동차안 핸드백이나 가방안에 한개씩 꼭 두어야합니다 영화 타이타닉에서도 마지막 모두다 물에 빠지고 여주인공도 얼어죽기 직전 호르라기 불어서 겨우 구조됬죠
전자 호르라기도 저런 좋은것외에도 한3천원짜리도 있는데 어느것이든 2개정도 가지고 다니다 위기 상황시 주위에 던져 넣으면 큰 도움 되겠습니다
산에서 휘슬을 사용하면요,
새소리와 혼동할 수 있어요,
호루라기를 불면 금방 알 수 있어요,
저는 외출시 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목줄 풀린 개들을 보면 바로 호루라기를 불어요.
목줄 풀린 개들이 자주 돌아다니나요??
없는것 보단 있는게 나을거같은데..
세상도험하고...이래저래.각자도생이 답인 현실에서는..
산행시 호루라기는 랜턴 과 함께 필수품 1번 입니다.
저는 산악구조원 으로 장기간 활동 하였습니다.
사회에서는 하찮은 물건이 비상시에는 생존을 가름하는 효과를 발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