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더 요약 할께요ㆍ
소풍가듯 그림같이 가는 너나의 인생나들이
성안중턱에서 바라본 선홍빛저녁노을의 아쉬운 암다움에 ,.. 당신도 저렇게 저물고 있으랴
번개팅'' 해놓고 책임감에 약속시간보다 1시간 이른
오후1시30분쯤 일산해수욕장버스정류장에 내려서
종종걸음으로 해안가따라 대왕암공원으로 걸어가는데 소낙비가, 빗방울에 강찬 바다바람이 합쳐지니 진짜 춥데요
변덕스런 봄날의 마지막극치라 할까 그 순간만은 정말 한겨울 뒤로 가라되요
체감열기는 겨울보다 더해서라
시내 궁거랑벚꽃 한마당도 있는디 굳이 먼 방어진까지에서 번개라니'' 친구들 귀찮게,..
칭구들아,.미안타 너무 추워서 걱정했어요
차가운 날씨에 대왕암공윈둘레길트레킹은 포기하고
등대입구 대왕암까지 직선거리 왕래하며 사진 한방에 공원을 빠져나왔습니다
그래도 도시공기에 비해서 자연친화에 소나무숲 바위 바다까지 검푸른바다내음도 등등 위안되었오
공윈옆 바보형제 쭈꾸미집에서 우리들참가자10명
쭈꾸미볶음 바보씬피자 도토리묵사발 소지에
먹은 즐거움도 애북 이였으라
다시 남목고개 개나리 벚꽃 아름답게 핀 신작로를
기여이 지나쳐 정자 잘 아는 횟집에서 회 사라에 소주
기울이니 친구에 친구가 더없이 좋다 하더라,..
또다시 돼지삼겹살에 미나리가 생각 났었나??
다시 차3대가 성안고개 미나리깡에 가 멈췄으니,..
언제 뜯었는지 근방 미나리 10단이 만들어 졌습니다
믿을수있는 깨끗한 청냥미나리 라나요
필요하신분 홍귀자 누부야한데 전화하세요
기타 등등,..
성안고개턱에서 본 아름다운 석양노을에 인생무상이,..
추워도 즐거윘습니다 참가한 10명친구들
고맙지라
그리고 끝까지 운전사역 하신 박기환고문 화숙총무 귀자언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