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탑항공이 고객을 대하는 모습이
이렇게 엉망이 되었습니까?
전 호치민행 6월 30일 티켓과 비자를 필요해서,
탑항공 천호점으로, 항공 티켓은 전화상으로
예약하였고, 비자는 직접 여권을 가지고 갔습니다.
처음, 비자를 신청하러가 제 티켓에 대해 물으니
담당 직원(류미)분이 그러더군요.
" 네? 고객님 티켓 예약안되있는데.. "
그러자 잠시후,
다른 직원분(박미경)이 예약이 되있다고 다시 말씀하시더군요.
일이 바쁘고 하시니 착오가 생길수있고,
당연히 별일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30일 출국하여 한달간 체류할수 있게 부탁드리고
비자를 신청후 발급대행 비용으로
45,000원을 지불했습니다.
그날 저녁, 저에게 전화가와 비자 신청에
호적등본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작년 7월경에도 탑항공을 통해 받았었는데,
" 이게 무슨소릴까.. "
의문을 갖고, 전 다음날 부랴부랴 호적등본을 찾아
탑항공에 제출하였습니다. 직원 (박미경)님이 하는 말씀이
" 중국 비자를 신청하려면 호적등본 주셔야죠 "
이게 무슨소립니까?
전 분명히 전날 베트남 비자를 신청했고,
30일날 떠나니 한달 체류할수있게 부탁 드렸습니다.
기가막혀 있으니, 베트남 비자로 그럼 정정하겠다며
그럼직원분(박미경)이 만원을 더 내라고 하시더군요.
전 사과 한마디 못들었습니다.
얼마전 여쭤봤을땐, 50,000원이라고 말씀하셨었죠.
본사에 전화로 문의 드렸을땐 45,000원 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45,000 원에서 만원을 더내라니
이번엔 55,000 원이군요?
여권을 운송하는 교통비라 치더라도 같은 여행사 지점이
" 비자비용이 만원이나 차이가 나는지 궁금합니다 "
어쨋든, 얼마전 (류미)직원분이 5만원이라 하셨다고
말씀드리니 그럼 5천원만 내라더군요?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29일인 오늘
티켓과 비자를 찾으러 천호점에 들렸습니다.
티켓은 올바르게 나왔습니다. 여권을 받아서 보니
6/28 - 7/28 로 되어있더군요.
아니, 티켓이 6/30 ~ 7/30 로 확약되있고
분명 신청시 비자도 30일 출발로 한달체류를
부탁드렸습니다. 그런데 28일이라니요?
그럼 비자기간 지나서 저보고 이틀간
불법체류를 하란 말씀인지요?
그럼 연장할 시간도 없고 방법도 없으니,
저보고 현지 여행사에서 돈내고 연장하라네요.
헐헐..
무엇보다 제가 화가 난건 직원분의 태도 였습니다.
사과 한마디 안하며 저한텐 도리어 소리를 지르시더군요?
책임도 서로 떠넘기기식이고.
어떠한 대책을 마련해주는것이 도리 아닙니까?
이게 탑항공이 고객을 대하는 모습입니까?
많은 여행을 한건 아니지만, 지난 두번의 여행을
탑항공을 통해 다녀왔었습니다.
본사 직원의 친절한 모습에 좋았던 이미지를
확 깨버리는 순간이었습니다.
처음 비자 신청시도 그렇습니다. 베트남이라 접수했는데
중국 비자로 넣고, 도리어 고객에게 화를 내고 ..
이게 먼지요?
카페 게시글
‥‥【소통○게시판】
자유발언☞
탑항공 천호점의 만행.
블루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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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29 18:3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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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글은 모든 여행 카페에 올려서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않도록 해야 합니다
아아~~~~그런일이 있으셨군요....제가 간 여행사는 알아서 3개월단수비자 끊어주시던데....일정이 어그러져서 귀찮게 해드렸는데도 끝까지 친절하셨습니다..^^ 어떻게 보면 작은 여행사가 큰 여행사보다(탑이큰지는 모르겠지만..)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서울 으뜸 문화 항공을 이용함 해보세요..정말 친절하고 모든 행정이 일사 천리 입니다... 항공료도 많이 저렴 하데요..
베트남 전문 여행사는 ....? 위더스 관광으로 해보세요 항공권이 제일 저렴합니다 물런 친절하고 베트남 현지 사무실도 있습니다 탄숀낫 공항 옆에 있습니다 서울 사무실은 .. 114사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