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잉용 버너외.

[엑셀시오(이현우)]

거벽등반시 암벽에서 사용하는 취사용입니다.

1번 : 말킬사에서 콜맨(400. 442)휘발유버너를 부착하여 사용하도록 제작하였씀.

2번 : 제트보일사 제품으로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음.

3번 : 블랙다이아몬드사에서 주문 제작하여 판매한 제품으로 여러종류의 가스버너를

        장착하여 사용 할 수 있도록 한 제품임.

[모이(김성하)]

대딘하십니다. 거벽등반에 요긴 하겠군요~지금껏 비스켓 몇조각으로 해결 하였는데...... 자료 감사 합니다~

[엑셀시오(이현우)]

저도 주로 간식으로 해결합니다.
1번은 요세미터등반에 사용하려고 하였는데, 아직도 실행을 못하였고,
2번은 겨울 눈밭에서 나무에 걸어 놓고 사용을 많이 하며,
3번은 인수봉 연장등반에서 몇번 사용하였습니다.

[백두산(유용섭)]

버너는 물론이고 뒤로보이는 장비들이 선배님의 구력을 느끼게 하네요...마모트 우의도 보입니다...제가 여름에 주로 입는 것인데... 집사람과 셋트죠...

[민들레(설대권)]

저에게는 포에브스가 보여요

[엑셀시오(이현우)]

저도 마모트를 많이 사용합니다.
(미국에서 지인을 통한 구입이 많아서...)

[별보며(선주상)]

헉~ 암벽에서 매달아서도 취사를 하는군요.
거참 신기합니다. 절벽에 매달려 먹는 김치찌게, 된장찌게 맛은 어떤지요? ^^;

[엑셀시오(이현우)]

비까지 오면 맛은 어떻게 표현을 못합니다.

[별보며(선주상)]

저도 비오는 날 군대에서 훈련나갔다가 우의에 철모를 입고 야외에서 식판에 식사를 하는데, 국의 양이 아무리 먹어도 줄지 않더군요. ㅎ~

[해일이와해름이(김동호)]

장비방을 공개하시다니....저 방을 보신분이 몇분 안되는걸로 알고 있읍니다.ㅎㅎ

[엑셀시오(이현우)]

10손가락이내.........

[라은아빠(윤석우)]

국방색 커튼뒤로 과연 뭐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선배님 이제 방을 하나씩 공개 하시기 시작 하신건가요?
하루에 한개씩 소개를 하셔도 대충 3년은 족히 걸릴듯 한디요...^^

[엑셀시오(이현우)]

처음 사진을 커튼없이 찍었다가,
뒤배경이 너무 혼란스러워 급히 판초를 치고 재촬영해서 올렸습니다.

[엑셀시오(이현우)]

포타렛지를 설치하면 취사며 비박까지 가능합니다.

[까마리오(김태구)]

귀한 장비 잘 보았습니다. 행잉 킷이 여간해서는 보기 어려운 물건 인데요.

[엑셀시오(이현우)]

까마리오님이 분양하신 버너를 가지고 4번를 활용하여 한개 더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저렴하게 주신 물건이라 부담없이 개조를 해보겠습니다)

[민들레(설대권)]

버너도 매달릴 수가 있는군요^^;;

[엑셀시오(이현우)]

가스버너. 휘발유버너는 있는데 황동버너는 없어서 손재주가 없어도 4번 베이스를 이용해서 함 만들 생각입니다.

[강화도령(이강화)]

오우~~ 거벽등반의 대가 이십니다
좋은 잘비 잘 봤습니다 너무도 귀한 장비가 많은 것 같아요
까페를 통해 소개할 계획 없으시나요?
잘 봤습니다

[엑셀시오(이현우)]

강화도령님의 버너에 비하면................
시간이 허락되면, 정보공유 차원에서 해보겠습니다.

[강화도령(이강화)]

엑셀시오님 고맙습니다
다양화 차원에서 소개해 주신다면 입문자나
저같은 문외한도 좋은 배움 될것 같습니다
정중히 부탁 드려요 ....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