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눈물 반,웃음 반(1) / 정순준
살아온 길을 돌아보면
기쁨은 꽃잎처럼 스쳐갔고
눈물은 강이 되어
가슴 깊은 곳을 오래도록 흘렀다
넘어질 적마다
세상은 끝난 줄 알았지만
그 상처마다
다시 일어서는 힘이 있었다
웃음은
행복해서 피는 것이 아니라
아픔을 견디어 낸 사람에게
하늘이 건네는 선물이었다
인생은 눈물 반, 웃음 반
비바람이 지나야
무지개가 하늘을 건너오듯
수많은 이별과 기다림끝에
오늘의 내가
조용히 꽃을 피운다
삶은 아름답다
울어본 사람만이 웃음의 깊이를 알고
끝내 사랑을 놓지 않은 사람만이
인생이라는 긴 여행 끝에서
가장 따뜻한 미소 하나
세상에 남기고 떠난다
20250717
첫댓글
또바기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니다
마음에 깊이 스며드는 글
잘 읽었습니다.
눈물도 웃음도
우리 모두 삶의 소중한
흔적이라는 말씀이 오래도록
가슴에 남습니다.
울어본 사람만이 웃음의
깊이를 안다는 문장이
특히 큰 울림을 주네요.
삶이 있는한
삶을 더욱 소중히
살아가야겠다는 마음을
품어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건필하셔요
수고하셨습니다 🥰
오늘은 서원 대청소 날이라
많이 바빴네요
잠깐 와서 흔적 남깁니다.
아고~~^^
바쁘신데도 불구하시고
걸음 하셨습니다
이런 황망함이
어림잡아 서원일에
가정사,개인일로
한꺼번에 세마리 토끼 ㅎ
거기에
수필가로서의 창작 활동
대단하십니다
그 열정
그 애착
그 책임
존경을 드리며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그래도
바쁘신 줄 아오나
뒤돌아 보는 여유는 가지시길 부탁으로 남깁니다
삶에 있어
건강만큼 소중한것은 없습니다
건강도 챙기시며
자신도 챙기는 시간이라는
것도 잊지마소서
새 한주의 시작
서연님께
평강과 평안이 강같이
흐르시길 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박서연 수필가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