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부 목사, 포항벧엘기도원서 부흥성회 인도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7회... 신앙상담도 진행
포항벧엘기도원(원장 오경순)은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성령치유와 축복, 축사 부흥성회를 연다.
부흥회는 오후 2시,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 이어지며,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신앙상담도 진행된다.
강사는 배종부 목사(새성교회)로 선정됐다.
배 목사는 국내 대표적인 부흥사 중 한 사람이다. 새성교회에서 26년간 섬기고 있으며, 예장통합 총회 부흥단 부단장과 예장통합 총회 서울부흥단 단장을 지냈다.
연 12회, 매월 1주 2박3일 성령컨퍼런스를 인도하고 있으며, 성령축복대성회와 1천m 고지 산상기도, 성령의군대 전국 지부 순회 ‘일일 성령컨퍼런스’, 성령사관학교를 인도하고 있다. 연 40여 회 초교파 한국교회 완편 (성령) 부흥성회와 연 3회 해외 선교집회도 인도하고 있다. 장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미국 트리니티 신학교에서 선교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가 인도하는 집회에는 질병이 치유되고 귀신이 떠나는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다.
배종부 목사는 “사역자와 성도들이 저를 통해 나타나는 말씀, 찬양, 통성기도, 성령 하나님의 강력한 역사와 은사 앞에 인생을 결단하는 도전이 일어나길 소원한다”고 말했다.
문의 : 오경순 벧엘기도원 원장(010-9362-3163)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