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시대·불광사대전 铁器时代 · 佛光寺大殿
출처: 고고학 중국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 불광사의 전경 당대 불교 건축. 산시성 우타이현 더우촌 북동쪽, 우타이산 기슭의 불광사에 있습니다. 당 선종대 11년(857)에 건립되었으며, 현존하는 가장 크고 기술수준이 가장 높으며, 당시의 건축, 조각, 회화, 서예의 총명함을 한자리에 모은 중요한 건축물입니다. 1937년 중국 영조학사 량쓰청(梁思成)이 이끄는 조사대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경내에는 북조 말기에 건립된 조사탑, 대전과 함께 건립된 경당과 김천회 15년(1137)에 건립된 문수전 등 중요한 건물들이 남아있습니다. 1961년 국무원은 국가 중점 문화재 보호 단위로 발표했습니다.
▲ 동대전 동남쪽 모퉁이에 있는 북제시대 조사탑은 서향으로 토애 위에 높이 자리잡고 있으며, 넓이는 7칸, 길이는 34m, 깊이는 4칸, 폭은 17.66m입니다. 정면에 5문 2창을 내고 홑처마무의 지붕을 얹었습니다.
양저기(梁底記)에 따르면 전은 장안에 살던 영공우가 출자하여 권력을 잡은 환관 왕수징(王守澄)의 복을 빌기 위해 지었다고 합니다. 오대(五臺)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당시 정권의 최고 핵심 인물과 관련이 있는 사찰로, 장안의 장인이 설계하거나 감조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영공우상전의 목조건축은 당송시대의 전각형 골조에 속하며, 상, 중, 하의 3단으로 겹쳐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며, 이는 최고급 건축에 사용되는 골조의 형식입니다.
맨 아래는 기둥 그물망으로 기둥 머리 사이가 맹장으로 연결되어 집의 골격을 형성합니다. 중층은 내부와 외부의 두 기둥 그물에 4, 5층 목방을 겹쳐 홈이라고 하는 두 바퀴의 우물 구조의 네모난 틀을 형성한 다음 내부와 외부의 기둥 사이에 栱와 보를 놓고 두 바퀴의 홈을 더 큰 강성을 가진 전체로 연결하여 전체 나무 구조물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지붕의 무게를 전달합니다.
상층은 홈에 삼각형 집을 겹쳐서 만든 것으로 가장 특이한 점은 삼각형 구조인 포크 핸드로 능선 𣏢를 받치는 것인데, 당나라 이후의 건축에서는 이 방법을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 불광사 채상 대전 목조건축에 사용되는 표준 목방의 높이는 30.5cm로 방, 방의 15분의 1을 '분'(分)이라고 합니다.
명실의 기둥 높이와 너비는 모두 250점으로 송의 '건축법식'의 규정과 일치하여 9세기 중반에 '재료를 조상'으로 하는 모듈러 설계 방법이 성숙했음을 증명합니다. 외형비례에서 실내의 천장높이는 기둥높이의 2배에 달하고 처마는 처마높이의 2분의 1로 당시 건물의 외관과 실내공간도 일정한 비율로 설계되었음을 증명합니다.
▲ 불광사 처마 구조전에는 5칸의 오목한 불단을 설치하고 중앙에 석가, 미륵, 아미타 삼존좌상, 좌우에 보현과 관음상, 그리고 당시 스님 원성과 '불전주' 영공우상을 배치하여 대장을 겪으면서도 당소품(唐塑品)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불좌의 뒤편과 栱 안벽에는 당송 때의 불화가 남아 있고, 대들보 밑에는 전을 지을 때의 제명이 있으며, 문에는 당과 오대(五代)의 글씨가 새겨져 있습니다.
분류:고고 표제어
본문 라벨: 당나라 불교 옛 건축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