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제빵업계(베이커리 제외)는 4개의 메이저 업체가 있고 샤니, 삼립식품, 기린, 서울식품 순입니다. 서울식품은 제빵을 주력으로 환경사업도 하고 있으며, 과자류 중 '뻥이요'가 유명합니다.
점유율, 인지도, 제품력이 낮아서 수도권외 지역에서는 제품을 보기가 힘들고, 가게에서 반품도 많이 나오며 경쟁사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격, 물량지원 등의 영업을 주로 하기 때문에 독점 판매 대리점, 가게가 거의 없고 타사 제품에 섞여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계속 적자가 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복지, 급여, 분위기 모두 별로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 발전 가능성도 많이 낮기 때문에 별로 추천 드리고 싶지 않은 회사입니다.
굉장히 자세하네요 ㅎㅎ 뻥이요는 저 고등학교때 제일 좋아했던 과자였는데 거기거였군요 ㅎ
katbawi님이 정확히 아시고계시네여..저도식품쪽에 근무도 해왔고 서울식품에 관심이 있어 알아보았더니 별로라길래^^ 현재 이거저거 따질때가 아니지만...ㅠㅠ 뻥이요가 제일 유명하지요..하하~
그럼 곧 망할까요?;;;
슈퍼개미가 적대적 M&A 시도하는거 보면 망할 상황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주가조작으로 유명한 슈퍼개미니까 돈벌기 위한 수단이지 발전가능성은 아니겠죠.
첫댓글 제빵업계(베이커리 제외)는 4개의 메이저 업체가 있고 샤니, 삼립식품, 기린, 서울식품 순입니다. 서울식품은 제빵을 주력으로 환경사업도 하고 있으며, 과자류 중 '뻥이요'가 유명합니다.
점유율, 인지도, 제품력이 낮아서 수도권외 지역에서는 제품을 보기가 힘들고, 가게에서 반품도 많이 나오며 경쟁사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격, 물량지원 등의 영업을 주로 하기 때문에 독점 판매 대리점, 가게가 거의 없고 타사 제품에 섞여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계속 적자가 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복지, 급여, 분위기 모두 별로 좋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며 발전 가능성도 많이 낮기 때문에 별로 추천 드리고 싶지 않은 회사입니다.
굉장히 자세하네요 ㅎㅎ 뻥이요는 저 고등학교때 제일 좋아했던 과자였는데 거기거였군요 ㅎ
katbawi님이 정확히 아시고계시네여..저도식품쪽에 근무도 해왔고 서울식품에 관심이 있어 알아보았더니 별로라길래^^ 현재 이거저거 따질때가 아니지만...ㅠㅠ 뻥이요가 제일 유명하지요..하하~
그럼 곧 망할까요?;;;
슈퍼개미가 적대적 M&A 시도하는거 보면 망할 상황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주가조작으로 유명한 슈퍼개미니까 돈벌기 위한 수단이지 발전가능성은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