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익명의 SEAL TEAM 6 소속 대원 두 명이 지난 6월 4일 있었던
미 육군 제 3 특전단 소속 로건 멜가 상사 교살 사건의 혐의가 의심되는 와중 수사가 진행 중이다.
사건이 터지자 뭔가 잘 못 �瑛습� 인지한 멜가 상사의 상관들은 수사관을 파견했고, 한 무리의 수사관이24시간 이내에 사건 현장에 도착했다. 육군 범죄 수사 사령부 요원들은 NCIS에 사건을 넘기기 까지 수 개월 간 조사를 했다.
군 검시관들의 부검 결과 "질식에 의한 타살 내지는 교살"로 판명되었으나 용의자는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얼마 안 가 앞서 말한 익명의 씰팀 대원 두 명은 비행기를 타고 떠났다.
"NCIS는 현재 진행 중인 수사에 관해 자세한 언급을 꺼린다." 육군 범죄 수사 사령부 소속 에드 부이스 씨가 말했습니다.
현재 수사관들이 두 SEAL팀 대원을 "목격자"에서 "용의자"로 재분류한 지금에서도 육군이나 AFRICOM은 공식 입장을 표명하지 않은 상황이다.
그린 베레 전우회에 속한 현, 예비역 군인들을 상대로 인터뷰를 해본
결과 그들은 이 사건 수사를 납득하지 못 하고 있으며, 단순 멜가 상사와 두 대원이 개인 간의 감정적 마찰을 빚고 있었거나
아니면 멜가 상사가 두 대원의 불법 행위를 목격해 입막음을 한 건지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오가고 있다.
34세의 로건 J. 멜가 상사는 두 번의 아프가니스탄 파병으로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그린 베레 대원으로 바마코의 한 정보, 정찰팀에 속해 말리 주재 미국 대사 폴 A. 폼스비에게 이슬람 무장 집단에 관한 보고를 하고 있었다.
멜가 상사는 SEAL TEAM 6 대원과는 홈메이트 관계였다. 이들은 폼스비 대사의 요청으로 파견되 프랑스와 말리군이 이슬람군을 상대하는 기밀 대테러 작전에 투입되었다.
상사의 상관들이 한 초기 보고에 따르면 멜가 상사는 두 씰팀 대원과의 몸 싸움에서 크게 다친 바 있다고 한다.
한 예상 시나리오에 따르면 한 명이 멜가 상사의 기도를 압박했고 그로 인해 멜가 상사가 의식을 잃자, 두 대원이 심소생술을 했고 뜻한 대로 안 되자 병원에 연락한 것일 수 있다고 한다.
첫댓글 씰팀6면 데브그루 얘긴가요? 갸들 막장화되고 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이정도라니...?
헉....데브그루 관련해서 그런 얘기도 있었나요?
@bamdori 네
쉴새없이 전장에 투입되다보니 스트레스가 쌓여서 그런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기는 하는데, 전투중에 사살한 시체 머리를 총질해서 예쁘게(...) 쪼개는(...) 카누잉이라는 짓을 하고 다닌다더군요. 오사마 빈 라덴 사살시에는 정해진 임무를 내팽개치고 서로 자기가 사살하겠다고 다투기도 했다고 들었고, 결정적으로 한놈이 오사마 빈 라덴 머리에다가 카누잉을 해버려서 시신공개를 못했다더군요.
스탭서전트니 하사일텐데요 나이도 34이면 상사일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