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와 5차전까지 가는 힘겨운 준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대구로 이동..
삼성과 한국시리즈 티켓을 놓고 격돌을 하게 된 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 중 1차전...
쉬운 경기가 되지 않을거라는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팽팽하게 승부를 이어가다 역전을 해서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하는가
싶었는데...
어~~이게 뭡니까..
준플레이오프 1차전 전준우 선수에게 솔로포, 2차전 이대호 선수에게 3점포를 두들겨 맞았던 "정작가" 정재훈 선수..
이영욱, 김상수 선수를 연속 안타로 출루 시키더만 박한이 선수에게 자신의 주무기인 포크볼을 던졌는데 그게 역전패 하는데
빌미로 작용될 줄이야.
"정작가" 정재훈 선수의 믿을 수 없는 역전패 드라마 집필을 TV를 통해 눈으로 보는 순간 씁쓸함에 채널을 돌려 버렸다는...
잘했지만 끝부분이 좋지 못했네요.
1차전 패배는 잊고 2차전 반드시 승리해서 3,4차전 잠실에서 좋은 경기 보여주기를...
첫댓글 비온뒤에 땅이 더 굳습니다.......정재훈 화이팅!!!!!!!!!!!!!!
정재훈 아자아자!!
그래도 사람맘이 안그런지 괜히 얄밉기도 하지만..어쨋든...두산 화이팅입니다..스크 잡으러 갑시다..
그러게요.재훈 선수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많이 아프더라구요.
재훈 선수 이겨낼 겁니다.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