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엘지의 현실인거 같아요..
어디서 잘못됬는지는 모르겠지만.... 현 엘지의 상태는 초짜감독이 와서 단번에 체질개선을 해서 바꿔질 팀이 아니라는거죠..
초반 3위했을때 설레발도 쳤지만 역시나.....
박종훈감독도 1군감독이라는게 생각보다 쉬운게 아니라는걸 깨닫았을테고... 뭔가 변화를 주면서 초심으로 돌아갈꺼라고 믿습니다. 애당초 5년이란 기회를 준 감독인데 첫 시즌 2개월도 않지난 상태에서 많은걸 바라는것은 욕심이겠지요..
올해 엘지가 꼴찌를 하던말던 ... 일단 감독을 믿을렵니다.. 대신 이젠 당분간 야구를 끊고... 사회생활에 좀 전념해야 할듯하네요.. 한때 엘지가 잘나갈때는 친구들과의 약속도 다 취소하고 야구에 몰두했었기에..ㅡㅡ ㅋㅋ
첫댓글 많은걸 바라진 않지만... 솔직히 이해가 안가는 선수기용 많은건 사실입니다..
정성훈선수를 뛰어 넘는 4차원 우리감독님.........
해피님 마저...
해피님 아니라 해피님할아버지라도 이해를 못할거예요 ㅋㅋㅋ
저두 야구귾기로 결심..무서워서 못보겠네요.......진심으로 팀해체에대한 생각까지듬...
초보감독이라도 개인적으로 이정도의 전력을 가지고 이런 경기력이라면 욕 먹을 각오해야죠~~~ 또 그 밑에 코칭스텝 역시 책임감을 갖고 1군을 운영해야겠죠..1군에서는 무조건 성적입니다. 팀이 정말 선수가 없다면 그게 리빌딩 팀이지만 혅재 엘지는 리빌딩이라고 하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선수들 구성이 괜찮습니다..
지금 같은 성적이면...과연 5년의 임기를 보장할까..? 하는게 젤 궁금합니다....계약한 구단도 2년내에 4강은 생각할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