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창
/신화원
발밑에 고인 것들이 무너졌다
비는 그쳤지만 물기는 식지 않았다
나의 걸음이 웅덩이에 묻혔다
나는 접힌 페이지처럼 조용했다
태양의 문장들이 증발될 때마다
침묵을 괄호로 가두었다
건너편 시간이 둥글게 피어올랐다
항상 끝은 보였지만, 아무것도 없었다
눌린 발자국이 진창에서 허우적거렸다
축축한 시간이 마비되었다
유통기한이 지워진 숨처럼
나는 서서히 썩어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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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같이하여 주시는 이시간 감사함으로
인사를 드린 답니다
행복함이 있는 멋진 저녁 시간이 되시구
고마움에 마음으로 같이 하였답니다!!
늘 감사합니다. 고운 저녁 되세요!🍀🍀
한번 빠지면 나오기 어려운 진창
끝은 보였는데 아무것도 없었다.
신화원님 늦은 시간에 인사 드리네요.
좋은 시간 되십시오.
네!
꾸벅! 감사합니다. 고운 밤 되세요!🍀🍀
찜통더위 날씨 속에서 화요일날 잘 보내셨는지요 컴앞에서
창작글을 읽으면서 머물다 갑니다 날씨는 맑은 날씨를 보이면서 폭염을 보인 하루였습니다.
저녁에는 열대아가 나타난 지역도 있네요 폭염날씨에 몸 관리를 잘 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을 보내세요...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두운 시로 스스로를 위로하시는
신화원 시인님
그 또한 스치는 시간속 한 헌적이죠.
실컷 울고나면 되려 후련하듯.
울고싶을때 참지말고
크게 고함치며 우시는것 또한
좋은 현상 이라는 생각임니다.
네!
감사합니다! 고운 꿈 꾸세요🍀🍀
반갑고,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精誠이 깃든 作品 拜覽하고 갑니다.
恒常 즐거운 生活 속에 健康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중복이랍니다! 시원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