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때문에 경인선이나 경원선은 초저항/중저항 선풍기나 돌아가는 고철덩어리가 60%이상 들어오는 혜택을 받고 있는데.
요즘 도고온천/청주/예산.. 별곳에서 1호선 연장요구를 하고 가관이더군요.
청주는 수요도 어느정도 있으니까 1호선하고 분리해서 천안 - 청주 - 대전 운행방식은 어느정도 의미는 있다고 봅니다.
문제는 아산에서는 온양온천까지도 부족한건지.. 인구가 90만이된다고 연장하라고 하는데.. 90만이면 경기도에서도 5손가락에 들어가는 인구규모인데 아산에 그렇게 많이 인구가 유입될 건수가 있는것도 의문이고(솔직히 개뻥이죠.) 경찰대 이전하고 순천향대있다고 하는데.. 몇 개 대학 대학생 통근용으로 혈세낭비한다는거는 뻘짓이죠. 혹시나 도고온천까지 선심성으로 연장해준다고 하면, 예산이나 옆의 시군이 가만히 있을지도 의문이고..
철도공사/시설공단 에서는 연장은 온양온천까지로 못박아야한다고 봅니다. 가뜩이나 경부선다이아 엉망으로 엉킨데다가 온양온천연장으로 3VF이상급이 경부선에 더 몰려서 운행해야한다는 ㅡ.ㅡ
하지만 선거로 표 얻으려는 닫힌지네당이나 타국당이나 그런거 생각할까요? 아산 재보선 공약이 죄다 1호선 도고온천 연장이라던데.. 경제문제를 정치논리로 풀면 안되거늘.. 쯧쯧
호남고속신선 분기점도 아직 잡지도 못하고 있고, 철도동호회분들이 정치인들을 좋게 볼수가 없겠군요.
첫댓글온양온천에서 끊어야 합니다. 그리고 온양온천역은 아산역으로 개명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계속 연장하게 되면 중저항 조기 폐차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 많은 3VF를 굴려야 하는데 경인경원선도 동안 연장으로 인하여 다이아가 빡세져서 그 쪽도 3VF를 늘려야 할 형편입니다. 온양온천서 끊어야 합니다.
예전에 이런이야기가 나왔다고 하더군요. 아산시에서 지하철을 순천향대까지 연장해달라고.. 역시 철도공사가 거부했답니다. 아산시에서는 학생편의를 위해 연장해달라고 했는데 당연히 거부할만 하지요. 방학때 수요없는건 누가책임집니까..?? ㅋㅋ;;;; 이럴때 한마디 해주고 싶은말이 있습니다. " 대략 즐 쳐드셈 !!! "
제가 청주로 통학을 하지만 =_= 가끔 차놓쳐서 천안가서 1호선으로 타고 올라갈때도 정말로 욕나올 지경입니다. 그이상 늘리는건 정말로 뷁입니다. 특히 수원에서 1호선 탈땐 더 욕나오죠. 전에 병점까지 늘린것도 겨우겨우 이해했는데 천안까지 가니깐 =_= 진짜 열받습니다. 더이상 증가는 정말로 즐 입니다.
수도권전철이란 것은 말 그대로 통근의 편의, 같은 광역권간의 도시간의 교통네트워크를 위해 만드는 것입니다. 천안과 생활권이 같은 아산시의 온양온천역까지가 적당합니다. 더 늘릴바엔 통일호를 부활시키고, 수도권전철구간에 전철대신 통근형 디젤열차를 활성화시키고 운임체제를 전철과 통합하는 것이 낫겠습니다.
천안까지 전철 연장된 현 상태에서도 다이아 꼬이고, 기본 20분연착, 지속적인 (상습적인) 시각변경이 있는상황에서 종착이 온양온천까지 연장 인것도 버거운데... 예산? 도고온천? 말도 안되죠. 청주도 좀 말이안되는데..전철연장은 온양온천에서 cut! 지자체의 말도안되는 요구는 못들은걸로..그리고 전철연장 해달라는
첫댓글 온양온천에서 끊어야 합니다. 그리고 온양온천역은 아산역으로 개명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계속 연장하게 되면 중저항 조기 폐차할 수 밖에 없습니다. 더 많은 3VF를 굴려야 하는데 경인경원선도 동안 연장으로 인하여 다이아가 빡세져서 그 쪽도 3VF를 늘려야 할 형편입니다. 온양온천서 끊어야 합니다.
1호선 추가 연장은 철도공사나 철도건설공단 모두 내부적으론 절대 불가 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온양온천역 이름은 뭐하러 바꿉니까. 왜 우리동네에서 잘 쓰고 있는 역명을 바꾸라 마란지 온양사람으로서는 이해가 안가네요. 도고연장이 여러모로 무리가 많은 사업이기 때문에 저도 반대합니다만, 얼토당토않는 주장은 삼가해 주셨으면 하네요.
청주쪽전철은 신경 끊을 필요가 있을 것 같군요. 일본 규슈의 릴레이쓰바메,신칸센쓰바메의 환승시스텐처럼 차라리 대전,증평-천안까지 연결한다음 환승시키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온양온천연장도 가관이라고 하긴 그렇고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천안과 멀지 않아서 문제가 없어 보인다지만, 천안-온양온천거리도 이게 만만한게 아니라서(약 10km이라고 들었습니다. 평택-성환간 노선수준인데, 거기에다가 정차역도 만든다고 하면 엄청난거죠.)
참고로 호남고속철 분기점은 이달말에 결정날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달말 결정 안 날껍니다. 올해 2월에 결정한다 했지만 여전히 눈치보기 하고 있지요. 아마 결정하려면 내년이나 내후년쯤 한다는 불길한 생각이 드네요.
두 말할 것 없이 KIN입니다. 이제는 기존노선 연장해먹을 궁리만 하지 말고 각 시.도에서 광역전철을 새로 만들었으면 한다는...
이러다가 1호선열차가 예전의 역마다 서는 비둘기호가 되어가는건 아닌지요;;
청주는 우선 도심과 역이 가깝다면... 생각해볼 문제겠습니다만... (예전 충북선은 청주대 앞으로 해서 상당구까지 들어왔지요..) 청주 출신인 저도 약간은 반대 입장입니다. 청주나 조치원에서 건설비를 대주지 않는한요.. ^^
본인 역시 1호선 연장은 절대 반대입니다. 2시간 반이나 걸려서 서울 갈 필요가 있나요? 차라리 새서울고속 티켓 예매해서 가는게 더 빠르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청주에 거주합니다.
이제 제발 연장은 그만했으면 좋겠다는.. 연장에 의존하지 말고 각 지자체에서 새로 선로를 깔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온양에 살지만 정말 쀍입니다............. 도고온천에 수요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대학생들 땜시 전철 운행 정말 no no no 입니다 그게 다 국민의 세금 같다하는 건데 지자체에서 깔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이런이야기가 나왔다고 하더군요. 아산시에서 지하철을 순천향대까지 연장해달라고.. 역시 철도공사가 거부했답니다. 아산시에서는 학생편의를 위해 연장해달라고 했는데 당연히 거부할만 하지요. 방학때 수요없는건 누가책임집니까..?? ㅋㅋ;;;; 이럴때 한마디 해주고 싶은말이 있습니다. " 대략 즐 쳐드셈 !!! "
오바입니다 ㅡ,.ㅡ 온양온천까지로 올인
아산에 신도시 생겨서 인구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온양온천까지만..!!
그냥 온양온천까지 연장하고 끝냅시다. 그려다가 1호선 전동열차 인버터예들 퍼집니다. 퍼지면 책임질려냐..(먼산)
개념없는 햇소리는 쌩하면 그만입니다. 온양온천에서 끝! 그 이남 지역은 해당 지역에서 따로 건설할 것!
어차피 이 노선의 목적은 천안아산역과의 환승을 목적으로 한 것이니 적절히 연장시키고 도를 넘지 않는 센스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이러다 진짜 전국으로 다이어지겟습니다 천안까지면 딱 적당합니다.
온양온천역 아산역 개정은 뷁입니다~ 아산시 홍보를 위해선 아산역보단 온양온천역이 낫지요 솔직히 아산보단 온양을 더 많이 알지 않습니까~
제가 청주로 통학을 하지만 =_= 가끔 차놓쳐서 천안가서 1호선으로 타고 올라갈때도 정말로 욕나올 지경입니다. 그이상 늘리는건 정말로 뷁입니다. 특히 수원에서 1호선 탈땐 더 욕나오죠. 전에 병점까지 늘린것도 겨우겨우 이해했는데 천안까지 가니깐 =_= 진짜 열받습니다. 더이상 증가는 정말로 즐 입니다.
우스갯 소리마냥 이대로 가다간 1호선 전동차로 부산까지 가겠습니다...
열차만 바뀐 1호선 비둘기호 1호선 통일호가 부활???
더 늘리면 -_- 진짜 지칠듯;;;
문제는 더할지 모르는 그런 공포감은 무엇일까요??
그냥... 남영발 부산진행 비둘기호 만드쇼.
수도권전철이란 것은 말 그대로 통근의 편의, 같은 광역권간의 도시간의 교통네트워크를 위해 만드는 것입니다. 천안과 생활권이 같은 아산시의 온양온천역까지가 적당합니다. 더 늘릴바엔 통일호를 부활시키고, 수도권전철구간에 전철대신 통근형 디젤열차를 활성화시키고 운임체제를 전철과 통합하는 것이 낫겠습니다.
저는 수도권전철 1호선이 대전까지 갈것이라고 생각한 적도 있었어요. 대전까지 가서, 대전지하철 1호선과 연결될 수도 있다고도 생각했지요..........
대전까지 가는 건 말이 안되죠. 대전은 자립도시이지 서울의 위성 도시가 아닙니다. 서울과 대등하게 교류 할 뿐입니다.
천안까지 전철 연장된 현 상태에서도 다이아 꼬이고, 기본 20분연착, 지속적인 (상습적인) 시각변경이 있는상황에서 종착이 온양온천까지 연장 인것도 버거운데... 예산? 도고온천? 말도 안되죠. 청주도 좀 말이안되는데..전철연장은 온양온천에서 cut! 지자체의 말도안되는 요구는 못들은걸로..그리고 전철연장 해달라는
의미(조건)으로 그쪽에서뇌물을 건넨다면 받고 입 싹..닦으면 끝(안받은걸로)
전철 '연장'이 아니라 '자체수립'이 되야 합니다. 남의 살 떼어먹기는 이제 그만~
차라리 온양연장이고 춘천연장 다 철페 하고 그걸로 경원선 전곡까지 쭉폅니다... 안그래도 경원선 CDC 꽉차서 안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