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음바페.....메갓 등극 막을꺼같았습니다.
진짜 역대급 결승전의 역대급 퍼포먼스였어요
날두( pk1 키퍼실수1 ) 갓갓프리킥1음바페 ( pk2) 환상골1사실 제겐 둘다 해트트릭 임팩트까진 아니네요ㅜㅜ
호날두 두번째 골 흘리고 데헤아가 내리막길 갔죠..
날강두는 뭘해도 밉상이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26 00:06
조별리그 vs 결승인데 비교불가죠
결승 임팩트가...
음바페가 대단하긴 한데, 2골이 pk라.
연장에서 넣은 pk는 본인이 만들어 낸거라...
@Deron Jung 아 그렇네요. 역대급이네요
저때까진 우리형이였지..하지만 1년뒤에는?
결승전 pk 2골도 아무나 못 성공시킬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날 음바페는 메시보다 무서웠죠.
음바페! 메시의 goat 대관식을 막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 진짜 똥줄 타면서 봤네요
둘 다 라이브로 봤는데 이건 당시 전반적 상황 기억하는 축구팬이라면 비교불가로 후자 승리.. 일단 전자는 조별리그+ 상대팀은 해당 대회 16강 팀에 불과(모로코, 포르투갈, 러시아와 모두 무승부)+데헤아 실책성 실점 있어서 생중계로 보면서도 해트트릭이란 엄청난 임팩트는 없었습니다. 다음 날 직장에서도 이 경기 갖고 점심먹고 이야기하는데 남직원들은 대부분 데헤아 실책+ 피케이 빨 아니냐는 시큰둥한 반응들..(그래도 마지막 프리킥 골은 슈퍼골인 건 인정)반면 후자는 월드컵 결승+ 상대는 징크스랑 불운 다 깨고 올라온 메시의 아르헨티나+ 패널티 두개라지만 상대는 PK선방의 역대급 대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네덜란드/프랑스 전 모두 미친 승부차기 선방쇼했던 절정의 폼이었던 시기)+팀이 지던 상황에서 후반 중후반/연장 등 수퍼 클러치 접전 상황에서 캐리하는 중압감 극복 등등..비단 골을 빼고도 실제 체감상 이날 음바페의 움직임은 무슨 98 월드컵 당시 한창 좋던 시기의 호나우두 느낌을 줄 정도였습니다.당시 경기 실시간 응원방에서도 음바페 때문에 98 호나우두 많이 소환됐었죠..
이건 무조건 음바페죠. 일단 경기 중요도 자체가 차원이 다르고, 음바페는 팀이 거의 졌다 생각한 순간에 2골 넣고 동점 만들었죠.
음바페60분까진 보이지도 않았는데 점점 존재감이 드러나면서 나중엔 살벌해졌죠.
비교불가 음바페죠
PK 2골이라고 폄하할 수 없는게 월드컵 결승에서 승부차기까지 3번 시도해서 다 넣음. 거기에다 상대 키퍼는 대회 최고의 폼을 보여주는 마르티네즈.
음바페 진짜 악마 그 잡채였네요
무조건 음바페! 역대 최고의 결승에서 해트트릭. 첫번째 PK 성공 후 2분도 안되서 환상적인 발리골로 2:0에서 2:2 만들었죠. 연장에서 3:2로 지고 있을 때 본인이 PK 만들고 성공. 진짜 무서웠습니다.
첫댓글 음바페.....메갓 등극 막을꺼같았습니다.
진짜 역대급 결승전의 역대급 퍼포먼스였어요
날두( pk1 키퍼실수1 ) 갓갓프리킥1
음바페 ( pk2) 환상골1
사실 제겐 둘다 해트트릭 임팩트까진 아니네요ㅜㅜ
호날두 두번째 골 흘리고 데헤아가 내리막길 갔죠..
날강두는 뭘해도 밉상이라...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7.26 00:06
조별리그 vs 결승인데 비교불가죠
결승 임팩트가...
음바페가 대단하긴 한데, 2골이 pk라.
연장에서 넣은 pk는 본인이 만들어 낸거라...
@Deron Jung 아 그렇네요. 역대급이네요
저때까진 우리형이였지..
하지만 1년뒤에는?
결승전 pk 2골도 아무나 못 성공시킬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날 음바페는 메시보다 무서웠죠.
음바페! 메시의 goat 대관식을 막는줄 알았습니다ㅋㅋㅋ 진짜 똥줄 타면서 봤네요
둘 다 라이브로 봤는데 이건 당시 전반적 상황 기억하는 축구팬이라면 비교불가로 후자 승리..
일단 전자는 조별리그+ 상대팀은 해당 대회 16강 팀에 불과(모로코, 포르투갈, 러시아와 모두 무승부)
+데헤아 실책성 실점 있어서 생중계로 보면서도 해트트릭이란 엄청난 임팩트는 없었습니다.
다음 날 직장에서도 이 경기 갖고 점심먹고 이야기하는데 남직원들은 대부분 데헤아 실책+ 피케이 빨 아니냐는 시큰둥한 반응들..
(그래도 마지막 프리킥 골은 슈퍼골인 건 인정)
반면 후자는 월드컵 결승+ 상대는 징크스랑 불운 다 깨고 올라온 메시의 아르헨티나+
패널티 두개라지만 상대는 PK선방의 역대급 대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
(네덜란드/프랑스 전 모두 미친 승부차기 선방쇼했던 절정의 폼이었던 시기)
+팀이 지던 상황에서 후반 중후반/연장 등 수퍼 클러치 접전 상황에서 캐리하는 중압감 극복 등등..
비단 골을 빼고도 실제 체감상 이날 음바페의 움직임은 무슨 98 월드컵 당시 한창 좋던 시기의 호나우두 느낌을 줄 정도였습니다.
당시 경기 실시간 응원방에서도 음바페 때문에 98 호나우두 많이 소환됐었죠..
이건 무조건 음바페죠. 일단 경기 중요도 자체가 차원이 다르고, 음바페는 팀이 거의 졌다 생각한 순간에 2골 넣고 동점 만들었죠.
음바페
60분까진 보이지도 않았는데 점점 존재감이 드러나면서 나중엔 살벌해졌죠.
비교불가 음바페죠
PK 2골이라고 폄하할 수 없는게 월드컵 결승에서 승부차기까지 3번 시도해서 다 넣음. 거기에다 상대 키퍼는 대회 최고의 폼을 보여주는 마르티네즈.
음바페 진짜 악마 그 잡채였네요
무조건 음바페! 역대 최고의 결승에서 해트트릭. 첫번째 PK 성공 후 2분도 안되서 환상적인 발리골로 2:0에서 2:2 만들었죠. 연장에서 3:2로 지고 있을 때 본인이 PK 만들고 성공. 진짜 무서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