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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KCC의 빅맨과 신인드래프트 잡담
밍구뱅 추천 2 조회 2,725 21.09.24 11:56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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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24 12:07

    첫댓글 일단 최대한 이승현 영입전에 끼어들어서 최대한 몸값을 올려준 뒤 오리온이랑 계약해서 샐캡 엄청 먹게 할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KCC가 영입전 끼어들면 설령 뺏기지 않더라도 오버페이 꽤나 해야하는 출혈이 있죠. 선수 입장에서는 몸값 올려주는 정말 고마운 구단...

  • 작성자 21.09.24 13:02

    샐캡이 터져도 이승현 배팅을 할것같은팀인데...
    심지어 이번시즌 후에 군대를 보낸다면 15억정도의 샐캡이 빕니다. 대충 봐도 의도한게 아닌가 싶네요.
    일단 KCC가 참전하는순간 오리온에 이승현 배팅은 합리적인 수준보다는 오버페이에 가깝게 올라갈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KCC가 없었다면 8억정도에 잡을선수지만 참전하는순간 10억정도로 올라가겠죠.

  • 21.09.24 12:28

    LG는 기자들 말로는 이번 드랲에서 로터리안에 들면 무조건 빅맨을 뽑으려 했다더군요. 김준일 박정현 박인태가 있는데 또 빅맨을? 싶었지만 박정현은 입대예정이고 김준일은 시즌후 FA라 향후 확정전력이라 보지 않는듯 싶더군요. 각팀들이 '확실한 주전급 빅맨' 하나 갖는데 목이 마른 상황입니다. 젊은빅맨들중 아직 확실하게 터진 빅맨이 없는데 이번신인들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또는 기존에 안터진 빅맨유망주를 데려가서 터뜨릴 구단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 작성자 21.09.24 13:04

    김준일 4억 이승현 20억 (보상금 포함)
    둘의 가치는 물론 이승현이 훨씬더 좋은선수지만 4억주고 잡을수있는 4번을 20억씩 주고 대려올지는 좀 생각해봐야하는 문제같네요. 말이 16억이지.........꽤 큰돈이죠.
    로터리에 안에 들면 빅맨을 뽑는이유는 사실 당연한합니다. 빅맨들을 못믿어서보다는 이재도 이관희가 13억을 주었는데 굳이 이정현을 대려갈이유가없죠. 하윤기 이원석 선상혁을 통해서 보강하는게 순리니까요. FA에 돈을 쓴 포지션이있다면 신인보강은 그 반대되는 포지션을 하는게 순리라고 볼수있죠.

  • 21.09.24 13:42

    엘지가 로터리 가면 빅맨 뽑는다 이걸 '이정현 거르고 빅맨' 이렇게 해석하긴 무리가 있고...그냥 1~4순위 유력 후보에 빅맨이 3명이나 되니 순리대로 뽑겠다로 해석하는게 맞겠죠.빅맨을 뽑아야 하는 이유 저건 좀 억지구요 ㅋㅋ

  • 21.09.24 12:29

    이승현 영입전에 KCC는 무조건 참전하겠죠. 매번 성공 했던건 아니지만 KCC만큼 FA에 적극적인 구단은 없으니까요. KCC에서 주전 4번이 되려면 최소한 현재 송교창의 4번 수준은 해줘야 대체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송교창은 4번에서 뛰면서 MVP를 받은 선수인데, 3번으로 내리려면 그만큼 마진이 나올 수 있는 카드가 있어야겠죠. 드래프트 이야기를 하자면 순전히 KGC 입장에서는 앞순번 KCC의 선택이 꽤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김승기 감독은 절대 김동현을 뽑지 못할거에요. KCC가 영특하게 움직인다면 이 점을 이용할 수도 있겠죠.

  • 작성자 21.09.24 13:07

    정확한 말씀같네요.
    자꾸 송교창 3번으로 쓰자 박진철이라도 대려와서라고 하는 의견들도 있는데 송교창 3번 XXX 4번 이렇게 둘 조합이 정창영 3번 송교창 4번 보다 좋아야 쓰는건데 XXX 4번의 어떤선수를 대려와도 송교창 4번보다 효율이 좋지못하니 팀에서도 쓸이유가없죠. 송교창이 4번을 서면서 누리는 효과도 생각해봐야하고요.
    김승기 감독은 왠지 김동현을 뽑을수있을것같습니다. 허웅때랑 좀 다른게 KGC 팬분들도 김동현 10픽이나 11픽은 그럴수있다고 생각을 하시고 계시니요.
    그리고 9픽으로 뽑을선수도 사실...조은후말고는 애매하긴합니다. 빅맨들이야 다 2라운드 레벨의 선수들이구요.

  • 21.09.24 18:39

    @밍구뱅 송교창에게 3번이 더 맞는 옷일 수도 있겠지만, 본문에 쓰신대로 전창진 감독이 외국인선수로 확실한 골밑 플레이어를 선호하는한 어떤 4번을 옆에 두어도 3번 송교창을 현재 4번 송교창보다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없을겁니다. 만약 정말 4번 영입을 통해 전력 상승을 원한다면 송교창이 3번으로 가면서 까먹는 스페이싱과 포제션을 커버칠 수 있는 수준의 선수여야겠죠. 지금 리그에 그런 선수는 아마 이승현이 유일할거라 봅니다.

  • 21.09.24 14:20

    제 생각이지만 20억이면 거진 1년 총샐러리의 80%인데.... 8천만달러를 지불해서 이승현을 데려온다라?
    명예회장도 돌아가셨고 오리온 재계약 확률 99% 라고 생각됩니다

  • 작성자 21.09.24 14:30

    글쎄요. 명예회장님때 본사 주간보고에 농구 얘기가 있을정도로 열정적이긴하셨지만..안계시다고 바로 투자를 안하기엔 이미 이번 샐러리캡도 추가 투자를 통해서 넘겨버렸죠.
    현시점에 오리온에 이승현이 99% 확정이다라고 생각하긴 너무 낙관적인것같습니다.
    KCC에 올시즌 4번 보강이 없다면 이승현 배팅하는게 정배인것같습니다.

  • 21.09.24 16:11

    트레이드카드를 이리저리 맞춰봐도 KCC는 빅맨 수급이 정말 쉽지 않아 보입니다. 현재로써는 9픽을 들고 7~8번째 빅맨을 수급하는 방법이 가장 현실적인 방법으로 생각이 되고,

    개인적으로는 어느팀이든 시즌 중에 부상등의 이유로 팀의 공백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 때 KCC의 2~3번 포지션 선수를 활용하여 카드를 맞춰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21.09.24 16:34

    1 전준범 이근휘 둘중하나
    2 신인픽 9픽선수
    3 김지완 유병훈 둘중하나
    가드나 슛터가 필요한팀에 1 3번을 주던 2 3 번을 주던 123번을 주던 딜할수있는 카드말고는 KCC는 존재하지않습니다.
    김지완 + 전준범이라면 KCC에서 나올수있는 카드중에 그나마 제일 나은카드이니 필요한 팀이있다면 빅맨과 딜을 하지않을까싶습니다.

  • 21.09.24 16:14

    이거죠 김주성으로 감독데뷔를 한 전창진의 빅맨 보는 눈이 얼마나 높은데 그냥 빅맨이 필요하다고 아무 빅맨이나 언급하는 분들 보면서 개인적으로는 좀 답답하더라구요. 말씀하신것처럼 정창영 - 송교창 - 용병의 프론트코트보다 효용이 좋아야 시도를 하는건데 주로 언급되는 빅맨들은 그 누구를 넣어도 저 조합보다 확실히 낫다고 말한만한 조합이 안나옵니다.

  • 작성자 21.09.24 17:46

    저도 답답한 부분이 자꾸 로테급 빅맨영입을 얘기하는게 좀 답답하더군요. 미니멈이 송영진이고 눈높이는 김주성이고 그나마 송교창이 그 기준에 맞아서 4번으로 쓰고 정규리그 1위를 먹었는데 ......
    하윤기가 KCC로 와도 전창진이 안쓸꺼같은데 박진철이나 뭐 다른선수를 대려와도 쓰지않겠죠.
    이원석도 당장이아니라 1.2년뒤에나 쓸 것같은 4번의 눈높이니요. 그나마 김상규라도 10분 기용해 주니 다행입니다...ㅠ

    현재 정창영 송교창 용병 프론트 코트는 슈팅력 리바운드와 트렌지션 세가지를 동시에 만족하는 조합이죠.
    KBL에서 이승현을 대려오지않는 이상 저 꿀조합을 버릴리가없다고 봅니다. 대신 우승은 어렵겠죠...

  • 아무리 2라운드가 로또성이라 해도 12순위면 사실상 1라운드 감을 한명 더 뽑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 순위에서 지난 4년간 보여준게 없는 서정현을 실링만 가지고 뽑는다고요? 서정현이 고교 졸업생이면 모를까 대학교 4학년 졸업대상자입니다. 거기에 쟤도 1년 유급이에요.

  • 작성자 21.09.24 23:26

    2라운드급 빅맨은
    문시윤 주현우 서정현 조우성 정도죠. 조우성은 박세진보다도 낫다고보이지도 않고 감독스타일상 제외했고 남은게 본문에 언급한 3명이었습니다.
    12픽 빅맨을 과거 포텐을 기대해서 뽑는게 왜 안되는지모르겠네요. 20년간 뽑힌 수많은 2라운더 빅맨중에 로테급으로 뛰었던 선수가 몇이나되나요. 확률상 한자리수일텐데 대학때보여준것보단 신체조건과 고교시절이 끝지이지만 과거포텐에 기대서 픽하는건 충분히해볼만한 배팅이라고봅니다.
    주현우가 보여준건 분명많지만 KCC에서 필요한건 최소 미들과 몸빵이 되는 4번인데 주현우는 서정현에 비해 프로관점에선 둘다보여주기힘들다고봤습니다.
    스탠딩리치 262에 어느정도의 몸빵은 프로에서 한번 긁어봄직하니요

  • @밍구뱅 아무리 과거 포텐이다 뭐다 해도 무려 4년을 못 보여줬는데 그걸 프로와서 보여준다는게 어불성설이라 봅니다. 4년이라는 시간은 생각보다 엄청 길어요. 모비스가 김형진을 2군에서 쏠쏠히 써먹었다고는 하지만 그거야말로 기적 중의 기적이고요. 당장 작년에 뽑힌 박민우랑 서정현이 비교대상이 될거라고 보는데 서정현의 장점은 박민우도 갖고 있었고 최소한 박민우는 3학년 때 확실하게 보여준거라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몇순위에 뽑혔는지는... 뭐 아시리라 생각하고요.

    저는 정말로 12번에서 서정현을 뽑을거면 차라리 빅맨 안뽑는다 생각하고 다른 포지션 선수를 뽑는게 더 나을거라고 봅니다. 3라운드에도 혹여나 남아서 베팅을 한다면 그때는 뭐 긁어볼만하다고 볼 수는 있겠죠. 위에도 언급했지만 아무리 2라운드라고 해도 12순위면 사실상 1라운드 하위순번 한명 더뽑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이런 자리에 과거 포텐에 기댄답시고 실적 하나 없는 선수를 뽑을 구단은 없다고 봅니다. 그런 사례도 없고요. 포텐 가지고 긁는건 3라운드에 해도 됩니다.

    추가로 스탠딩리치 262는 어디서 보신건가요? 서정현 스탠딩리치 258입니다.

  • 작성자 21.09.25 01:29

    @Dirk Nowitzki[Deutschland] 숫자를 잘못봤나봅니다. 260에서 2 차이 난다고 그걸플러스로 생각해서기억했네요.
    258스탠딩리치가 올해 최하래도 박정현드래프트 빅맨4대천왕(?)이라 불렸던 선수들중 제일 높은 수준입니다. 그정도의 258이래도 높이는 KCC에서는 필요한상황이고요. 올시즌 3번째 빅맨이 곽동기인데 스탠딩리치가 240대중반입니다...
    서정현에 2라운드 픽에대한의견이 마음에안드시는것같은데 저는
    철저히 KCC입장에서의 포텐 2라운드픽을 예상한건데 그럼어떤선수가좋다고보시나요? 서정현보다 나은선수가있다면 그선수를 추천했겠지만 문시윤말고는 나은선수가안보이네요

  • @밍구뱅 사실 팀 니즈에 맞춰서 누가 좋다 이런걸 잘 못하기는 한데 밍구뱅님께서 물어보시니 말씀드리자면, 일단 앞서 언급하신 문시윤 주현우 조우성 그리고 최주영을 뽑아도 서정현보다는 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저는 서정현이 최주영보다 과연 빨리 뽑힐까도 의문입니다. 서정현이 뭐 제가 보지못한 연습경기에서 날라다녔다면 모르겠습니다만...). 정 빅맨을 뽑고싶은데 2라운드에서 저들이 다 맘에 안든다고 하시면 이재범 기자님이 적극 추천하는 선수인 김종호, 그렇지 않다면 1번이 아니긴 해도 김수환이 나은 선택이 될 수도 있겠네요. 김종호는 지금까지 1번이라기보다는 단신 2번으로 뛰긴 했는데 고학년 때부터는 1번 컨버젼을 계속 노려왔던걸로 알고, 컨버젼에 성공한다면 일단 슛은 확실한 선수이기 때문에 잘만 정착한다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어차피 전창진 휘하에서는 즉시전력으로 투입되기 힘드니...). 김수환은 일단 군산 출신이기도 해서 지역 프랜차이저가 될 수도 있을테고, 역시 슛은 검증이 된 선수이기 때문에 슈터는 어떻게든 모으는게 좋다고 봐서 추천합니다. 다만 이근휘와 겹치는건 문제가 되겠네요.

  • @밍구뱅 사실 서정현을 2라에 두는걸 반대하는게 개인적으로 그 순번에는 아무리 봐도 뽑힐만한 선수가 아니어서 그렇습니다. 12순위면 아무리 2라운드가 로또라고 한들 위에서 말했다시피 최소한 대학에서 뭐라도 보여준게 있는 애를 뽑았는데 서정현은 그런 점에서 아예 보여준게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미들슛이 좋다 몸빵이 된다 이래도 결국 실전에서 보여주는게 없으면 꽝인데 지금까지의 서정현이 딱 그런 케이스였어요. 그나마 작년에 하윤기가 부상으로 빠진 2차대회에선 좀 보여준게 있었기에 올해도 그만치 해줬으면 충분히 2라운드 초반에 뽑아볼만하다고 생각했겠는데 결국 올해도 보여준게 없거든요. 3차대회에서 선상혁 잘 막았답시고 하윤기 없을때 잘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돌던데 그 4학년 때 경기에서 1경기에 10득점도, 10리바운드도 찍은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애초에 3차대회 4경기 출전이 끝이라...). 차라리 포텐이 부족하더라도 문시윤 주현우 조우성이 그 자리에 뽑히면 뽑혔지 서정현은 3라운드에나 긁어볼만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 @밍구뱅 시래파커님인가? 그분이 서정현을 12순위에 두신 이후로 여러 농구 커뮤니티에서 서정현을 12순위로 미는 사람들이 많아졌던데(밍구뱅님도 그분 의견을 추종해서 그렇게 했다는 이야기는 아니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그분의 대학농구 정보력이라던가 분석은 인정하고 저도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은 하는데, 아무리 그렇기로서니 서정현을 12순위에 둔 것을 봤을 때 제가 들었던 생각은 저게 대학농구 전문가라는 사람이 할 말인가 하는거였습니다.

    그나마 다른 글을 더 읽어보니 시래파커님 본인도 서정현이 대학에서 너무 보여준게 없다는 것은 인정하고 계시네요. 다만 서정현이 많이 뛰지 못했어도 이러저러한 이유로 높은 평가를 받을 수밖에 없다고 보셨는데 저는 실전에서 그런거 못보여준 이상 그게 무슨 소용이냐는 입장이고요.

  • 작성자 21.09.25 01:51

    @Dirk Nowitzki[Deutschland] 일단 1라운드에서 가드픽이예상되기에 2라운드에 빅맨포지션을 보강하지 않을수는없습니다. 2라운드에 정호영이 떨어지지않는한은요.
    김수환은 전준범 이근휘가있는데 전혀고려대상이안되고 김종호도 앞에서 김동현을 뽑을확률이 꽤되는데 중복투자일뿐이죠. 결국은 빅맨픽인데 본문에서 썼다시피 스타일상 조우성 최주영은 고려대상이 아예아닐확률이큽니다.
    그러기에 배제했고 남은선수는 문시윤 서정현 주현우밖에 남지않습니다.
    주현우는 글에서도 썼듯이 3점시도자체가 없는선수입니다. 얇은프레임으로인해 볼없는 스크린 효용성도 떨어지고요. 보여준건분명히 서정현보다 많으나 전창진감독 성향상 대려가기쉽지않습니다. 다들 어짜피 곧 복귀할 김진용보다 낮은선수인데 그냥 로또픽을 그래서 문시윤이나 서정현을 썼습니다

  • @밍구뱅 그렇다면 저는 깔끔하게 문시윤을 뽑는게 맞다고 봅니다. 적어도 문시윤은 지금까지 보여준게 2라운드에서 충분히 뽑을 수 있는 자격이 되거든요. 혹시나 서정현이 아깝다면 3라운드까지 남아있을 경우 뽑으면 그만이라 봅니다. 아무리 봐도 서정현을 12순번에서 바로 긁기에는 순번이 너무 아깝습니다. 차라리 중복자원이더라도 더 낫고 최소한 툴이 검증된 선수를 뽑는게 맞죠.

  • 작성자 21.09.25 01:55

    @Dirk Nowitzki[Deutschland] 솔직히 문시윤이건 주현우 서정현이건 누가들어오는게 무슨 영향이있겠나싶습니다.감독은 어짜피안쓸꺼니까요. 김진용 박세진 보다 그들이 와서 나을껀 전혀없다고 봅니다.
    그러니 12픽으로 어떤빅맨을 선택할지는 로또1퍼센트라도 터졌을때 감독이 4번으로 원하는 모습을 보여줄수있는 선수가 낫다싶죠.

  • @밍구뱅 그리고 이건 아주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고 가능성이 거의 없을거라 생각은 하는데 저는 김동현이 당일에 2라운드 밑으로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작성자 21.09.25 01:57

    @Dirk Nowitzki[Deutschland] 문시윤이젤나은데 안양에서 채갈가능성이 있기에..
    안양도 11픽에선 빅맨이 필요하고 전창진과 김승기는 같은철학을공유하기에.. 문시윤을 선택할가능성이 꽤크죠. 플랜에이가 틀어질때를 생각해 플랜 비를 두어야하는데 제계산에선 아쉽게도 서정현말고는 보이지않네요

  • @밍구뱅 저는 같은 2라운드라 해도 12순위가 갖는 입지도 어느정도 생각해서 한 말인 만큼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솔직히 KCC 2라운드 픽이 17순위 밑으로만 되어도 그냥 로또픽 뽑든 말든 신경쓸 이유가 없는데 아무리 그래도 다른 드래프트였다면 충분히 1라운드 지명받을 애들이 널리고 널린 이번 드랩에서 1라운드 하위순번이랑 가까운 12픽으로 로또를 긁는건 제 생각엔 좀 그렇더라고요.

  • 작성자 21.09.25 02:02

    @Dirk Nowitzki[Deutschland] 12픽이 1라운드에 가까운 상징적인 의미는 충분히 이해하나...KCC와 같이 그냥 돈주고 사오는팀입장에서는 뽑아도 쓰질않습니다....그러면 팬입장선 그냥 로또픽이나하는게낫지라고 생각하게되는것같네요.

    추가적으로 김동현은 빠르면 7.8픽 늦으면 12픽이아닐까싶네요.
    아까 기자님의 빅3플러스 5 인 8명중에 한명정도 떨어질꺼라 보시는것같은데 아마그러면 KCC에서 떨어진 선수를주어가고.... 김승기감독이 아들지명을 꺼리면 KCC에서 12픽으로 주어갈지도요

  • 21.09.24 23:30

    정효근도 내년 fa로 알고있는데 어떨까요?? 정효근도 4번 몸빵 어느정도 되고 잘달리고 슛도 좀 있고
    잔류 확률이 높아보이는 이승현보다 정효근이 끌리는데
    이번 갑작스런 부상이 좀 아쉽네요

  • 21.09.24 23:37

    시즌아웃 부상으로 FA는 미뤄질 겁니다. 한국가스공사가 KBL에 공식적으로 계약기간 1년 연장을 신청하면 정효근 선수의 FA는 2023년으로 미뤄집니다.

  • 21.09.24 23:55

    @환상의 식스맨 아 미뤄지는군요 아쉽네요 이승현 못잡을시엔 정효근이 딱이다 생각했었는데

  • 작성자 21.09.24 23:59

    @환상의 식스맨 제가 가공프론트라면 Fa년수인정해주고 재계약 시도할듯합니다.
    보상선수에 큰부상이라 타팀제안이 적을테니 합리적으로 FA계약할수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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